• 자신의 작품 앞에 선 김경윤 작가. ⓒ주최 측 제공
    서양화가 김경윤 작가, “미의 변주 + 시간” 초대 개인전
    화병에 담긴 풍성한 꽃들은 인생도 풍요롭게 펼쳐지기를 바라고, 우아한 연꽃의 모습은 평온의 삶을 이야기 한다. 복사꽃 피는 계절이면 싱그러운 새 생명의 탄생을 밝고 화사하게 발현시켜 생기를 불어 넣고자 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사물들의 변화를 사람이 살면서 겪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인간사에 비유하며 작품을 하는..
  • 인천광민교회는 지난 6월부터 매일 노방전도를 실시하며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 광민교회, 매일 노방전도 통해 복음 전파 앞장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 광민교회(담임목사 주향)는 지난 6월부터 매일 노방전도를 실시하며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회의 성도들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노방에 나서며 지나가는 주민들과 차량을 향해 "예수님을 믿으세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전도에 힘쓰고 있다...
  • 예장 통합 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예장 통합, 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4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을 개최했다. 예배는 조병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참석자들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했다. 이어 윤택진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송정경 장로(총회 부회계)가 성경봉독을 했다...
  • 월드비전은 배우 송건희와 함께 전쟁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2024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월드비전, 배우 송건희와 함께하는 '2024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전쟁 피해 아동들을 돕기 위한 ’2024 기브어나이스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수) 밝혔다.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은 분쟁지역에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내고 있는 전쟁 피해 아동을 기억하고 이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6회째를..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윤도현 홍보대사와 함께 해외아동지원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을 오픈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윤도현 홍보대사와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오픈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3일 윤도현 홍보대사와 함께 전 세계 아동들의 꿈과 비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대책X윤도현 해피빈 정기저금’을 오픈했다고 4일(수)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과 윤도현 홍보대사가 더 많은 분들과 뜻을 모아 열악한 환경 속에 생활하는 전 세계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 예장 합동 호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가 전북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제24회 체육행사와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예장 합동 호남 남전도회, 차별금지법 반대 결의대회 개최
    예장 합동 호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하태묵 장로)는 지난 8월 31일 전북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제24회 체육행사와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 호남지역 남전도회연합회 소속 목사와 장로, 교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호남 발전과 기독교 신앙 수호를 다짐했다...
  • 백남 강병주 목사의 행적을 찾아서
    <9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생명을 나누어 가진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입니다. 이것이 ‘숨’이 가지고 있는 신학적인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재하시지 않는 자는 구원받은 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일들 속에서 언제나 성령을 사모하십시오. 성경은 많은 곳에서 기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한복음 15장 11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68) 끝까지 사랑하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로마 정권의 박해를 피해 카타콤베(catacombe), 지하 묘지에 숨어 살면서도 뜨거운 사랑의 교제로 그 모진 고난들을 다 이겨냈다. 어느 카타콤베의 벽에 새겨진 글을 보면 “우리는 가진 것이 없다. 우리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 사랑했기 때문에 카타콤베..
  • 국군의날
    국군의 날, 34년 만에 임시공휴일 지정…군 결속·사기진작 도모
    국군의 날이 34년 만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국군의 날은 195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바 있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이 된 것은 1990년 이후 34년 만이다...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윌러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념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윤, '6~7일 방한' 기시다와 정상회담… 취임 후 12번째 만남
    윤석열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2번째 정상회담을 가진다. 대통령실은 3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6~7일 한국을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
    위험 속 종교 행사 참석 180여 명, 이스라엘서 전원 귀국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교전 상황 속에서 종교 행사 참가를 위해 방문했던 한국 국민 180여 명이 전원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3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140여 명이 출국한 데 이어 2일(현지시각)에는 잔류해 있던 30여 명도 이스라엘을 떠났다. 이로써 종교 행사 참가를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했던 180여 명의 한국인 전원이 귀국길에 올랐다...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뉴시스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 법정 공방으로 비화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3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고은설)는 광복회 등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결정 무효확인 청구 소송의 집행정지 심문을 진행했다. 이날 심문에서 광복회 측과 정부 측은 김 관장 임명의 절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