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조찬기도회 이취임식 감사패 증정식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 연임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얼마 전 임시총회를 갖고, 이봉관 회장의 2년 연임을 결정했다. 이번 연임 결정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이번 회기 활동 제약이 있었고, 이런 가운데서도 이 회장이 능동적 리더십을 발휘해 기도회 위상을 높인 점이 고려됐기 때문이다...
  • 국가인권위원회
    교회언론회 “인권위, ‘채플’ 권고 당장 철회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얼마 전 기독교 정신에 따라 설립된 한 국내 대학의 ‘채플’에 대해 대체과목 개설 등을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비판하는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인권위는 기독교 사립대학에서의 채플이 ‘종교의 자유 침해’라는 엉뚱한 결정을 내려, 해당 대학에 채플 대체과목이나 대체과제를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압력을..
  • 한일장신대 박성근 이사장, 채은하 총장, 김임 장로, 정영숙 권사, 박남석 신임 이사장
    김임 장로 부부, 한일장신대에 2억 원 기부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부부가 2억원을 한일장신대학에 쾌척했다. 2008년부터 10년간 장학금 3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또다시 고액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김임 장로는 부인 정영숙 권사와 함께 최근 총장실을 방문해 채은하 총장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근 이사장과 박남석 신임 이사장도 함께 했다...
  • 세계복음화부흥사연합회
    채광명·김우경 목사, 세계복음화부흥사연합회 총재·대표 취임
    세계복음화부흥사연합회 총재 채광명 목사(아가페힐링교회)·대표회장 김우경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일 오전 경기도 오산에 있는 아가페힐링교회에서 열렸다. 신임 총재 채광명 목사는 취임사에서 “오늘날 교회에 세상의 영이 들어와 하나님 진리의 영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며 “말씀은 사람의 입맛에 맞는 것으로 변질됐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탈북어민 강제북송, 전체주의적 인권 말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2019년 11월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북송 당시 문재인 정부 고위 인사들이 ‘귀순 진정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2019년 강제 북송된 탈북 어민 2명은 자필로 ‘남한에서 살고 싶다’고 보호 신청서까지 쓴 것으..
  • 이억주 목사
    “개헌, 대통령 권한 축소하고 국회 개혁 내용 필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헌법개정은 대통령 권한을 축소하고 국회를 개혁하는 내용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국회의장이 된 김진표 의원이 ‘헌법개정’을 주창했다”며 “그가 내비친 속내는 우리나라 헌법이 개헌하기 어려운 ‘경성헌법’이라서 국회의원 재적 3분의 2가 동의할 경우 개헌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고(국민투표 생략..
  • 아신대
    코로나 이후 기독교학교교육의 과제는?
    아신대학교(ACTS) 교육대학원이 25일 ‘코로나 이후 기독교학교교육의 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상담과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학교교육에 관심이 있는 기독교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코로나 이후 생각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 경찰
    교회언론회 “막강 권력·무력 가진 경찰, 정부 통제 받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경찰이 제대로 되어야 나라가 산다… 경찰은 공복이지, 정치 집단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와 경찰이 싸우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그 이유는 경찰이 지나친 독립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경찰이 독립된 조직으로 갈 경우, 그에 의한..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는 해체하고 교주 이만희는 재구속 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선천지를 비판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신천지는 장막성전이란 간판이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자 ‘예수교회’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며 “원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온 인류를 죄와 사망 가운데 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께서 머리이시다. 그런데 신천지는 이만희가 재림주요 보혜사로 둔갑을 한 이단이요 ..
  • 소강석 목사
    기공협 “촉법소년연령 하향 조정 반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촉법소년연령 하향 조정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공협은 20일자로 낸 “촉법소년연령 하향 조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촉법소년의 문제에 대해 연일 보도되는 사례는 국민의 공분을 사고 사회문제화 되면서 촉법소년의 연령하향이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발표되고 법무부가 촉법소년의 기준연령을 낮추는..
  • 2022년 서울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언론들, 퀴어축제 반대 국민들 목소리 묵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앞 일대에서 있었던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그리고 같은 날 서울광장에서 있었던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를 지적했다. 언론회는 18일 발표한 논평에서 “외견상으로 보기에도 반대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10배는 많아 보였다. 그만큼 국민들은 동성애와 이로 인한 소위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하게 반대..
  •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 관련 사진
    전기총연 “탈북선원 강제북송 강력 규탄”
    ‘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연)가 “문재인 정부의 ‘귀순 탈북선원 강제북송 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전기총연은 성명에서 “지난 2019년 11월 귀순 의사를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휴전선에서 북송당한 탈북선원의 발버둥치는 강제송환 영상을 보면서 자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비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
  • 권태진 목사
    한기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너무 위축되지 말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지율에 너무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기연은 16일 발표한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갓 두 달이 지났다. 취임 후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있다는 여론이 상당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소상공인도 의욕을 가지고 일하고 있고, 기업들..
  • 서울시조찬기도회
    서울시조찬기도회 창립한다… 27일 창립예배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원성웅 목사, 상임회장 이예경 목사, 이하 서울기총)가 오는 27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시조찬기도회 창립예배’를 드린다. 서울기총은 이에 앞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조찬기도회 창립 취지 등을 소개했다...
  • 김영한 박사
    “제헌절 74주년… 자유민주주의 건국이념 잊지 말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올해 제74주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14일 성명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성명에서 “국민 모두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일찍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도움을 받아 1945년 일제치하로부터 해방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 독립지사들의 희생을 통해 성립되었고 또한 ..
  •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
    “미 대사가 퀴어축제서 연설? 동성애 지지 발언할 경우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석해 성소수자 권리를 지지하는 연설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는 12일 논평에서 이에 대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며..
  • 예수병원, 여성의학센터 확장개소에 이어 병동 리뉴얼
    예수병원, 여성의학센터 확장 개소에 이어 병동 리뉴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여성의학센터 리모델링에 이어 병동(42병동) 리모델링 후 개소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예수병원은 지난 5월 여성의학센터 내 산부인과, 불임클리닉, 분만실을 포함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이번 입원 병동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입원환경을 마련했다...
  • 감신대 인도네시아 국립신학교7개와 mou
    감신대, 인도네시아 7개 국립신학교와 MOU 체결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이하 감신대)는 최근 인도네시아 종교성에서 7개의 국립신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감신대 측은 “이번 MOU 체결은 감신대와 ‘자카르타 웨슬리대학교(Sekolah Tinggi Teologi Wesley Methodist Indonesia)’가 협력해 글로벌 웨슬리안 리더십 프로그램(Global Wesleyan Leadership Program, GWL..
  • 김영한 박사
    “폭력 난무하는 미디어”… 이대로 괜찮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우리나라 드라마 등 미디어 콘텐츠에서 보이는 폭력성 등을 우려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K-컬처(culture)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주류가 된 상황이다. 갈수록 강도가 거세지는 미디어의 폭력성과 잔혹성에 제동을 거는 비판적 감시가 요청된다”며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는 사람들의 이목을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