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움 목사(스탠드 그라운드 대표)
    “아이들에게 좋은 믿음의 어른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줘야”
    원남교회(담임목사 권기웅)에서 지난 8일 저녁 진행한 교사 부흥회에서 나도움 목사(스탠드 그라운드 대표)가 ‘결국 사랑이다’(마태복음 11:28)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나도움 목사는 “이 땅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많은데 저에게는 이 시대의 청소년, 청년들이 그런 존재인 것 같다. 통계를 보면 한국교회 교단을 막론하고 다음세대가 줄어들고 있다...
  •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
    “교사, 아이들에게 신앙과 삶의 균형 잡힌 날개 보여줘야”
    남대구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주최하는 제 36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고후5:11)’을 주제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다. 첫날인 4일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는 ‘우리 함께 재건축합시다’(느헤미야 6:15~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선교회)
    “한 영혼 변화시키는 건 하나님 믿는 믿음의 교사”
    섬기는교회(담임목사 김종수) 교사헌신예배에서 지난 3일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선교회)가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출 4:1~9)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현동 목사는 “온 교회 성도가 다 교사가 돼야 한다. 아이들이 교회에 밀려올 텐데 교사가 없으면 안 된다...
  • 신애라 집사가 명성교회 창립 42주년 기념 청년대학부 연합집회에서 간증을 전하고 있다.
    신애라 집사 “하나님이 맡기신 달란트로 누군가 살려야”
    배우 신애라 집사가 지난 2일 명성교회 창립 42주년 기념 청년대학부 연합집회에서 ‘달란트를 아시나요’(마태복음 25:14~30)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신애라 집사는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성경에 나와 있다. 달란트 비유를 보면 하나님께서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달란트를 주셨는데 다 다르게 주셨다. 주변에 달란트를 많이 받은 사람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 너무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 해외 16개 회원국 대표단 방문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 해외 16개 회원국 방한
    세계인터강원협력네트워크(이사장 이수형 목사, 이하 GIG)는 해외 회원국 16개 대표단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네트워크는 “이는 지난 5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와 국제 교류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한국 대표단이 미국과 스위스 등을 방문했던 일정에서 비롯된 화답 방문”이라며 “이들의 목적 역시 국제사회에 남북한의 평화를 요청하기 위함이 크다”고 했다...
  • 남가주 커뮤니온교회 류진욱 목사
    류진욱 목사, 미 남가주 커뮤니온교회 담임 취임
    류진욱 목사가 미국 남가주 커뮤니온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다. 류진욱 목사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진행된 취임식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면서, 선교적 교회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문성모 목사
    강남제일교회, 광복 제77주년 기념예배 자료집 공유
    강남제일교회 담임 문성모 목사가 주일인 오는 8월 14일, 광복 제77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는 전국 교회들을 위해, 예배 설교문과 찬송 및 예배순서 등을 담은 자료집을 공유한다. 문 목사는 2019년 ‘삼일운동100주년 기념예배 자료집’을 제작, 전국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강습회를 갖고 해당 자료집을 공유했으며, 2020년에는 6·25 전쟁 70주년 기념예배 자료집을 만들어 전국교회가 다운받아 ..
  • 시애틀브릿지교회 이원규 목사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도현 목사
    ‘병합’ 시애틀 온누리-브릿지교회 “다음 세대 일으키는 교회될 것”
    미주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와 시애틀브리지교회(담임 이원규 목사)가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교회를 향한 비전으로 병합한다. 두 교회는 지난달 15일(현지 시간) 공동의회 투표를 실시하고 두 교회 모두 85% 이상의 찬성을 통해 병합을 결정했다. 브리지교회는 오는 7월 중순 온누리교회로 이전해 예배를 드리고 온누리교회의 EM은 브리지교회의 일원이 되어 브리지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된..
  • 하충엽 목사(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
    “어두운 북한 땅 밝히는 교회 세우는 일에 동참하길”
    거룩한빛광성교회가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성령이여, 통일을 이루소서’(겔 37:4~6) 라는 주제로 통일선교주간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지난 22일 수요예배에서 하충엽 목사(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가 ‘코로나팬데믹 시대의 통일선교 흐름’(시18:28)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 기쁜우리교회
    기쁜우리교회 전교인 야외예배
    미주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아버지 주일을 맞아 로워스쿨캐년파크에서 전교인 야외예배를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지난 2년 넘게 움츠렸던 성도들은 야외예배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이지선 교수가 선한목자교회 ‘Worship with Jesus’ 집회에서 간증하고 있다.
    이지선 교수 “상처 나고 깨진 인생 다시 쓰게 하시는 하나님 바라보길”
    선한목자교회에서 지난 21일 열린 상반기 마지막 ‘워십 위드 지저스(Worship with Jesus)’ 집회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인 이지선 교수(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삶은 선물입니다’(고후 4:6~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지선 교수는 대학교 4학년 때 오빠의 차를 타고 학교에서 집으로 가던 중 음주 운전자가 낸 7중 추돌사고로 중화상을 입었다...
  • 커피와교회
    커피와교회, 손정희 와플대학 대표이사 장로 장립
    누구나 쉽게 오가는 ‘카페’를 복음의 접촉점 삼아 선교 사명을 실천해온 커피와교회(담임 안민호 목사)가 창립 11년 만에 첫 장로를 세웠다. 지난 12일 갈월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커피와교회 창립 11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에서는 손정희 씨가 장로 장립을 받고 더욱 힘써 교회를 섬길 것을 다짐했다...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세미한 소리로 임하는 주님 들을 수 있어야”
    선한목자교회 담임 유기성 목사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예측할 수 없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지난 두 주간 미국에서 예정에 없던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하루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으려고 항상 미리 준비하며 살려 애를 썼다. 그래서 항상 9월이면 내년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도 이미 확정된 일정이 있었다”며 “그 일정에 의하면 5월에 미국에서 예수동행세미나를 열기로 ..
  • 심소영 강사(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강도 만난 이웃인 자살유가족에 관심과 위로 필요”
    거룩한빛광성교회 지난 15일 수요예배에서 자살예방 강사로 활동하는 심소영 강사(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18)’는 제목으로 간증을 나눴다. 심소영 강사는 “저는 약 11년 전에 아버지를 자살로 잃은 자살유가족이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자살에서 살아남았다고 자살생존자라 한다. 이 시간 저의 아픔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 하나님이 어떻게..
  • 코로나은혜한인교회
    “새 사람, 새 교회, 새 역사를 위하여” 코로나은혜한인교회 창립
    코로나은혜한인교회(담임 김대섭 목사)가 오는 6월 26일(현지 시간) 주일 오후 4시, 창립감사예배를 드린다. 코로나은혜한인교회는 미국 남가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척하는 교회로 초대 담임인 김대섭 목사는 은혜한인교회에서 지난 12년간 행정목사로 사역한 바 있다...
  • 금란교회 김정민 목사
    김정민 목사 “퀴어신학 제거해야”
    금란교회 담임 김정민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에서 '요한일서 강해12-미혹의 영에 속지 말라 2'(요한일서 4장 1-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퀴어신학을 비판했다. 김정민 목사는 “최근 들어 퀴어신학이 등장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신학으로 대표적 인물에는 테드 제닝스가 있다. 그는 자신이 저술한 ‘예수가 사랑한 남자-신약성서의 동성애 이야기’에서 예수가 동성애자일 가능..
  • 제지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지난 12일 주일 설교했다.
    차별금지법 통과된 네덜란드서 온 편지… “언니 친구들 반 이상이 성소수자 됐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의 특별위원장인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목사가 최근 네덜란드에서 온 메일을 받았다며,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그 메일의 내용을 소개했다. “저희는 네덜란드에 살면서 온라인으로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 자매”라고 신분을 밝힌 이들은 메일에서 “오늘 예배를 드린 후에 부모님과 상의한 것들, 대한민국에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는 것이 앞으로 기독교인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