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복음통일 컨퍼런스(제28차 북한구원 기도성회)’를 3년 만에 다시 현장 집회로 개최한다.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광림수도원에서 진행되며, 6월 27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해 7월 1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이어진다. 성회 셋째 날인 29일은 북한동포의 영육구원을 위해 하루 금식을 한다... “6.25 72주년, 北 인권 회복·평화통일 등 위해 기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7일 “6.25전쟁 72주년을 맞으면서”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성명에서 “우리가 살아온 삶의 터전 한반도에서 수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그중에 가장 참혹한 것은 1950년 6월 25일 북한 김일성의 공산 군대가 일으킨 6.25전쟁”이라며 “이 전쟁은 세계대전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전 세계 수십 개의 자유 진영 국가들과 공.. “무너진 곳 막아선다” ICM 화요 수보자 기도학교 시작
국제도시선교회(ICM), 750만 111부흥기도운동, 미국재부흥운동, 뉴욕·미동부 성시화 운동이 미주 내 한국민족의 기도를 깨워 이 시대를 변화 시키기 위한 취지로 14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화요 수보자 기도학교’를 시작했다.. [전문] 한국기독인총연합회 6.25 72주년 성명
쉼 없이 흐르는 세월 속 6.25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발한 지 72년. 자유와 평화를 위해 산화한 이들의 공로는 묻히고, 그들이 심은 씨앗은 무성해져 세계 속 자유대한민국의 권위가 살아나고 있다. 건물이 지어지면 기초가 보이지 않고 건물만 보인다. 미련한 자는 건물만 보지만, 지혜로운 자는 기초의 소중함을 알 듯, 6월은 애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헌신을 기억하는 달이다. 대한민국이.. “6.25의 정신으로 자유를 지켜내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6.25전쟁 제72주년을 앞두고 ‘6.25의 정신으로 자유를 지켜내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쉼 없이 흐르는 세월 속 6.25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발한 지 72년, 자유와 평화를 위해 산화한 이들의 공로는 묻히고, 그들이 심은 씨앗은 무성해져 세계 속 자유대한민국의 권위가 살아나고 있다”며 “건물이.. “음란한 모습 보이는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서울광장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을 담은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코비드19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관계자들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동성애 행사를 벌이는데, 서울시에는 서울광장을 사용하겠다는 신청서를 넣었다”며 “이것이 ‘서울시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 넘겨.. ‘세계 유일’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6월 23일 재개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이하 순교자기념관)이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23일 재개관한다고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이하 재단)이 14일 밝혔다. 재단 측에 따르면 우리 신앙 선조들의 신앙과 정신을 기리고 한국 기독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재단이 기증받은 10만 평의 부지 중 건평 약 360평의 건물을 준공해 지난 1989년 11월 18일 개관했다... 감신대, 올해 1학기 종강감사예배 성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이하 감신대)는 최근 감신대 웨슬리 채플에서 올해 1학기 종강 감사 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감신대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도 한 학기를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마무리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며, 대외협력실장 양성진 교수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다”며 이날 행사에선 감신대 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이후정 총장이 ‘큰 환난의 시대에 태어난 웨슬리 운동’이라는.. “어게인 1973” 빌리그래함 집회 50주년 앞두고 준비대회 열려
극동방송이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희년 기념집회’를 내년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극동아트홀에서 준비대회를 가졌다. 극동방송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 대부분은 지난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에 참여했던 성도들이었다... “차별금지법, 대다수 국민들 범법자로 만들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다시 쟁점화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비판하는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평등과 자유는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하기에 자유는 평등만큼이나 소중한 가치로 세밀한 법이론과 판례를 통해 보호되어야 한다”며 “자유를 확보하기 위한 희생과 투쟁이 자유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했다”고 했다... 대구경북CE, 국회 앞 차별금지법 반대 야간 집회 가져
예장 합동 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경북CE협의회(회장 전상욱 집사)와 CE인권위원회(위원장 정순 집사)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야간 집회를 열고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뜻을 천명했다... 총신대,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심사서 최종 탈락
교육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결과’ 목록에서 총신대가 최종 제외됐다. 성신여대, 인하대, 추계예술대 등 수도권지역 대학을 비롯해 총 15개 일반대·전문대는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 목록에 포함돼 구제받았다... 서천군성시화운동, 6.1지방선거 당선자 감사예배 드려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9일 오전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6.1지방선거 당선자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군 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와 성도, 충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최태순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그리고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장동혁 국회의원, 김기웅 군수 당선자, 전익현·신영호 도의원 당선자, 김경제·김아진·김원섭·이강선·한.. 월드미션대 2022 학위수여식, 학부·대학원 99명 졸업생 배출
미국에 있는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지난 4일(현지 시간),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제31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부 졸업생 48명, 대학원 졸업생 51명 등 총 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열렸던 졸업식이 올해는 현장 대면 졸업식으로 진행됐고, 현장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미국 각 지역 등에서 모두 5.. 충남 아산에서도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열린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임정대 목사, 이하 아기연)가 종교계 및 아산시민들과 함께 오는 26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기연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일반 시민들과 여성, 아동을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목소리들도 높아지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야기되는 ’포괄적 차별금지..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6월 정기 조찬기도회 가져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하 연합회)가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6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신용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김경신 목사(겨렛말 남북 병행 성경 편집인)는 "가장 큰 은사는 은총입니다"(고전 13:1-1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예수님은 우리 위한 ‘페이스 메이커’… 섬김의 극치”
제180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생활과학대학동창회 주관으로 최근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열렸다. 예배에선 정지아(88 교음) 동문의 전주에 맞춰 조미혜(82 아동, 온누리교회 집사) 동문의 인도로, 찬송 9장(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을 부른 후, 여자총동문회 강성화(79 아동) 수석부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다... 최현범 박사, 기독교통일학회 신임 회장으로 임명돼
기독교통일학회 제9대 신임 회장으로 최현범 박사(부산중앙교회)가 임명됐다. 신임 총무는 김주한 교수(총신대)가 맡게 됐다. 학회는 지난 4일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임원들은 앞으로 2년 간 학회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장 목사·장로들이 만든 동성애 반대 단체, 차별금지법 세미나 연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회장 김창환 목사, 총무 박성화 목사)가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마석기도원에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숭이두창, 男 동성애자 감염 사례 많아… 정확한 보도 필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원숭이두창에 대한 언론의 정확한 보도가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2년 반 동안 코비드19가 전 세계를 강타하여,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상의 손해, 산업과 일상생활의 붕괴, 국제 사회의 교역과 인적 왕래 등이 제한되는 등 엄청난 불편과 고통을 겪었다”며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원숭이두창(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