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서원 대표 김기현 목사가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공부’와 인터뷰한 영상이 25일 게시됐다. 이 인터뷰에서 김 목사는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해, 기독교 세계관은 “성경과 교회사를 통과하며 대립과 수용을 통해 형성돼 왔다”며, 그렇기에 기독교의 정체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타 세계관과 대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하나님의 다른 계획이 있더라구요”
‘숨막히는 손재주와 손가락 컨트롤’, ‘시적인 우아함’, ‘뜨거운 것을 냉정하게 읽어내는 연주자’ 등의 수식어를 가진 피아니스트. 러시아 영 차이코프스크 국제 콩쿠르 최연소 2위, 오벌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1위, 독일 에틀렝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쿠르 1위, 반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2위 등 최연소의 수식어가 많은 그녀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다... 기윤실 상담센터, 청년들을 위한 1대1 심리상담 모집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명예교수)의 청년상담센터 위드(WITH. 이하 위드)가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1대1 심리상담을 원하는 청년들을 모집한다.위드는 “많은 청년들은 관계의 어려움, 강요된 생애주기의 무게, 안전한 공동체의 부재, 사회환경의 자극, 다루기 어려운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과 우울, 외로움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드’는 일상과 마음이 버거운 청년들의 고민.. 이 시대의 청년들 위한 집회, 갓플렉스2023 열린다
국민일보(대표 변재운 사장)가 청년을 격려하고 전도하기 위한 집회인 ‘갓플렉스(God Flex) 2023을 24일 부산 포도원교회(대표김문훈 목사)에서 개최한다. ’갓플렉스‘의 의미는 하나님을 믿는 것을 자랑하자는 뜻이다. 올해는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수영로교회, 포도원교회, 호산나교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외대 등과 함께 연합집회로 개최한다... JMS를 향한 이찬수 목사의 분노… 그리고 반성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19일 주일설교에서 ‘해갈되지 않는 목마름의 문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미국에서 사역하는 존 파이퍼 목사의 책 ‘하나님께 굶주린 삶’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책에서 “만일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갈망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우리가 실컷 마시고 배불러서가 아니라 세상의 식탁에서 부스러기를 주어 먹은지 너무 오래됐기 때문”.. “캠퍼스에 찬양 울리길” 버스킹 영상 컨테스트 진행 중...
2023 캠퍼스 버스킹 찬양 컨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목사)가 주최하여, 스쿨처치임팩트(대표 최관하 목사)와 번개탄tv(대표 임우현 목사)가 주관하며 청소년사역자협의회(대표 박현동 목사), 더작은재단(대표 오승환),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가 후원한다... 브리지임팩트 사역원, 35차 ‘탱크청소년사역자’ 학교 개최한다
브리지임패트 미니스트리(대표 정평진 목사)가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 양신 목사)에서 35차 ‘탱크청소년사역자’ 학교를 개최한다.온·오프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4주 동안 4차례에 걸쳐 월요일 저녁 진행할 예정이다... 조정민 목사가 故 하용조 목사에게…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최근 자신의 SNS에 “베이직교회가 10년을 맞으면서 저를 목회의 길로 인도해주신 故 하용조 목사님께 편지를 썼다”라며 故 하용조 목사와의 추억과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 글은 ‘목사가 목사에게’라는 책에 조정민 목사가 지난 달 실었던 글로 그는 이 글에서 故 하용조 목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배우 추상미 “시련을 통해 만나게 된 하나님”
배우 추상미가 ‘블레싱 대한민국’의 워십시리즈에 출연하여 지난 3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간증했다. 추상미는 “몇 년 전 아이의 출산 이후 겪었던 산후 우울증이 일반 우울증으로 발전했다. 그래서 출산 이후 2~3년 정도를 깊은 우울증의 단계로 들어갔다”라며 “나중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사건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이 우울증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내가 어린 시절 .. ‘1인 시위’ 박명수 교수 “차별금지법, ‘구별’ 못 하게 하는 것”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명예교수(한국교회사)가 2일 아침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동참했다. 박명수 교수는 “나라를 위한 일이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제야 했다. 차별금지법의 문제를 알리고 싶어 참여했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배우 이하늬 “지금은 믿는 자들이 대언해야 할 때”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여해 미스코리아의 다른 참가자들과 합숙 생활을 하며 함께 예배했던 일화를 나누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하셨다”라고 말했다. 이하늬에게 MC 주영훈이 “특이하게 본인이 직접 작가에게 전화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묻자, 이하늬는 “연초에 새벽예배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지금은 내가 너에게 어떤 일을 베.. 여공→변호사→국회의원… 김미애 집사가 걸어온 길
21대 국회의원 김미애(국민의힘) 집사가 최근 CTS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자신의 삶을 나눴다. 그녀는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늦깍이로 공부했다. 결혼하지 않고 3명의 아이를 홀로 키우며, 변호사로서 ‘인권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 왔다. 최근에는 정치인으로 ‘입양법’ 등을 비롯해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며 약자들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의 회복에 .. 김정석 목사 “불안 넘어 하나님의 소망 바라보는 새해 되길”
2023년의 첫 주일이었던 지난 1일 광림교회 담임 김정석 목사가 ‘산 소망의 주인공 되어 살아가는 복된 인생’(렘 29:11-14)이라는 제목으로 신년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새해 또는 신년이라고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와 시간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2023년에 대한 전망은 우리의 앞길이 그렇게 녹록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 “성경적으로 우리에게 .. 조정민 목사 “신앙이란 고통을 해석하는 능력”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설교했던 영상을 유튜브 채널 ‘드리미’에서 최근 게시했다. 이 영상은 조 목사의 설교와 함께 나란히 수어 동시 통역가의 통역으로 구성됐다. 조정민 목사는 이 영상에서 ‘고난이 해석되는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광야의 시간은 인생의 전공필수”
소외되고 약한 자들에게 베푼 선한 이웃의 이야기를 따듯하게 그려내 코로나 기간 동안 지친 사람들을 위로한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영상이 26일 게시됐다. 김호연 작가의 책 ‘불편한 편의점’은 기독교 장르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 소설이지만, 이 책의 배경에는 신앙의 배경과 그의 삶의 광야의 여정이 녹아있는 책으로 코로나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 안희묵 목사 “30·40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유튜브 채널 ‘2023 목회인사이트’가 대전·세종·공주지역 에서 왕성한 사역을 하고 있는 안희묵 목사(꿈의교회)가 ‘30·40 마음을 사로잡다’라는 제목으로 한 강연을 26일 게시했다. 안 목사는 “목회철학과 비전이 굉장히 중요하다. 사람이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살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목사님들이 목회할 때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그 때마다 생각나는대로 목회하면,.. 수영로교회, ‘크리스마스 뉴노멀 프로젝트’ 준비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크리스마스에 대한 성도와 세상의 기대가 점점 줄어드는 시대적 흐름을 안타깝게 여기며 '크리스마스 뉴노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크리스버스킹'(크리스마스(Christmas)와 버스킹(Busking)의 합성어)과 '차량용 성탄 스티커 배포' 등으로 도시에 성탄의 기쁨과 축복을 전달하고자 한다... 세복협, 이희수 목사·김기현 의원 등에 ‘국민대상’ 시상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세복협)와 국민일보가 공동주관한 ‘2022년 국민대상 시싱식’이 9일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열렸다. 인사말에서 운영총재인 한영훈 목사는 “22년 전부터 국민일보와 함께 이 상을 시상했다”며 “팬데믹 이후에 이 상황들을 잘 헤쳐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 “손주가 동성애 물어”… 오덕교 교수,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 장년 남성 2명이 국회 앞 6문 앞에서 다소 외롭지만 덤덤하게 서서 무엇인가 말하려 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오덕교 교수는 8일 아침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오 교수는 “손주가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는 동성애에 대해 내게 묻더라. 학교에서 배웠단다”라며 “손주와 아이들이 당할 고통을 보면, 이 나라의 장래가 심히 걱정 돼서 1인 시위에 나오게.. “하나님께서 용서의 영을 부어 주시지 않았다면…”
암투병과 불륜으로 인한 배신 등, 많은 고난을 딛고 일어난 김성의 교수가 최근 기독교 방송 CBS의 ‘새롭게 하소서’ 방송에서 간증을 했다. 간호학과 교수이며 미즈실버 코리아(40세 이상 기혼자들을 대상으로한 미인대회)에서 대상을 타기도 한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졌던 가슴 아픈 고난과 힘겨운 승리의 이야기를 간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