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8일 공개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에서 현행 검인정 교과서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돼 있는 1948년 8월 15일에 대한 표현을 ‘대한민국 수립’으로 수정했다. 교육부는 이를 ‘국가 정통성’을 강조한 표현이라는 입장이지만 진보 진영은 뉴라이트 등 보수 진영의 건국절 사관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라는 단어 하나가 빠진 것뿐인데 이것이 국정 역사교과.. "교과서 국정화 투쟁, 민주화 대 반민주화 투쟁 될 것"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와 NCCK 신학위원회, 열린평화포럼 등이 26일 모임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하고, 이만열 박사(전 국사편찬위원장)를 초청해 "국정화 시비와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국정화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12일 오후 교육부는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 했습니다. 이로써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집필과 발행 등 일련의 과정이 추진되어 2017학년도부터 일선 중고등학교에 국정 한국사 교과서가 보급될 예정입니다... [선민네트워크 성명서] 북한독재 2번 남한독재 28번 언급한 종북교과서와 동성애옹호 조장하는 좌편향된 교과서에 대한 해결방법은 국정화가 정답이다.
그동안 북한체제를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남한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서술한 좌편향된 종북교과서들로 인해 우리사회의 이념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그 결과 6.25 전쟁의 비참함을 경험한 전쟁세대와 경험하지 못한 청년 세대 간의 세대갈등으로 확대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