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쿠팡, LG화학과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나선다
    쿠팡은 LG화학과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쿠팡은 고객과 물류센터로부터 수거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LG화학에 전달하고, LG화학은 회수된 폐기물을 재생 원료로 재생산한다...
  • 최근 10년간 월별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
    자전거 교통사고 9월 최다… “안전모 착용해야”
    최근 10년간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9월에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철을 맞아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9일 발표한 '자전거 교통사고 분석 결과'를 보면, 2011년부터 작년까지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총 5만1240건이었다. 작년에는 5667건의 교통사고로 6233명의 사상자가 ..
  • 한국경제연구원
    한경연 “한국 5대 고용 문제, 기업 규제 완화해야”
    국내 고용시장에서 ▲청년실업, ▲여성 경력단절, ▲자영업 포화,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성장 둔화, ▲정규직 과보호 등의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9일 OECD 통계와 통계청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고, 노동 규제 완화와 영세 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일자리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잡코리아
    대학생·취준생 취업 선호 산업분야 1위 ‘IT정보통신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산업으로 'IT정보통신' 분야가 꼽혔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4년제 대학 학력의 대학생 및 취준생 1024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산업분야'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IT정보통신 업계를 꼽은 대학생 및 취준생이 29.5%(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 GS리테일
    GS리테일,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 진행
    GS리테일은 지난 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문래동 GSN타워, GS강서타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리테일이 통합 후 처음 진행한 행사로, 새롭게 GS샵 임직원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 한국소비자원 제공
    “스틱형 홍삼, 기능성분 진세노사이드 함량 최대 11배 차이”
    시중에 판매하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제품별로 최대 11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3개 홍삼 건강기능식품(스틱형)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안전성 등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기준에 미달하거나 성분 함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 ESG
    전경련 “국회 계류 중인 ESG 조항, 10개 중 8개가 규제·처벌”
    제21대 국회에 계류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법안이 97개, 직접 관련 있는 조항이 244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중에서 규제와 처벌을 신설 또는 강화하는 조항이 196개로 전체 조항의 80%를 차지해 ESG 입법이 기업의 경영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1인당 35만원 ‘평생교육 이용권’ 소외계층에 우선 발급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과 관련해 바우처를 소외계층에게 우선 지급하도록 하고 부정 사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시행령이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평생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8일부터 42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공포된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은 평생교육 소외계층에..
  •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문화소외 계층에 전시 관람 지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을 사회적 취약 계층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특별관람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특별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사회 취약·문화소외계층에 별도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증의 의미를 살리고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먹지 않는 기본찬 안 받기’ 캠페인 진행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먹지 않는 기본찬 안 받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주문 시 사장님 요청사항에 '#반찬안받기' 해시태그와 함께 "밑반찬 빼주세요", "단무지랑 간장은 빼주세요" 등 안 먹는 반찬을 적으면 된다. 캠페인은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1만원 배민상품권을 제공한다...
  • 올해 수능 51만명 지원… 전년 대비 3.3% 증가
    올해 11월 18일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가 1만6000여 명 증가하면서 다시 50만명 선을 넘었다. 서울 주요 대학의 수능 위주 정시 모집인원 확대, 약대 학부 모집 전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3일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 여성가족부
    2030년, 여성인구가 남성 초월… 건강수명 75세
    2030년부터는 국내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보다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여성이 질병 없이 건강하게 일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건강수명은 2019년 기준 74.7세로 9년 전보다 5년 더 늘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7월까지 공표된 통계자료를 건강, 고용, 여성폭력 등 총 8개 여성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분석한 '2021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5일 발표했다...
  • 고세진 박사 딸 고수지 양 결혼식 모습
    “크리스천의 결혼·출산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표현”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84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명 미만인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혼인 수도 8년 연속 감소했다. 올해 서울시 자료조사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MZ세대(1980~2004년생) 3명 중 1명은 '결혼·자녀 필수 아니다'라고 생각 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 '경제적 부담'을 1위로 꼽았다...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사회·환경 문제 해결 이끌 스타트업 육성
    유한킴벌리가 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일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피피엘, MYSC와 함께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해 대비 올해 상반기 알뜰교통카드 이용 실적 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상반기 월평균 1만4816원 아꼈다
    올해 상반기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월평균 1만4816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 수시에서 88% 선발… ‘학생부 전형’ 가장 많아
    올해 전문대학 입시에서는 전체 신입생 인원의 88.7%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일 전국 132개 전문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올해 전문대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19만1072명 중 88.7%인 16만9527명을 1차와 2차로 나눠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 13만5195명(79.7%), 2차에서 3만4332명(20.3..
  • 사람인
    기업 10곳 중 8곳 “50대 이상 중장년층 채용”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생산가능 인구 감소 등으로 중장년 채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8곳은 중장년층을 고용하거나 채용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문화체육관광부
    ‘9월 독서의 달’ 문체부, 독서 행사 8700건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표어로 전국 각지에서 전시·강연·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 8700여 건을 진행한다...
  • 삼성전자
    삼성, 드림클래스 전면 개편… 청소년 ‘꿈의 격차’ 줄인다
    삼성이 코로나19로 달라진 교육여건에 맞춰 교육 방식과 내용, 대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드림클래스 2.0'을 시작한다. 지난달 240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공개하며 사회에 더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방향성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힌 후 처음 구체화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