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있었던 경찰의 '광야교회' 위력사건과 관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기총은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기독자유당은 경찰을 고소했다... 청와대 앞 '광야교회' 경찰과 충돌 직전 '일촉즉발' 상황까지
25일 밤 청와대 앞 '광야교회'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경찰 측이 저녁 8시 예정된 예배를 불법집회라며 해산시키려는 강력한 움직임을 보였는데, 모인 성도들은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고 오히려 걱정된 시민들이 달려와 현장을 지켰다. 그대로 경찰의 진압이 진행 됐다면, 성도들은 대한민국에서 '종교 탄압'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경험할 뻔 했다...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의 "광야의 발자국"
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광야교회의 사역을 잠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한복협 월례회 열려…8개 단체·북한 구제성금 전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회장 김명혁 목사) 월례회가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12일 오전 강변교회(담임 허태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복협은 이날 광야교회와 한국기독교 귀순동포 정착지원 협의회, 밀알선교단, 외국인노동자의집, 중국동포의집, 서울은퇴목사회,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애양원에 각각 140만원씩 사랑의 봉투를 전달했다. 또한 북한동포 결핵환자 돕기 위한 14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