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시작은 성화가 아닌 칭의”무 성화를 강조하면 도덕주의가 된다. 말(칭의)이 마차(성화)를 끌어야한 다. 마차가 말을 끄는 게 아니다. 성화를 동력으로 삼아서 칭의로 나아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칭의의 영광과 효력 그리고 은혜 속에서 성화의 동력이 나온다. 성화의 열매를 잘 맺는 사람은 늘 칭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도덕성을 강조해야 도덕이 나오는 게 아니다. 이는 율법주의고 도덕주의다. 도덕을 강조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