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항상 시련이 오는데 하지만 하나님이 그것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 같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제가 너무 힘들고 지칠 때, 기도하고 예배해야겠다는 생각에 모자 쓰고 아무도 안 보이게 2층에서 예배하는데 성가대 찬양이 ‘넉넉히 이기느니라’였다.. [간증] ‘목사’ 표인봉 “다 얻어도 하나님 잃으면 다 잃은 것”
표인봉은 1987년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틴틴파이브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사랑받았고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표간호사’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1994년 5인조 남성 그룹 틴틴파이브를 결성해 5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며 인생의 가장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그해엔 하루에 녹화가 열 개 이상으로 바빴다고 한다... [간증] 가수 션 “예수님의 프로포즈에 ‘예스’라 답하세요”
션은 컴패션을 통해서 처음에는 6명의 아이를 후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내 정혜영이 6명의 아이를 보러 필리핀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자신이 후원하던 아이가 너무나 열악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본 혜영은 한국으로 돌아와 내 집 마련의 꿈을 뒤로하고 집을 구하기 위해 매달 필요한 350만 원의 돈으로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그는 왜 해외 아이들을 돕냐는 질문에 컴패션 설립자 스완.. [간증] 배우 강성연 “주님 만나고 웃음 되찾았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그녀에게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먼저 변화된 것은 웃음을 되찾은 것이고 소통하게 되고 인간관계가 회복되는 기적을 맛보았다. 그녀는 원래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웃음을 잃어버렸던 그녀가 다시 웃음을 찾은 것이다. 촬영장에서 수면 부족으로 예민하고 심신이 힘든 상태에서도 이제는 힘들게 말하기보다는 스태프들 앞에서 부드럽게 말할 수 있게 됐다... [간증] 브라이언 박 목사 “세상이 원하는 돈 가져보았지만…”
브라이언 박 목사는 불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 중3 때 미국으로 이민 갔다. 박 목사의 집안은 대대로 불교 집안이라 1년에 제사를 9번씩 지내고 전속 무속인까지 두고 상담받는 정도였다고 한다. 연초에는 무속인에게 부적을 받아서 집안 곳곳에 붙이기도 하는 정통 무속인 집안이었다고. 그런 그가 미국의 중·고등학교와 명문대학 정치과와 법대를 졸업한 후 뉴욕의 증권회사에 입사하여 하루 18~19시.. [간증] 주영훈, 힘든 시절 불렀던 찬양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주영훈은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해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터보의 ‘나어릴 적 꿈’, 컨트리 꼬꼬의 ‘오! 가니’를 비롯해 유채영, 코요태, 김종국 등 많은 가수들의 작곡가로 유명하다. 1990년대 최고의 작곡가였던 그가 CBSJOY에 나와 한국에서 갈 곳 없어 방황하던 시절 그를 버티게 해 준 찬양이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이라며 불렀던 .. [간증] 장나라 “나와 함께 울어주는 하나님이 계신다니…”
장나라는 자신이 한참 힘들어하던 중 믿음이 신실하신 김하중 중국대사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그때 해주신 말씀이 자신의 마음과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고 한다. 그때 들었던 이야기는 ’힘들 때마다 넌 혼자 울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네 옆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울어주고 계셔 너보다 더 가슴 아프게, 더 큰 울음으로 말이야‘라는 내용이었다... [간증] 술, 담배, 우울증에서 벗어나 노방전도 하는 배우 최강희
동안에 청소년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강희 씨가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고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다 예수님을 만나고 자유한 삶을 살게 됐다는 간증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주고 있다. 배우 최강희 씨는 지상파 청소년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은 여배우이다. 90년대에 데뷔해 선행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헌혈을 많이 해 헌혈유공자 은장을 수상하기도 .. 임현수 목사 “北 감옥에서의 949일, 자유의 소중함 깨달아”
3년 가까이 있었던 북한감옥생활은 나에게 있어서 완벽한 수도원과 같았다”며 “가장 성령 충만해서 말씀을 많이 묵상하며 예배 드렸던 곳이 감옥이었다. 요즘 교회들이 의식화, 형식화 되는 것은 타락 현상이며, 하나님과 뜨거운 교제가 많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찬양부르다 가수 된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 “가장 힘들었던 때는 예배의 자리를 떠났을 때”
1998년 ‘To Heaven’으로 데뷔한 조성모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목소리에 비해 얼굴이 딸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가졌지만 데뷔 후 한 달 뒤 ‘이소라의 프러포즈’에 출연하면서 외모까지 받쳐준다는 것이 알려졌고, 풋풋한 얼굴과 목소리를 무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그 해 최고의 신인가수가 된다. 그는 단기간 스타덤에 올라 그해 신인상을 시작으로 1999년 KBS, M.. 가수 자두, 술에 의지하던 삶에서 목사의 아내가 되기까지
가수 자두는 한때 청량한 목소리와 재밌는 가사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였다. 하지만, 많은 연예계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해 ‘주당’으로 알려졌었다. 그런 자두가 지난 2013년 결혼을 발표했다. 배우자는 목사였다. 연예계 주당에서 목회자의 아내인 사모가 된 것이다... [간증] 자녀 잃고 울부짖는 그녀에게 “나도 아프다”
그렇게 인내심 강하던 그녀도 “하나님 저한테 왜 이러시나요? 대체 저에게 원하시는 게 뭐에요?”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사랑하는 남편에게는 죽은 아들 천국 가서 보면 된다고 위로했지만, 혼자 있을 때는 “하나님 왜 이러시는 거예요? 저 너무너무 아파요”라며 울부짖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