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이 공복혈당 상승을 막아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고혈압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학교 예방의학과 연구진이 40대 이상 성인 3500여 명을 3년 넘게 추적 관찰할 결과, 1주일에 달걀을 3개 이상 먹을 때 달걀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남자 54%, 여자는 46% 낮아졌다고 29일 밝혔다... 교인들만 모르는 목회자의 속사정 '5가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목회하시는 아버지와 내조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랐다고, 일곱 형제 중 세 명의 목사와 두 명의 전도사와 더불어 생활하였기에 어느 정도 목회자의 삶에 대해 이해가 깊으신 안양 샘병원 박상은 원장님이 과거 한 기독교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통해 성도들이 미처 생각치 못했던 목회자들의 고충을 짐작할 수 있더군요... 건강한 목회자를 위한 조언 '5가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목회자' 아버지와 '사모'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랐고, 일곱 형제 중 세 명의 목사와 두 명의 전도사와 더불어 생활하였기에 어느 정도 목회자의 삶을 이해하고 있다는 안양 샘병원 박상은 원장님이 과거 한 기독교매체에 기고를 하셨는데요. 박 원장님은 전문의로서 목회자들의 주요 질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건강관리법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박 원장님은 "목회자는 자신의 건강.. 한의원, 건강보험 적용…운동요법·한방물리치료·추나 등 건강보험 적용
앞으로 어느 한의원에서나 표준화된 한의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표준임상진료지침이 개발되고 보급‧확산된다. 또한 한의약 건강보험 급여를 확대하여 보장성이 강화되고, 양‧한방 협진 활성화 및 국‧공립병원 내 한의과 설치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 정진엽)는 13일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 기면증 증상, 20대 1위.. 주말에 잠 몰아자면...'충격'
최근 네티즌 사이에 기면증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전지현이 영화 '4인용 식탁'에서 기면증 환자를 연기한 것이 이목을 끌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보면 전지현이 길을 걷다가도 갑자기 잠에 빠져드는가 하면 위험한 상황속에서 잠이 드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암환자 10명 中 7명, 최소 5년이상 생존
내 암 환자의 5년 후 생존율이 7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암 환자 수는 집계를 시작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고, 암 발생률 역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는 22일 "2013년 암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69.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안구건조증 대처법, 윤활유·살균작용하는 눈물 부족하면 시력에도 영향 준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실내난방 등 건조한 환경과 미세 먼지는 우리의 눈을 건조하게 만들어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특히 실내가 건조해지면 눈물이 지나치게 말라 안구건조증이 오기 쉽다. 또, 렌즈를 착용하거나 컴퓨터를 장시간 마주하는 경우 더욱 걸리기 쉽다... 이씰린, ‘에이지 리뉴 아스타골드 앰플’ 신제품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의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www.issilin.co.kr)이 중년 여성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피부 재생 주기에 맞춘 6주 집중 스킨케어 프로그램 ’에이지 리뉴 아스타골드 앰플’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주름, 미백, 탄력 등 중년 여성의 피부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에이지 리뉴 아스타골드 앰플’은 나이가 들수록 길어지는 여성의 피부 재생 주기에 맞춰 6주간 매주.. 체지방 줄이려면 남성 1만1천보·여성 8천보 이상 걸어야
체지방을 줄이려면 남성은 매일 1만1천보, 여성은 8천보 이상을 걸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비만관리대책위원회가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신체활동 지침서를 바탕으로 제안한 '한국 비만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에 따르면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옆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데 무리가 없는 수준인 '저강도·중강도'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전자담배, 담배의 안전한 대체재 될 수 없다"
전자담배에 함유된 독성 화학물질이 폐와 면역체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담배의 안전한 대체재가 될 수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는 5일(현지시간) '렁 채리티'(Lung Charity) 재단의 의뢰로 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 결과 전자담배가 폐를 손상시켜 호흡기 감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착한 병원] 지역교회 목회자·선교사 돕는 명동 아름다운치과
5년 전 행복한치과로 시작했다가 건너편 건물로 이사하며 명동 아름다운치과로 이사온지는 1년이라고 했다. 병원 위치도 바뀌고 이름도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는 한 가지는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점이다. 임플란트를 전문으로 하는 박철희 대표원장을 비롯해 부원장, 직원들 대부분이 크리스천으로 박 원장은 해외 선교사들과 국내 목회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게 치과 치료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날씨와 건강] 여름휴가 절정…'여행용 상비약 사용법'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며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여름철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은 주로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 위주로 준비하지만 여행 시에는 음식이나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배앓이나 고열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하기 쉬워 상비약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하이닥, UN공공행정혁신포럼서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관심 집중
건강정보앱 하이닥(HiDoc)이 '정부3.0' 사업의 성공사례로 세계적 권위의 행정포럼인 '2014년 UN공공행정혁신포럼'에 초청돼 세계 각국의 귀빈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UN공공행정혁신포럼은 126개국에서 1861여명의 각료와 석학들이 참여해 나흘동안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등의 공공서비스를 경험하는 전시회다... 인성내추럴, 연령대·몸 상태 맞춘 '건강 다이어트 솔루션' 선봬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인성내추럴(대표 손인성)이 연령대와 각자의 몸 상태에 따른 건강한 다이어트 해법을 제공하는 '2W 다이어트 찰떡궁합 세트를 출시했다. 모두 4가지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2030 직장인, 중년 여성과 남성, 산모 등 연령과 몸 상태에 따라 최근 출시한 '인성 2W 다이어트'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인성내추럴은 설명했다... "네팔산 석청-태국산 칡 등 해외 구입 자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여행지 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식품으로 사용이 금지된 네팔산 석청, 태국 칡 등의 구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각한 독성이 있어 우리나라에 식품으로 수입과 유통이 금지돼 있지만 해외 직배송 쇼핑몰 등을 통해 일부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인 위해 식품은 네팔산 석청, 태국칡(푸에라리아 미리피카), 센나, 통캇알리, 마황, 쓴쑥, 요힘베, 컴프리, 에키네시.. 끓여도 안통하는 독소형 식중독 예방법은...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중독은 덥고 습해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 벌레와 곰팡이 이물의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한여름에 비해 음식물 관리가 소홀한 탓에 한자 발생률을 가장 많다. 식중독은 주로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상한 음식을 먹어 복통, 설사, 구토, 발열 같은 급성 위장관 증세가 생긴다. 원인물질.. 인성네추럴, 2주 다이어트 기능식품 선보여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인성네추럴(대표 손인성)이 체중감량을 돕는 새로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2W 다이어트'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인성네추럴은 2단계 한 세트로 구성된 2주동안 체지방 감소와 동시에 영양소를 균형있게 채우고 유지시켜줘 요요현상 걱정이 없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원활한 배변활동까지 도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도록 한다... 혈액형 0형은 전립선암 재발률 낮다..일 연구팀
전립선암의 재발 가능성이 혈액형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 나왔다. 일본 도쿄 의과대학의 오노 요시오 박사가 전립선암 환자 555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혈액형이 O형인 전립선암 환자의 재발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오노 박사는 혈액형이 0형인 전립선암 환자는 A형인 환자에 비해 재발 가능성이 35% 낮은 .. 망막장애 환자 매년 12% 증가한다
망막황반변성이나 당뇨 망막병증 등 망막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매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망막장애 진료환자는 2008년 54만 명에서 2012년 86만 명으로 연평균 12.2%씩 증가했다. 2012년 기준 연령별 진료인원은 60대가 22만7000명(26.5%)으로 가장 많았고, 70대(19만4000명, 22.6%), 50대(18만800.. 감기약을 커피와 먹으면 '부작용 위험'
의약품의 약효를 증가시키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품 섭취에도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 약과 음식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어떠한 음식을 먹는지에 따라 독이 될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요즘과 같이 일교차 큰 환절기 날씨로 감기에 걸린 환자는 감기약 등을 복용할 때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을 같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많은 감기약이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