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tv에 출연했다. 김 교수는 그녀가 저술한 책 ‘예수가 하려던 말들’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김 교수는 그녀의 비유에 관한 책을 집필한 이유, 철학같은 매체를 사용한 이유와 겨자씨 비유가 말한 ‘하나님 나라’ 외에 이를 둘러싼 이야기들을 나눴다... 가수 출신 목사 “죄책감에서 자유케 돼, 새 피조물로…”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전도축제인 블레싱 2022가 진행 중이다. 9일 오전 지구촌교회 분당 성전에서 열린 향기로운 수요일 예배인 ‘향수예배’에서 가수 ‘일기예보’ 출신 박영렬 목사는 자신의 신앙 간증과 공연을 했다. 간증 후에는 지구촌교회의 담임인 최성은 목사가 짧은 설교와 함께 예배에 초대된 구도자들을 위한 영접기도를 하고 예배를 마쳤다... 20대 목회자 자녀 “왕따 당했지만 하나님 사랑으로 용서”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가 운영하는 ‘청년 회복 프로젝트’ 유튜브 채널 ‘터너라운드tv’에서 3일 한동대 2020학번인 안여경 양을 게스트로 초청해 그녀의 고민과 신앙의 이야기를 나눴다. MC로는 가수 출신 황바울 씨와 간미연 씨가 그리고 사단법인 청년선교의 박성민 목사가 출연하여 방송을 진행했다. 한동대 재학 중인 안여경 양은 목회자의 자녀로서의 힘들었던 시간과 왕따의 경험,.. 루터회 신임총회장에 진영석 목사 선출
기독교한국루터회(이하 루터회)가 제47차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 현대블룸비스타에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란 주제로 시작한 가운데, 진영석 목사(소명교회)가 임기 4년의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슬람연구원,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9월 6일 개강'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슬람연구원(공동원장 이만석 목사)이 다음달 6일부터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서울 종로 5가 연동교회 '드보라의 방'에서 열리는 이번 가을학기에 수강 대상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는 물론 이슬람선교사 지망생과 이슬람선교 관심자, 무슬림 선교 중보기도 사명자 등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은 성도면 누가가 신청가능하다... 이요나 목사 "그렇게 동성애가 좋거들랑 그 인생 직접 살아 봐라"
지난 10일 <국민일보>가 1면 머릿기사로 '탈동성애는 사랑이 아닙니다. 혼자 늙고 결국엔 비참해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죽음 앞둔 탈(脫)동성애 '산증인' 김유복 형제의 증언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이른바 친(親)동성애 언론들이 이를 '혐오보도'로 몰고 있는 것과 관련해 탈동성애 운동가인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가 일침을 가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수년 전 교회 내 설교를 시비 거는 한겨레신문…'언론 폭거' 염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지난 17일 논평을 통해 "한겨레신문의 한국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보도는 그칠 줄을 모른다"며 "기독교와 특정 교회에 대한 부정적 보도의 집착은 결국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이라고 말했다. 교회언론회는 특히 “한겨레는 사랑의교회 건축이 타종교나 안티 기독교 등 극히 일부에서 반대한다고 하여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거르지도 않고 보도했다”며 “이는 언론의 막강.. [올란도 참사] "실패한 美인권정책 반면교사로 건전한 윤리와 청소년 인성회복에 교회와 국가가 앞장서야"
9·11 테러 이후 최악의 테러로 기록된 지난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의 참사에 대해 국내 언론과 일부 단체들이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 범죄로만 몰아가는 것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 동성애 조장 저지운동 방향 전환해야
지난 2일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진상이 경찰에 의하여 밝혀지면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한국경제는 "대부도 토막살인 배경엔 동성애...조성호, 동거男에 성관계 대가 못 받자 살해"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조 씨는 피해자 최모(40)씨에게 성관계 대가로 받기로 했던 90만원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몸 파는 놈이" 등의 욕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一死覺悟) 삶, 다큐 통해 새롭게 조명
주기철 목사의 삶이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시 조명되면서 하나님을 향한 그의 순전한 믿음과 삶이 주목받고 있다. KBS1 TV는 25일 오후 10시 성탄 특집 다큐멘터리 ‘일사각오 주기철’(연출 권혁만)을 방송했다. 이번 다큐를 기획한 권혁만 PD는 “과거 독립운동가로서 주 목사의 면모뿐 아니라 현재 일본 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살아있는 신앙인의 측면을 조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종교인 소득세'…"극빈 성직자, 지원대책 마련하라"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4일 논평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종교인 소득세'에 대해 "종교인과세 기독교 반대는 과세의 법적 근거 미비 때문"이라고 밝혔다. 교회언론회는 "정부가 해방 이후 70년 가까이 지내오면서 종교인 소득세를 부과할 수 없었던 것은 단지 성직자들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었다"며 "그것은 종교인들의 삶이 빈한(貧寒)했을뿐.. 교회언론회 "불교계, 즉각 사과하고 한상균 위원장 경찰에 넘겨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26일 '불교계가 국가의 질서를 어지럽히려는가'라는 논평을 통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경찰의 검거를 피해 불교 조계사로 피신했다"며 "그가 정당한 시위를 주도했다면, 종교 시설로 피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이고, 불교계가 범법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의 신변보호를 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