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30인 이상 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경제 상황과 차기 정부에 대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최근 5년간 추진된 기업 관련 정책·입법 중 가장 부담으로 작용한 부분은 300인 이상 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51.6%)을, 300인 미만 기업은 ‘최저임금 인상’(56.7%)을 지적했다... 손경식 경총회장 “지금은 위기… 기업에 부담주는 법 보류해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7일 "지금은 우리 기업들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고용유지에 전력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번 국회에서는 기업에 부담을 주는 법안 논의를 보류하거나 위기 속에 있는 경영계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반영해달라"고 촉구했다... [부고] 경총 김영배 회장직무대행 부친상
[부고]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무대행 부친상 ▲ 김희순(전 영암경찰서장)씨 별세, 김태언(사업), 김영배(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무대행), 김상배(MS Global 대표) 부친상, 김정옥(새로운교회 권사) 시부상 별세 1일 10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08시, 장지 천안공원 ☎ 02-2227-7550, 02-3270-7385.. 올해 대졸 초임 月 278萬...금융.보험업 314萬
대졸 신입사원의 올해 초임 월급이 278만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규모가 클 수록 초임 수준 평균은 높았으며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높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직무대행 김영배)가 30일 3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급(상여금 월할분 포함)은 월 278만 4.. 경총 "민주노총 동맹파업은 경제상황을 더욱 악화"
민주노총이 지난 22일 동맹파업을 벌인데 대해 경영계가 노사관계 불안 확산에 우려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7. 22 민주노총 동맹파업 등 최근 노사관계 불안 확산에 대한 경영계 입장'이라는 발표를 통해 "세월호 사건의 충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과도한 가계부채로 내수침체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 하락과 엔저현상 지속으로 수출환경마저 최악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