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담임목사 청빙 확대하고 부목사 '女할당제' 도입해야"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감리회 본부 18층 회의실에서 '감리교회, 과연 민주적인가? 감리교 개혁, 여성의 입장에서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5차 감리회 개혁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은 발제 및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과 정해선 국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 발제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