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웨슬리 신학세미나
    “웨슬리의 ‘자기성찰과 자기부정’, 성화로 나아가는 길”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가 최근 ‘웨슬리의 기도론’이라는 주제로 8월 웨슬리 신학세미나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진두 박사(감리교신학대학교 석좌교수)가 ‘웨슬리의 기도론I: 자기성찰과 자기부정”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박일준 교수
    “정(情)의 신학, 기호자본주의 언택 시대에 가장 필요”
    한국조직신학회가 30일 오후 8시 제5회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일준 박사(감신대)는 ‘언택 시대의 감정의 신학: 기호자본주의와 정(情)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virus)가 전 지구적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언택(untact) 사회가 도래했다는 말들이 회람된다.”..
  • 충북연회 청주북지방 여선교회, 감신대에 장학금 기부
    충북연회 청주북지방 여선교회, 감신대에 장학금 기부
    충북연회 청주북지방 여선교회에서 지난 10일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하였다. 청주북지방 여선교회는 지금까지 바자회 등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선교사를 지원하는 등 선교 사역을 열심히 감당해왔다...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93회 학술발표회
    “기독교인이 태극기를 관용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지난 1일 제393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진행했다. 이날 홍승표 교수(감신대 교회사)는 ‘한국기독교의 태극기 인식과 그 흐름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홍 교수는 “태극기는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대표적, 보편적 상징으로 지난 150여 년간 성별, 세대, 지역, 계층을 넘어 일반 한국인과 분단 이후 남한 사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 감신대
    만나교회, 감신대와 사역 협약… 매년 1억 원 후원금 약속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와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지난 3일 사역 협약을 체결했다. 만나교회는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에 헌신할 신학생들을 양성하고 한국교회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감신대와 사역 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으며, 매년 1억 원의 후원금을 약속했다...
  • 오성주 박사
    “사회적 재앙 위기에서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는?”
    한국실천신학회가 5일 오전 9시 30분 ‘사회적 재앙과 위기상황에서의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79회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오성주 박사(감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사회적 재앙과 위기상황에서의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이후정 총장
    감신대, 2020학년도 2학기 종강 감사예배 드려
    지난 8일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2020학년도 2학기 종강 감사예배’가 있었다. 2020학년도 2학기는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예배부터 종강예배까지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방식으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소수의 인원만이 웨슬리채플에서 예배에 참석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 죠세핀 캠벨 부인
    “‘배화여대·종교교회’ 설립자 캠벨부인의 조선사랑”
    배화학당과 종교교회, 자교교회를 설립한 미국 남감리교회 선교사 조세핀 캠벨(Josephine Eaton Peel Campbell) 부인의 서거 100주년을 기리는 학술제가 최근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 은퇴교수)는 ‘캠벨 부인의 조선사랑’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전했다. 이덕주 교수는 “1852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출생한 조세핀 캠벨 부인은 33세에 목사인..
  • 감신대
    감신대, 개교 133주년 기념예배 드려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가 지난 22일 오후 12시 웨슬리채플에서 ‘개교 133주년 기념예배’가 있었다. 이번 예배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방식으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소수의 인원만이 웨슬리채플에서 ‘개교 133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했다...
  • 라스워십
    “정체성 회복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소망”
    라스워십(LAS WORSHIP)의 싱글앨범 Identity, ‘빛으로 소금으로’가 22일 발매됐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겠다는 고백의 가사와 마지막 부분 반복해서 나오는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리라’라는 다짐이 깊은 울림을 준다. 라스워십의 리더인 김주평 전도사와 그가 개척한 망원동 주님사랑교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 장왕식 교수
    “과정신학, ‘창조’ 배제한 자연주의 극복의 방안”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6일 12시 ‘제21회 과신대 온라인 콜로퀴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장왕식 교수(감신대 종교철학)는 ‘자연주의 철학과 창조론:과정신학적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최근 미국에 앤서니 파우치 박사(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장)의 인기가 연예인 못지않게 많다”며 “우리나라에 질본 본부장과 같다. 그는(파우치 박사)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
  • 박일준 교수
    “코로나 장기화, 오히려 ‘연대’ 욕망 증폭”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는 오히려 접촉이나 연대에 대한 욕망을 증폭시킨다”며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심리적으로 고정된 형태로 자리잡으면서, 낯선 타인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커지고 그래서 접촉과 연대는 주로 익숙하고 안심할만한 ‘동료집단들을 중심’으로 강화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