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우리나라 드라마 등 미디어 콘텐츠에서 보이는 폭력성 등을 우려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K-컬처(culture)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주류가 된 상황이다. 갈수록 강도가 거세지는 미디어의 폭력성과 잔혹성에 제동을 거는 비판적 감시가 요청된다”며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는 사람들의 이목을 쉽.. “헌법적 권리 침해하는 차별금지법안, 반드시 철회돼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 이하 미목)이 2022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해 국가 바로 세워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미목은 이 성명에서 “제헌절, 74주년을 맞았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공포된 날로, 5대 국경일에 제정될 정도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제헌절을.. 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하반기 사역 OC교계와 더욱 연합할 것”
미국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하 연합회)가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7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갖고, 하반기에도 OC 교계와 연합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하반기 행사로 차세대교회돕기 기금마련 골프대회(7/11, 장로협의회, 로스 코요테CC), 영적대각성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8/1-8/24, OC교계 연합 주관, 갈보리선교교.. “KBS, 동성애 커플 소개해야 할 이유 무엇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공영방송 KBS의 편사(偏私)적 변명, 공영방송이 국민의 정서를 무시하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공영방송 KBS는 지난 5월 23일 뉴스광장리포트에서 ‘사랑하고 함께 살면 부부 아닌가요’라는 방송을 했다.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기념해 동성애로 사는 사람들을 소개했다”며 “우리나라에서 동성애 결혼은 인정.. 장신대 캠퍼스타운,
강의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 캠퍼스타운 추진단(총장 김운용, 단장 고재길, 이하 장신대 캠퍼스타운)은 도시공동체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5주간에 걸쳐 주제로 강의를 개최한다... 서울신대 대학원총동문회, 서울신대에 발전기금 천만 원 전달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이하 서울신대)는 최근 대학원총동문회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신대는 “본교 대학원총동문회(서산교회 김형배 목사)는 2002년 3월부터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서 장학금, 대학발전기금, 생활관 침대교체 캠페인, 신학대학원 교육지원금 등으로 지금까지 6천7백만원을 후원해왔으며, 이번 전달식에서는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했다... 샬롬나비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전모 밝혀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2020년 벌어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새 정권 들어와 해양경찰청은 2020년 9월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중간수사 결과를 1년 9개월 만에 스스로 뒤집었다”며 “국방부와 해경은 ‘월북 의도를.. 교실 밖 교제와 교육… 아신대, ‘사제동행 프로그램’ 실시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교육혁신센터가 최근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는 교수와 학생이 수업 외의 자리에서 함께 만나 삶과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아신대는 “학생들과 교수가 전공과 관심에 따라 작은 공동체를 이루어 전공탐색과 같은 지적 활동은 물론 나눔과 봉사, 문화 및 예술 활동, 육체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진로준비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해가.. 한교봉, 우크라니아 난민과 울진 산불 피해 지원금 각 1억원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이사장 오정현 목사·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헝가리개혁교회봉사단(HRCA)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단원구노인복지관 뜨개봉사단 ‘아름다운 손’, 지역사회서 나눔 활동 실시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2022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에 선정되어 재능나눔을 통한 뜨개물품을 제작,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법, 바른 청지기직 수행 위한 필수적 방편”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정직한 청지기’라는 주제로 제17회 교회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두 번의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먼저 ‘하나님의 주권과 청지기의 책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박욱주 박사(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는 “성서에 소개된 청지기직은 하나님의 계명의 일환으로서 그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의 선택.. “참전용사 덕분에 꽃피운 자유·평화·번영, 굳건히 지켜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6·25전쟁 72주년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작은 뿌리도 내리기 전 대한민국은 공산당 일당 독재자 김일성의 6·25남침으로 남한에서만 4백만여 명의 살상 비극을 당했다. 그 가운데 절반이 민간인이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쟁의 민간인 희생자 수보다 더 많다”.. “예수님 닮아 사는 삶 가르쳐주신 故 주선애 교수님”
故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의 장례예식이 22일 오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 장신대 총장 김운용 목사가 집례한 예배에선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순미 장로(영락교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류영모 목사(한교총 대표회장)가 ‘꿈꾸는 소녀로 살았다’(사도행전 2:1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33나라사랑목회자, ‘33나라사랑기독인’으로 확대 계획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 등을 내걸고 출범한 ‘33나라사랑목회자’(대표회장 이상민 목사)가 ‘33나라사랑기독인’으로 모임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33나라사랑목회자’는 2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활동계획 등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문호를 활짝 열어 목회자와 평신도를 구별 않고 누구든 뜻을 같이 하는 기독.. 미주 CBMC, 차세대 청년리더 20명에게 장학금 전달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총회(회장 강승태, 이하 CBMC)가 차세대 청년리더 2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부엔나 팍 예손 몬테소리 학교 강당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강승태 회장을 비롯해 황선철 장로(미주 한인 CBMC 직전총회장), 이봉우 회장(남가주 CBMC 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한가협 김지연 대표, 영국서 차별금지법 등 주제로 순회 강연
영국 런던 및 웨일즈 카디프에서 한인 교회들을 중심으로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및 에이즈 예방 세미나가 열린다고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가 20일 밝혔다. 최근 런던에서 열린 세미나 강사로 참여한 김지연 대표는 “국내가 온통 차별금지법으로 시끄러운 와중이라 좀 망설여졌지만 영국 현지 한인 교회들 역시 우리와는 비교도 안 되는 심각한 악법의 폭정 속에 살고 있기에 현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법원 판결, 일방적 대면예배 금지에 경종”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면예배 금지는 종교의 자유,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대면예배 금지로 인한) 공익의 정도가 종교자유 제한의 불이익보다 크지 않다”고 했다. 언론회는 20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가 서울 시내 교회들이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면예배 금지 처분 등 취소 청구의 소’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탈북민 구출 사업가 여권 무효화 즉각 취소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탈북자 구출사업가에 대한 여권 무효화 조치를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A씨는 2013년부터 한국으로 오기를 원하는 중국 내 탈북민들의 구출과 한국 이주를 돕는 탈북자 구출지원 사업을 해 온 사람”이라며 “그는 지난 2019년 10월 탈북민 4명을.. “우리 근현대사, 기독교 영향력 너무 낮게 평가”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한국 근현대사, 대한민국, 그리고 기독교’라는 주제로 2022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선 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의 사회로 육호기 목사(GMS 원로 선교사)가 ‘매력 있는 인물이 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폐회예배에선 이일호 박사(칼빈대 은퇴교수)의 사회로 ‘여호와께.. “복음통일 속히 오도록 생명 드려 기도할 때”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복음통일 컨퍼런스(제28차 북한구원 기도성회)’를 3년 만에 다시 현장 집회로 개최한다.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광림수도원에서 진행되며, 6월 27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해 7월 1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이어진다. 성회 셋째 날인 29일은 북한동포의 영육구원을 위해 하루 금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