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일 선교사가 피아노를 지도하는 루이스는 오마바빠 선교센터에서 주최하는 음악 컨서트를 나가고 싶어하는데 피아노 연습을 하기 싫어합니다. 항상 주눅들어있고 자신이 무엇이든지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였습니다. 이성일선교사가 계속 피아노 연습하러 센터에 나오라고해도 오지를 않았습니다. 이성일선교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독려했습니다. 콘서트 전 날 아침까지 놀면서 잊어버리고 연습을 오지 않았습니.. 성경적 세계관으로 저출산을 극복하자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국내 출산율은 0.78명으로 OECD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중순에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서는 올해 합계출산율(중위추계 기준)을 0.78명보다 더 낮은 0.72명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낮은 출산율로 인해 일부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없어질 나라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동성애와 자폐증
최근에 밝혀지고 있는 바이지만, LGBT 사람들에게 자폐증(autism)이 많다고 한다. 자폐증은 과거에는 전반적 발달장애라 했는데, 그 이유는 소아 발달기에 학습장애, 언어장애, 운동장애, 산술장애, 행동장애, 등등이 모두 함께 나타난다고 보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자폐증을 자폐증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이하 ASD)이라 한다... 성경, 왜 무엇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읽을 것인가?(10)
셋째, 성경 말씀은 개인과 가정은 물론 사회와 국가의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고 절망에 빠진 자들에게 소망을 주시는 권세와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하여 눈앞에 홍해와 광야 등 수많은 난관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이를 극복하고 가나안 땅을 점령한 것이다.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여호와께서 그들 앞.. 어게인
새해가 밝았다. 다시 새로운 시간이 시작되었다. 시간은 다가와서 지나가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누리는 것이다. 철학적인 말로 실존을 살아가는 것이다. 새날은 새로운 실존이다. 이제부터 이 새로운 실존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는 전적으로 선택에 달려있다. 나의 선택이 나를 만든다. 나의 실존을 어떻게 시작할 건가, 이것이 문제다... 세상 최고의 성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리노에 위치한 헌팅턴 도서관(Huntington Library)을 방문했다. 오래 전, 근처에서 담임 목회를 할 때도 가보지 못했던 그곳을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찾았다. ‘도서관엘 왜 가는 거지?’라는 의문점을 지닌 채 가본 그곳은 도서관뿐 아니라, 미술관과 식물원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와서 줄 서는 바람에 입장하는 데만도 한참 걸렸다... 사역에서 실패를 막으려면(1)
어떤 사역에서든지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야 없겠는가마는 성공하는 교회 못지않게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습관화가 되어서인지 ‘성공의 바람(desire)’을 너무 빨리 포기하고, ‘실패의 인정’을 너무 쉽게 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성공의 열망’에 대한 지속성이 필요하고, ‘실패의 예측’을 너무 쉽게 해버려서는 안 된다. 성공하는 경우는 상황이 좋거나, 운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성공을 .. 나도 선교사다
얼마 전에 중국과 카자흐스탄에서 30여 년 이상 선교사로 있던 김부식 선교사가 날 찾아왔다. 김 선교사는 자신이 편집한 책이라면서 GMS의 원로 선교사들의 선교 활약과 회고를 엮은 선교사 열전 <도전과 열정>이라는 책을 내게 주었다. 나는 이 책을 받고 몇 날을 새벽 2시까지 여러 차례 읽고 완독했다. 이 책은 선교사들의 살아 있는 간증이요, 선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이자 말 그대로 도전의 .. 기독교인은 명복(冥福)이라는 용어를 쓰면 안 된다
기독교식 조문 인사말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장례식장 빈소에서의 조문을 할 경우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이때 위로의 말은 정중하게 하면 되는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OOO 께서는 천국에 가셨습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위로받으시기 바랍니다”처럼 인사말을 상주에게 전하면 된다. 최근에.. 동성애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
동성애와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신체질병들, 정신건강문제들 등등으로 동성애자들은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에게도 해로움을 끼치고 있다. 그러면 사회 전체적으로는 어떨까?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가 자타에 해롭다는 주장을 비웃지만, 실제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포용되면서 즉각적인 그리고 장기적인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성경, 왜 무엇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읽을 것인가?(9)
이제 본격적으로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먼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역사하시는 능력 있는 비경이기 때문이다. 즉 성경은 믿는 자들에게 창의력 상상력 생명력 예지력 등을 주어 세상에서 ‘으뜸’이 되게 하시며 진취적이고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며 감사 찬양이 넘쳐서 우리를 충만케 하는 기가 막힌 비경이기 때문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믿는 자에.. 이해와 설득
이해와 설득, 이 두 가지는 어떤 그룹이나 팀, 또한 교회에서도 필요하다. 회사나 사업에서도 설득의 기술 같은 책을 많이들 보기에 종종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한다. 이것은 일상적인 평범한 대화와는 다른 긴장감이 있게 마련이다. 특히 큰 변화나 새로운 프로젝트 시도에는 어쩔 수 없는 과정이다... 아직 늦지 않은 미래
2023년, 한 해를 살아오면서 숱한 소식을 맞았다. 무엇보다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전쟁이었다. 만화나 영화처럼 포탄이 떨어지고 건물이 파괴되고 인명이 살상 당하는 장면을 매일 뉴스와 미디어 매체로 들었다. 전쟁에 대한 세계인의 분노와 시위 소식도 매일같이 들려왔다. 어린아이들과 여자들이 유린 당하는 비극을 대책 없이 바라만 보았다. 전쟁은 모든 것을 앗아간다. 생명과 문명, 자연과 .. 창조론이 정답
현대의 기술 혁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고 신속하다. 그만큼 인간의 지능이 고도로 발전되었음을 뜻하는 것으로 다들 이해하고 있다. 인간의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아이폰이나 노트북이나 테블릿 같은 전자 기기들을 암시하는 고대 판화와 유물들이 줄지어 발견되고 있음을 본다. 이들의 새로운 발견은 지금까지 알려져 온 인간 지능의 진화나 발전에 대한 이해를 어렵.. 성(性)의 창조 질서를 파괴한 자들에 대한 경고
하나님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다(창 1:1). 특히 사람을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을 땐 심히 기뻐하셨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27).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 표적으로 가나안 혼인잔치를 축복하셨다(요 2:1-11). 창조 질서의 완성은 남자와 여자와의 결혼이다. 그런데.. 성소수자 스트레스 이론
동성애자들의 정신건강문제의 원인은 흔히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차별과 혐오 같은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들이라 한다. 그러나 또 다른 많은 연구들은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들이 그들의 정신건강 문제 위험성에 일부분 기여하지만, 전체를 설명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성경, 왜 무엇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읽을 것인가?(8)
지금부터는 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6~17) 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중요한 결정
“배고플 때는 중요한 결정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의미있는 조언이라고 본다. 우선 배고플 때는 아무 것이나 허겁지겁 먹게 되어 분명히 체하거나 탈이 난다는 것이겠다. 그리고 그럴 때는 감정이 마구 섞여 사리판단이 흐려져서 잘못 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겠다. 좀 더 시간을 갖고 가볍게 먹고 허기를 면한 후에 가부의 결정을 다시 검토해보라는 의미일 것이다. 우리는 종종, “야, 흥분.. 음란한 자들에 대한 경고
모든 동식물은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서만 성을 사용한다. 그러나 유독 인간들은 성을 통해서 생육하고 번성함을 너머 수시로 만족과 쾌락을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성의 타락을 경고하고 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창조질서대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기를 원하셨다(창 1:28). 하지만 인간들은 타락한 이후, 창세시대부터 오늘까지 성의 타락은 시대를 따라 더 교묘하고 추하게 .. 번제만이 신자의 생명이다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성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심이라”(대하2:5) 솔로몬이 언뜻 창조주 유일신보다 다신교를 믿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는 비록 정략적인 목적이었어도 여러 이방 여인을 후궁으로 두었고 또 그녀들로 각 나라의 신을 섬기도록 허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오염시킨 책임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 말기에 남긴 정말로 심오한 책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