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에서 운영하는 건강사랑방 고잔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최근 가졌다... “尹 대통령, 자유·법치 대한민국 이룩해 주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8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 자유를 35차례 언급하며 국정 전반에서 자유의 가치를 바탕에 두겠다고 선언했다”며 “윤 대통령은 13분 여에 걸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를 33번 언급했다. 광복절엔.. “교단 총회, 빛과 소금 될 결의·정책 기대”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이번주 일제히 정기총회를 갖는 교단들을 향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결의와 정책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기연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9월은 한국교회 교단들의 총회가 열리는 시기다. 총회는 총대가 된 목사, 장로들이 참석하여 임원 선거를 하고, 총회가 위임한 각 상임위원의 사업 보고 및 정책 결정, 학교 운영시설 보고도 한다”며 “.. 교회언론회 “中, 역사 공정(公正)하게 정립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국 국가박물관이 한중 수교 30주년 등을 기념해 한중일 고대 유물 전시회를 연 가운데, 전시장에 게시된 한국 고대사 연표에 고구려와 발해가 빠진 것을 비판했다. 언론회는 15일 낸 관련 논평에서 “한국의 역사에서 고구려나 발해를 뺀다는 것은 만주와 동북 3성 지역을 차지했던 우리나라 역사를 지우려는 계산된 ‘역사 침탈’”이라고 했다... 한교봉, 태풍 피해 입은 포항시 방문해 위로 전해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경상북도 포항시 일대를 방문했다. 이 지역에선 태풍에 따른 강풍과 집중폭우 피해로 인해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교봉은 교회당과 집이 침수된 포항재난지역을 13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방문해 수해민들을 돌보며 아픔을 어루만지며 위로했다고 14일 전했다... 대장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기탁
대장교회(김명산 목사·익산시 춘포면)에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교회언론회 “엘리자베스 2세, 신앙 의지했던 여왕”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며칠 전 서거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해 “좋을 때나 나쁠 때에도 신앙을 의지했던 여왕”이라고 추모했다. 언론회는 13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逝去)에 즈음하여’라는 논평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세계 50여개 나라의 ‘국가 연방’의 상징적 왕이었고, 영연방의 여왕이었다. 또 영국 국교(國敎)의 수장이었다. 그는 70년 .. 아신대, 미등록학우 교수·직원 장학금 전달식 진행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최근 강당에서 미등록학우 교수·직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미등록학우 교수·직원 장학금은 매학기 등록이 어려운 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491명에게 9천 115만 원을 지급했다... “尹 대통령, 제2의 건국 자세로 담대하게 나아가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정치권 등의 공격이 지나치다며, 한국교회가 9월 특별기도운동을 시작해 교계와 나라의 난국을 헤쳐나가자고 제안했다. 한기연은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자유대한민국이 지금 거짓 선동과 내로남불로 인해 상처를 입고 있다. 임기 초라 그 무엇도 결과를 낼 수 없는 대통령을 평가하고, 잘하니 못하니 하면서 인신공격과 약점만을.. 아신대, ‘아름다운 신학대’ 사진공모전 개최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5일부터 11월 5일까지 두 달 간이며, 공모 주제는 ‘아름다운 신학대학교 아신대학교 인물전’이다. 아신대를 배경으로 한 인물이 포함된 사진이면 접수가 가능하다... 한기총, 추석 맞아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나눔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2일(금) 추석을 맞아 외국인노동자, 다문화 근로자 가정이 있는 인천 서구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정흠)에 안전화(신발) 300켤레를 기부했다... “우크라 전쟁 6개월… 전쟁 멈추도록 러 압박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발발 6개월 여가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8월 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6개월이 지나가고 있으나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지난 동구권 공산권 해체와 소련연방 해체 이후 유지된 지난 30년간의 유럽의 평화가 무너지고.. 아신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아신대학교(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2023학년도 수시 신입학 원서접수를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아신대는 48년간 아시아와 세계 복음화, 아시아 교회 지도자 양성 및 국내 글로벌 융합 지도자 양성에 전념해 왔으며, 지난해 교육부 시행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동성애자 인권에 앞장서는 인권위, 北 인권엔 거의 함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가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권고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인권NAP)’을 비판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인권위의 제4차 인권NAP 권고안에 대해 “여기에는 모든 사람의 기본적 자유 보장과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차별금지와 존중받는 삶의 실현, 일하는 모든 사람의 인권보장을 위한 것이 담겨 있다”고 했다... 미 OC 교계, 차세대 목회자·지역 교회 섬김 빛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오렌지카운티(OC)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준비하며 차세대 한인 목회 지도자 발굴과 영적 리더십 개발에 마음을 모았다. OC 교계는 30~50대 차세대 한인 목회자 21명을 선정해 현지 시간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OC영적대각성 다니엘 새벽기도회를 주최한 데 이어 25일에는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위드코로나 시대에 목회적 위기, 어떻게.. 20주년 맞은 미주 다일공동체, 중남미 사역 역할 커져
미주 다일공동체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8일(현지 시간) 오후 6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지난 2002년 3월 설립된 미주다일공동체의 20년을 회고하고 그간 섬긴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부부가 참석했다... “北과 다른 자유민주 체제로… 8.15, 해방일이자 건국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광복절 77주년 논평을 12일 발표하면서, 8월 15일은 해방일이자 건국일임을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8.15 광복절은 애국지사들과 이승만이 주도한 민족의 해방일(1945년)이며 대한민국 국가의 건국일(1948년)이었다”며 “미국 중심의 연합군이 일제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미국에 빚진 것은 194.. 기독청장년면려회, 제96차 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전국CE, 회장 차충환 장로)가 600여 명의 전국 청장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무주리조트에서 제96차 하기대회를 개최했다. ‘The Calling of God’(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기대회는 찬양, 기도, 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CE는 “하나님의 사명을 다시금 회복하는 시간이었다”며 “이 시대를 이끄시는..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8월 정기 조찬기도회 개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 이하 연합회)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8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갖고, 올해 광복절 연합예배와 성가제, 8월 1일부터 시작된 "OC 영적대각성 다니엘새벽기도회"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8월 15일, 광복과 함께 건국일로 삼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9일 발표한 논평에서 8월 15일은 광복절 뿐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에서 8.15가 갖는 의미는 대단하다. 1945년 일제 치하 36년에서 광복을 맞은 날이 이 날이고, 3년 후인 1948년 역사적인 자유민주주의로의 건국과 새로운 정부가 수립된 날도 바로 이 날”이라며 “우리나라가 해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