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
    [간증] 최수종, 곰팡이 핀 지하 단칸방에서 부어주신 주님 사랑
    그는 고칠 수 있는 병임에도 배고픔과 기아,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봉사활동을 가서 보았다. 평양을 방문해서도 약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목격할 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자기 시간을 쪼개서라도 봉사단체를 만나 후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네팔에서 낮에는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노동을 하고 오후에는 학교에 가는 아이를 보면서 고마워 눈물이 났다. 아무..
  • 장혜리
    [간증] 가수 장혜리 “고난의 한복판에서 믿음으로 나아가요”
    몸이 불편해 못 나온 자매가 있다며 손 좀 잡아달라고 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 자매는 눈도 안 보이고 귀도 안 들리며 손도 다 꼬여 있었다. 장혜리가 그녀의 손을 잡았는데 꼬인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고 자기 얼굴에 비볐다. 그 느낌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너무 그리웠던 사람의 손을 잡고 비비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같이 감동되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주었다. 그렇게 모임을 은혜롭게 마치고 장..
  • 이지선
    [간증] 이지선 교수 “돌아보니 제 인생은 동굴 아닌 터널이었어요”
    그녀 또한 사고 이후의 시간들을 돌아볼 때 아무리 기도해도 점점 더 깜깜한 인생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 절망하던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돌아보니 그녀의 인생은 동굴이 아니고 터널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깜깜한 곳에 멈춰있었다면 인생이 터널이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만히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허락한 오늘을 잘 살아내는 것이 인생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길이..
  • 차인표
    [간증] 차인표, 빈곤 아이들 도우며 만난 예수님
    그는 위로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7살쯤 되는 아이의 손을 만졌고, 바로 그 순간 40년 동안 기다렸지만 한 번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예수님께서 자신의 마음에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었다. "인표야.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얼마나 외로웠니. 얼마나 힘들었니. 내가 이제 너를 위로해 줄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사랑 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단다.”..
  • 조혜련 씨
    [간증] 조혜련 “늦게 안 하나님, 깊이 알고 싶어 신학공부”
    그녀는 현재 평택대학교 피어선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하나님을 늦게서야 알게 되어 너무 죄송하고 깊이 잘 알고 싶어서 신학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또 성경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일반인들에게 성경은 두려운 책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 송은이
    [간증] 불교 신자 어머니 밑에서 자란 송은이, 그녀가 기독교인이 된 사연
    결국, 그녀는 엄마한테 교회를 안 다니겠다고 거짓말까지 하며 몰래 교회를 다닐 수밖에 없었다. 일요일이 되면 스케줄이 있는 것처럼 하고 교회에 갔다. 그렇게 엄마가 교회 다니게 될 때까지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으니 꾸준히 기도했다고 한다. 언젠가는 정말 엄마와 같이 교회를 다닐 수 있으리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 오윤아
    [간증] 오윤아 “고난 가운데 소망 주시는 하나님”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고 ‘알게될거야’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선 오윤아. 지금도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로 연기 중인 오윤아가 지난해 강북중앙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고난을 잘 이겨내고 있다며 했던 간증이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다...
  • 이영표
    [간증] 이영표 “꿈이 이뤄졌는데 행복하지 못했다”
    그는 하나님을 본 자들이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것을 배우면서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것과 믿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진짜 믿음은 눈으로 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임을 배우면서 지금도 하나하나 신앙을 배워가고 있다며 간증을 마쳤다...
  • 이하늬 가증
    [간증] 이하늬 “시련 오지만 넉넉히 이길 힘 주시는 하나님”
    삶에 항상 시련이 오는데 하지만 하나님이 그것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 같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제가 너무 힘들고 지칠 때, 기도하고 예배해야겠다는 생각에 모자 쓰고 아무도 안 보이게 2층에서 예배하는데 성가대 찬양이 ‘넉넉히 이기느니라’였다..
  • 표인봉
    [간증] ‘목사’ 표인봉 “다 얻어도 하나님 잃으면 다 잃은 것”
    표인봉은 1987년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틴틴파이브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사랑받았고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표간호사’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1994년 5인조 남성 그룹 틴틴파이브를 결성해 5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며 인생의 가장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그해엔 하루에 녹화가 열 개 이상으로 바빴다고 한다...
  • 션
    [간증] 가수 션 “예수님의 프로포즈에 ‘예스’라 답하세요”
    션은 컴패션을 통해서 처음에는 6명의 아이를 후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내 정혜영이 6명의 아이를 보러 필리핀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자신이 후원하던 아이가 너무나 열악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본 혜영은 한국으로 돌아와 내 집 마련의 꿈을 뒤로하고 집을 구하기 위해 매달 필요한 350만 원의 돈으로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그는 왜 해외 아이들을 돕냐는 질문에 컴패션 설립자 스완..
  • 강성연
    [간증] 배우 강성연 “주님 만나고 웃음 되찾았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그녀에게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먼저 변화된 것은 웃음을 되찾은 것이고 소통하게 되고 인간관계가 회복되는 기적을 맛보았다. 그녀는 원래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웃음을 잃어버렸던 그녀가 다시 웃음을 찾은 것이다. 촬영장에서 수면 부족으로 예민하고 심신이 힘든 상태에서도 이제는 힘들게 말하기보다는 스태프들 앞에서 부드럽게 말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