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하기스
    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 기부 333만 패드 돌파
    유한킴벌리 하기스(이하 하기스)는 5년 만에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기부 수량이 333만 패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기간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로, 연간 약 3만명 정도가 태어난다. 이른둥이들은 상대적으로 면역체계가 약하거나..
  • 바리스타 가상훈련의 모습.
    ETRI, 발달장애인 가상 직업훈련 지원해 취업 성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 맞춤형 초실감 인터렉티브 콘텐츠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원은 발달장애인이 많이 진출하는 분야인 바리스타·스팀세차 직종과 관련한 콘텐츠 기술을 개발, 가상직업 훈련에 적용했다...
  • 현대자동차 로보셔틀
    이러닝·자율주행 관련 국가자격 신설
    국가기술 자격증 제도가 노동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맞춰 확 바뀐다. 자율주행과 같은 자격증이 신설되고, 산림 관련 자격증이 일부 폐지된다. 시험과목도 이론에서 산업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로 개편된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60개 중소기업 대만·베트남 수출 돕는다
    롯데홈쇼핑은 23일부터 27일까지 패션·생활 분야 중소기업 60개사와 대만·베트남 지역 수출 판로 확보를 돕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연다. 상담회는 대만, 베트남과 우리나라 3개국 온라인 동시 생중계로 진행한다. 현지 바이어와 우리 중소기업이 원격 상담을 나누는 방식이다...
  • 왼쪽부터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효성티앤씨, 전라남도 폐어망 재활용해 친환경 섬유 만든다
    효성티앤씨가 부산에 이어 전라남도와 손을 잡고 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해 친환경 섬유를 만든다. 효성티앤씨는 전라남도·여수광양항만공사와 폐어망 수거 및 재활용 섬유 생산을 위한 해양폐기물 자원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어망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오염을 줄이고 해양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 사람인
    기업 10곳 중 8곳, 하반기 수시 채용만… ‘직무 적합성’ 어필이 핵심
    올해 하반기 기업 10곳 중 8곳은 '수시채용'만 진행할 계획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37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전형별 채용 평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81.6%는 '수시채용만으로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공채, 수시채용 둘 다 진행은 11.6%, 공채는 6.8%에 불과했다...
  •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유튜브·틱톡 등 1인 미디어, 20대 남성이 가장 많이 본다
    유튜브·틱톡 등 1인 미디어 플랫폼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층은 20대 남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개인방송·채널 이용자 2701명의 하루 평균 영상 시청 시간은 44.5분으로 조사됐다...
  • BMW 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1 여름 희망나눔학교’ 성료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하 미래재단)이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2021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점심 식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균형적 발달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의 국내 복지 사업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
  • 솔그리
    솔그리,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생리대 키트’ 지원
    크리스천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솔그리가 지난 14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키트'를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날 솔그리 팀원 30명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 모여 여성청소년 30여명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손편지를 작성해 함께 동봉했다...
  •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원조설악추어탕과 함께 ‘행복가득 삼계탕’ 전달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홍미숙)는 지난 17일 원조설악추어탕과 함께 '행복가득 삼계탕'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 전달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이날 원조설악추어탕과 전달식을 갖고 생활지원사를 통해 폭염취약계층 120가구에 행복가득 삼계탕을 전달했다...
  • 에쓰오일, 장애 청소년에 학습용 맞춤 보조기기 지원
    에쓰오일(S-OIL)은 1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장애 청소년 42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전달 물품은 휴대용 독서확대기, 조이스틱 마우스 등 사용 학생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기기다...
  • 생활용품
    국민 67% “생활용품 불안해”… 정보 부족이 불안감의 원인
    소비자 10명 중 7명은 생활용품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화학물질을 합성해 만든 제품은 위험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 '화학성분이 든 생활용품은 제대로 사용하면 이로운 점이 더 많다'에 대해 10명 중 4명이 동의한 반면, 생활용품에 대해 과학적인 정보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의 경우 7명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생활용품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정보 부족이 막연한 불안감을 키우고..
  • 2016년 기준 OECD 가입국 갈등지수
    한국 갈등지수, OECD 3위… 정부 갈등관리능력은 최하위권
    한국의 갈등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3위를 기록했다. 정치는 물론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갈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갈등관리능력을 나타내는 갈등관리지수는 27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국가적 갈등은 비용 발생으로 이어져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만큼 갈등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삼성생명
    삼성생명, 초중고교생 대상 미술대회 개최
    삼성생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1회 삼성생명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 미술대회는 1981년 전국 사생실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199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 2009년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공모전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가 548만명에 달한다...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SDGs 사회공헌 혁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등 새로운 사회현안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실시한 'SDGs 사회공헌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꽃가루 성분을 이용한 친환경 부표 제작을 제안한 단국대 대학생팀 브레이브걸스(김재윤, 류건영, 민예지)가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 SK텔레콤
    “지하철 칸별 혼잡도 확인 후 타세요” SKT, 실시간 안내 시작
    SK텔레콤은 서울지하철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울교통공사, 티맵모빌리티와 '실시간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는 서울교통공사의 실시간 열차 위치, SK텔레콤의 T-와이파이(WiFi) 정보, 티맵모빌리티의 역정보 등 실시간 데이터를 종합해 제공된다...
  • 고용노동부
    코로나19로 비정규직·하청 근로자 직격탄… 중소대기업 모두 감소
    하청(협력)업체 근로자와 기간제 비정규직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일자리를 얻어도 단시간 근로자 신분으로 고용이 불안정하거나 아예 일자리를 잃었다. 고용노동부가 올해 3월 말 현재 고용형태를 조사해 18일 공시한 결과에 따르면, 공시대상인 300인 이상 사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 수는 지난해보다 2만9000명(-0.6%포인트) 줄..
  • 김제소방서 백구지역대 환경개선 결과
    한샘, 올해 10곳 등 노후된 소방서 16곳 환경개선 지원
    가구 인테리어 전문업체 한샘이 소방 공무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올해 10곳 등 노후된 소방서 16곳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에 나선다. 소방청은 17일 향후 10년간 신축·이전 계획이 없는 노후 소방서에 대해 한샘이 식당과 대기실 등의 인테리어를 새로 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7월 한샘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