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한국교회 두 연합단체의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양 단체 대표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회의 하나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자 시대적 요청"이라 밝히고, "양 기관의 통합을 통해서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고.. 한교연, 한기총과의 '통합 선언' 아닌 '통합 위한' 기자회견으로
이 자리에서 한교연 임원들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 주관으로 예정 되어진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 선언'에 대해 "통합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으로 하자고 이야기가 됐다. 한교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기자회견을 대하는 한교연 측의 의미는 "통합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선언을 하자는 것"이라 밝혀 '통합 선언'은.. 교단장회의, 한기총·한교연에 강력히 통합 촉구
한국교회 교단장회의 대표회장단은 5일 아침 팔레스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 연합에 관한 현안을 논의했다. 특별히 모인 교단장들은 실질적 성과를 갖게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한다. 이번 모임은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출범 이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양단체간 협의를 기다리던 중, 교단장회의가 지난달 30일 전체회의에서 '연합기.. 교단장회의,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10명에 1인 더 추가하기로
지난 24일 CCMM 빌딩에서 11월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교단장들은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현 10명에 중소교단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1명을 더 추가해 11인이 일을 진행토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국교회가 특별히 모이고 하나되어야 한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26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신임교단장 취임축하예배'를 드리고, 신·구 교단장들의 배턴 터치를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분열' 아닌 '화합과 연합' 기대
2016년 부활절연합예배는 `마이웨이 식의 따로 국밥`이 아닌 '맛있는 비빔밥' 같은 연합하는 예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부활절 준비위, 대표대회장 전용재 감독회장)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조직구성 등 전체적인 윤곽과 진행상황 등을 발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대회장으로 추대된 전용재 감독회장(기감)과 준비.. 한국기독교가 바라본 2015 종교분야 이슈 '10가지'
한목협이 제시한 10개의 이슈는 ▶목회자 칼부림 사태로 본 목회자 윤리 문제 ▶종교인 과세, 마침표를 찍다 ▶가나안성도 백만 명 시대 ▶목회자 이중직, 공론의 장을 열다 ▶위기의 교회학교, 해법은 없는가? ▶황폐한 청년 세대, 지금이 기회다 ▶작은교회운동, 정체된 한국교회의 새로운 대안인가?.. '교단장 회의' 복원…"교회·사회 현안에 대응할 것"
주요 교단들로 구성된 '교단장협'(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이 '교단장회의'(한국교회 교단장 회의)로 명칭을 바꾸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일 서울 중구 정동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 복원과 한국교회 교단장 회의로 개칭을 위한 총회'에서 이날 참석한 교단장들은 기존의 '교단장협'을 복원하기로 했으며 또 명칭을 '교단장회의'로 바꾸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