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올해 임기 4년의 새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가운데,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의 출마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김 목사의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목사의 출마 여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가 교단 최대 교회 중 하나인 광림교회의 담임인 것도 있지만, 만약 김 목사가 감독회장에 당선될 경우 광림교회 담임직에서 물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기감.. 코로나 기간에도 배가로 부흥·성장한 교회들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대림교회(담임 강득환 목사)에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식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윤정 총무(여선교회전국연합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국의 감리교회 중 선교에 모범적인 교회를 응원·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리교회가 새롭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 2년간(2020~2022) 배.. “전 세계 감리교회가 평화의 사도이자 가교 역할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와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의회(WMC)가 공동주최한 제4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29일 오후 광림교회서 ‘2023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주최측이 발표한 선언문에 따르면 “전 세계 감리교회는 <도잔소 프로세스(the Tozanso process)>와 <글리온 협의(the Glion consultation)>의 .. “광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통일도 주실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의회(WMC)와 공동으로 제4회 KMC-UMC-WMC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한반도 평화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세계감리교회’라는 주제로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주님 바라보며 하디 선교사처럼 회개의 영 부어지길”
기독교대한김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4일 오후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기념성회는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20일 강릉중앙교회, 22일 대전 한빛감리교회에 이어 선한목자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리게 됐다... “성령 통해 한국교회 회복되고 부흥의 역사 이뤄가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2일 저녁 대전 한빛감리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시작된 기념성회는 20일 강릉중앙교회에 이어 22일 대전 한빛감리교회에서 3번째로 열리게 됐다... 기감 충청연회도 ‘NCCK·WCC 탈퇴안’ 가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기감) 중부연회에 이어 충청연회(감독 김성선)에서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안’이 가결됐다. 충청연회는 13일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제25회 연회를 갖고, 해당 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석 813명 중 찬성 521명, 반대 7명으로 찬성이 과반(407명)을 넘어 통과됐다... [신간] 메타버스 선교로 사역을 확장하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타인과 마주하지 않고 어디까지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과 한계를 한국교회는 체감하고 있다. 많은 성도가 교회를 떠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MZ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그들에게 교회를 찾을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아펜젤러 선교사가 이 땅에 가지고 온 것은 ‘생명의 복음’”
기독교대한감리회·학교법인 배재학당·정동제일교회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아펜젤러 순교 120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오일영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총무)의 사회로, 김동수 장로(정동제일교회 역사편찬위원장)의 기도, 서명석 권사(배재학당 이사)의 성경봉독, 아펜젤러 합창단(배재동문합창단)의 특별찬양, 이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자녀를 위한 통회의 기도, 사라진 다음세대 다시 찾는 방법”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 간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에서 ‘용서를 구하고 회복을 갈망하라’는 주제로 ‘감리회 기도의 날’을 진행했다. 기도회는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됐다. 기도회 마지막 셋째 날인 1일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인사말에서 “기도회날을 선포하고 시작하는 것은.. 이철 감독회장 “감리교회, 바로 서는 기도운동 일어나길”
이철 감독회장은 “감사의 계절이다. 지난해 감독회장 선거에 임하면서 ‘목회자들에게는 목회하는 즐거움을 주고 평신도들에게는 감리교인(Methodist)인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이 최우선이었다”라며 “함께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셔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다. <교리와 장정>을 재정비하여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는 감리교회를 세우기 .. 영적 내시경으로 본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실상
한국교회가 아름다운 교회, 목회자들이 목회자다운 모습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많은 이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런 시국에 저자 박현식 목사는 불안해하는 한국교회에 "오직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본질에 충실한 교회, 본질을 붙잡는 목회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며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