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원장 “공매도 재개, 단계별로 검토 가능”
    이 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공매도 방지를 위한 시스템 마련이 공매도 재개 내지는 일부 재개와 연계됐다는 점에 대해서는 당연히 우리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전산시스템을 단계별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부 공매도가 재개 가능한지 아닌지 검토가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금융감독원 KBS
    대통령실 “불법 공매도 방지 전산화 전까진 재개 불가”
    대통령실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주식 공매도 일부 재개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불법 공매도 사전 방지를 위한 전산 시스템이 갖춰지기 전까진 재개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공매도 제한 조치 해제는 전산시스템이..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금감원의 총선 전 중간 검사 발표, 관권선거 개입”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4일 금융감독원이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총선 전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하겠다는 데 대해 "관권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금감원이 갑작스럽게 검증에 나선 느낌"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 금융감독원 KBS
    '1300조' 계계부채 '폭탄' 터질라…당국, 전방위 옥죄기
    금융당국이 '1300조'에 육박하는 가계부채의 '부실 리스크' 차단에 적극 개입하기로 했다. 당국은 여신심사 선진화를 통해 분할상환 원칙을 분명히 하고, 잠재적 부실 우려가 높은 자영업자 대출 관리의 고삐를 조인다. 동시에 서민층을 위한 새로운 정책모기지 상품을 공급하고 취약계층의 연체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새롭게 도입한다...
  •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과 캄포디아 심장병 치료 어린이
    구세군, 사회공헌 사업 결실…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 웃음 찾아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1일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 사업의 결실을 확인했다. 한국구세군,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이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 사업은 현재까지 총 6회 동안 56명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국내 병원에서의 수술을 지원하고 새 생명을 선물한 ..
  • 구세군 아름다운 나눔 행사 어린이합창단
    [CD포토] 캐롤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 행사
    [기독일보=사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권이 지난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금융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사에서 한국구세군·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그동안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한 성금은 총 7억1100만원으로 금감원과 금융회사가 함께 모은 것이다...
  • 15.3.18 금융위원장 금감원 방문
    임종룡, "금융개혁, 금감원과 혼연일체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8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금융감독원을 찾아 진웅섭 금감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금융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파트너이자 동반자인 금융감독원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金融改革 渾然一體'(금융개혁 혼연일체)라고 적힌 학정 이돈흥 선생의 작품을 진 원장에게 선물했다...
  • 금감원 "기준금리, 대출금리에 즉시 반영토록 감독"
    금융당국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는 물론 대출 금리에도 즉시 반영되도록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시중은행들에게 '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에 따라 시장상황 변화를 대출 금리에 적시에 반영하도록 당부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조치가 경제활성화로 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금융회사들도 적극 동참할 ..
  • '나이롱 환자' 2년새 두 배 증가...단속강화 영향인 듯
    일명 '나이롱 환자'라고 부르는 허위·과다 입원 보험사기가 2년새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속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란 분석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상반기 허위·과다입원 보험사기 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이 320억원으로 2년전인 2012년 상반기의 153억원보다 크게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자동차보험 관련 사기 단속이 강화되면서 풍선효과로 허위.과다 입원하는..
  • 주택
    당국,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 후속방안' 확정
    오는 3월부터 '저소득·서민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 '취업성공자 소액대출', '서민금융상품 성실상환자 저축상품(micro saving)' 등 3가지 서민금융상품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에 딸 임대주택에 사는 서민에게는 최대 1천만원까지 임차 보증금을 위한 대출이 연 2.5%의 저리에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