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성교회(담임목사 최정현)에서 지난 29일 진행한 교사교육세미나에서 주경훈 목사(꿈이있는미래 소장)가 ‘주일학교 Restart’(대상12:32)라는 주제로 첫 시간 강의를 전했다. 주경훈 목사는 “교육의 목표는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아이들을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부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6일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청년들의 성령 축제 ‘2022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이 오는 6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에베소서 5장 18절 말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가 주제다... 평화한국, 제16회 세이레평화기도회 6월 5~25일 진행
통일부 등록 사단법인 단체인 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목사,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이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 동안 오후 7시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16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개최한다. ‘하나님 나라’(마태복음 6장 33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전국 10여 개 지역에서 약 20개 교회들을 비롯해 해외 교회들이 동참하는 연합기도운동으로 진행된다. 기도회 마지막 날인.. 현장예배 참석률, 교회 규모 클수록 저조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종교시설 인원제한이 해제된 가운데, 교회 규모가 클수록 현장예배 참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와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간 조사한 결과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31일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46호’에서 이를 포함한 주요 결과들을 .. “부모보다 하나님 더 신뢰하게 하는 것이 신앙의 유산”
신부산교회(담임목사 조정희) 교사부모세미나에서 지난 28일 황지영 교수(고신대 기독교상담대학원)가 ‘언약의 자녀로 양육하라’(신명기 5:10)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황지영 교수는 “신명기 6장 4~9절 쉐마 이스라엘은 먼저는 부모에게 주신 말씀이다. 만약 부모에게 하지 못했을 때 이 시대는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로 바뀌어 버린다. 사사기 2장 10절에서 다른 세대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어떤 .. 사랑의교회, ‘온세대 연합예배’ 드려… 유아세례식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 믿음의 4대가 함께 참여하는 ‘온세대 연합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5월이면 주일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드리지 못했다... 광림교회, 후원한 해남새롬교회의 건축 봉헌예배 성료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이화열 권사)는 최근 전라남도 해남군 소재 기감 해남새롬교회(담임 이호석 목사)에서 봉헌예배를 드렸다. 이날 봉헌예배에는 김정석 담임목사, 호남특별연회 박용호 감독, 이호군 목사 및 광림교회 여선교회원 70명, 그리고 새롬교회 성도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 남가주 은혜한인교회 김광신 원로 목사 별세
미국 남가주 은혜한인교회 김광신 원로 목사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오후 6시 2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7세. 고 김광신 목사는 1935년 1월 2일 부산에서 출생해 부산 중학교와 마산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42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소명을 받아 44세에 탈봇 신학교에 입학해 복음 사역자의 길에 들어섰다... “하나님의 거룩한 창조 질서, 그리고 생명 지켜야”
선한목자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모임’이 지난 27일 오전에 진행된 가운데 오창화 대표(전국입양가족연대)가 ‘마지막 때의 경건’(야고보서 1:27) 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오창화 대표는 “지금 다음세대는 3%도 안 되는 미전도 종족이다. 다음세대가 무너진 첫 번째 이유는 부모가 신앙교육을 안 해서다. 천 명이 모이든 열 명이 모이든 한 명의 기도자가 있으면 그 예배는 부흥한다. .. “가정예배, 가르치는 시간이 아닌 하나님 알아가는 시간”
더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인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정에 하나님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수요 한마음기도회에서 백은실 사모가 지난 25일 ‘가정예배로 세워지는 작은 교회’(신명기 6:4~9)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백은실 사모는 “저희가 목회자 가정이니까 매일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 그런데 저와 남편은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 믿음의 1대로 만났다. 가정예배는 믿음.. “다음 세대 신앙 전수, 가정 안에서 하나님 이야기 전수해야”
수원영락교회(담임목사 이은총)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2일 진행한 가정세미나에서 백흥영 목사(공명교회)가 ‘자녀들로 하여금 묻게하라’(수4:20~24)는 제목으로 가정예배에 관해 강의했다. 백흥영 목사는 “21세기교회 연구소에서 2021년 기독교 청년의 사회 및 신앙 의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신앙생활의 계기를 묻는 말에 77%가 가족(부모)의 영향, 17%가 친구의 지인의 영향, 5%.. 유기성 목사 “하나님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낙태법 개정되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최근 선한목자교회에서 영화 언플랜드가 상영되었다”며 관람을 마친 한 성도는 “참으로 놀라운 영화다. 이 영화 한편으로 태아가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틀렸다는 것과 태아가 귀한 생명임을 명백히 알 수 있겠다. 이 영화 관람 후 나 역시 낙태에 관대했던 태도를 바꾸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 “아이들 위해 이미 유언 준비… 성경 66권 녹음”
방송인 이성미 집사가 지난 22일 이천은광교회 5월 온all가족축제 간증 집회에서 자신의 인생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이성미 집사는 “다윗이 언약궤를 들고 갈 때 기뻐 춤췄던 것처럼 너도 마음껏 나를 자랑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제 인생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을 마음껏 자랑하러 나왔다. 어느 날 보니 64살이 되었는데 한 발짝 한 발짝 예수님 곁으로 다가가는 발걸음이니 얼마나 유쾌하.. “아이들 편에 선 한 사람의 교사 통해 다음세대 일어나”
한성교회 차세대 교사의 밤으로 진행된 20일 금요성령집회에서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온전하게 하는 교육’(딤후 3:16~17)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홍민기 목사는 “전도가 가장 효과적인 사람은 청년들 이하, 특별히 청소년 그다음 어린이다. 그래서 어린이와 청소년 전도에 훨씬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 전도가 되려면 선생님이 좋아야 한다.. ‘창립 20주년’ 분당우리교회, 11개 교회 후원하기로
분당우리교회가 창립 20주년 헌금을 11개 교회 후원을 위한 ‘시드머니(Seed Money)’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22일 창립 20주년 기념 주일예배 설교에서 “조금만 후원하고 조금만 물질로 도와주면 일어설 수 있는 열한(11) 교회를 찾아나가는 그 일에 시드머니로 창립 20주년 헌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독학교 자율성 위기… 자녀들 위해 울며 기도하자”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라는 주제로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위한 ‘한국교회 어머니 기도회’를 20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 3부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우리의 기도 계속 된다면, 미얀마 민주화 이뤄질 것”
미얀마민주화를위한기독교행동이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60차 목요기도회를 겸한 5.18 민중항쟁 42주년 기념 기독교 추모예배 ‘광주, 미얀마’를 19일 서울 용산구 소재 미얀마대사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교는 성서한국 이사장 김형원 목사가 맡았다. 그는 “2022년 5월 18일은 광주민주화 운동 42주기다. 광주 민주화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 그것은 한국사회에 대단한 격변을 끼쳤다.. “자녀 마음 변화시키는 건 복음밖에 없어”
더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인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정에 하나님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수요 한마음기도회에서 길미란 사모(주님의 은혜교회)가 지난 18일 ‘자녀 양육, 복음에 길이 있다!’(에베소서 6:4)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길미란 사모는 “자녀 양육이 어려운 이유는 먼저는 부모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불순종하고 말썽을 피우니까 어쩔 수 .. “하나님 바라보며 갈 때 진정한 나눔 할 수 있어”
권 목사는 “우리 자신의 내면을 바우고 그 자리를 성령 그리고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렵다고 느꼈다. 본문에서 나눔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 이를 내 삶으로 돌아보니 나눔이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로 느껴졌다. 오늘 본문의 내용을 헬라어로 찾아봤는데, 찾아보고 나서 비로소 이 말씀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라고 했다... 유기성 목사 “고난 없기를 구하지 말고 함께하시는 주님께 눈떠야”
선한목자교회에서 지난 17일에 열린 5월 ‘워십 위드 지저스(Worship with Jesus)’ 집회에서 유기성 목사가 ‘불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다니엘 3:24~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고난이 없기를 구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