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청소년사역자 상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생하는 청소년 사역자 위한 ‘위로의 상’
    청소년사역자협의회(회장 박현동 목사,이하 청사협)가 최근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하여 사역하는 청소년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박현동 회장은 “코로나19로 교회 사역현장과 청소년사역자 단체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청소년들에 대한 소명과 사명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이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여 부족하지만 ‘기독교청소년사역..
  • 뉴저지교협
    뉴저지교협, 새해 준비 위한 ‘공동체 성경읽기 성경세미나’ 개최
    새해를 준비하는 ‘공동체 성경읽기(PRS)’ 성경세미나가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 주최로 현지 시간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0분 유영교회에서 개최됐다. 뉴저지교협 교육분과(위원장 최다니엘 사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팬데믹의 끝자락을 지나면서 새해를 준비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이문규 회장-유근준 부회장 선출
    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존스크린소재 한빛장로교회에서 정기인선총회를 개최한 교협이 신임 회장단을 선출한 것.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이었던 이문규 목사는 신임 회장으로, 부회장은 정관에 따라 독립 교단의 추천을 받은 유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 담임)가 인준됐다. 또 이사장에는 백성봉 목사(코람데오장로..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신승훈 목사
    미 남가주교협 제53차 총회, 신임회장으로 신승훈 목사 선출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신승훈 목사를, 수석부회장에 최영봉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남가주교협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신승훈 목사는 이날 한국 방문으로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 대한성서공회
    올해 87개 나라에 성경 392만부 보급… 작년보다 68만부↑
    올해 성경 391만9,630부가 87개 나라에 129개의 언어로 보급됐다. 지난해보다 68만6,622부가 증가한 것이다. 국내에 보급된 성경은 83만105부였다.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 권의현 사장은 29일 서울 서초 성서회관에서 열린 제138회 정기이사회에서 “금년 한 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들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
  • 오신공 김혜령교수
    압도적 봉사·섬김의 한국교회… 그런데 왜 명예는 실추되는가?
    이화여대 김혜령 교수(기독교윤리학)가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공부’에 출연해 인터뷰한 영상이 최근 게재됐다. 김 교수는 그녀가 저술한 책 ‘기독시민교양을 위한 나눔 윤리학’의 내용을 통해 통계적으로 타종교와 단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봉사를 하는 기독교인들의 명예가 ‘왜 실추되고 있는가?’라고 질문하며, 현재 기독교인들의 ‘봉사와 헌신의 본질은 무엇인지’ 또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해 ..
  • 김영한 박사
    “헌금의 25%는 교회 안, 25%는 교회 밖 어려운 이들 위해 쓰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사회, 교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샬롬나비는 28일 발표한 논평에서 “11월 25일 서울 신촌에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고를 겪은 30대 딸과 어머니의 극단적 선택이 또 발생했다”며 “이들은 월세와 전기요금이 수개월째 밀리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했다..
  • 마마클럽
    1만여 명의 어머니들, 함께 모여 기도
    최근 CCC(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박성민 목사)가 웹페이지를 통해 “2022 Jesus Festival 기도위원회와 함께하는 어머니연합기도운동 ‘마마클럽’이 전국 각 지역에서 지역별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억주 목사
    “中에 굴종적 태도 아닌 당당히 우리 입장 피력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우리나라를 대하는 중국의 태도를 비판하면서, 한국이 굴욕적·굴종적 태도가 아닌 그들과 대등한 관계에서 당당하게 우리 입장을 피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언론회는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중국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 것들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미 동북공정을 통해 한국의 고대 역사를 자기들의 것으로 마음대로 편입시키려 하고, 우리 고유의 문화인 한..
  • 부흥세대 겨울캠프
    청소년 캠프 ‘2023 부흥세대 겨울캠프’ 내년 1월 개최
    부흥세대 커뮤니티(대표 원종찬)에서 부흥세대 겨울캠프를 준비한다. 장소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서경청소년수련원이며 1차 캠프는 2023년 1월 13일, 2차 캠프는 14일에 진행한다. 주제는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로 사도행전 9장 31절 말씀에 근거한다...
  • 아신대 정홍열 총장
    아신대 동문 ACSA 모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려
    아신대학교가 22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페낭한인교회’에서 ‘ACSA 타문화권 사역자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 모임에는 아신대 정홍열 총장과 이장호 이사장 그리고 여러 교수들과 학부, 대학원 학생 및 동문과 가족, 직원이 참석했다...
  • 대한성서공회 르완다
    12월 11일은 ‘성서주일’…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대한성서공회가 12월 둘째 주일인 11일이 ‘성서주일’이라며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23일 당부했다. 공회에 따르면 성서주일은 복음이 배척받던 우리나라에 서구교회의 도움으로 한글 성경을 번역·보급받았던 일을 기억하고, 성경을 처음 받았던 그 감격을 되새겨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다짐하는 주일이다...
  • 출산돌봄 캠페인
    이영훈 목사 “인구절벽 위기… 생육과 번성은 명령”
    CBS ‘출산돌봄캠페인1273’ 1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 예배에선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으며, CBS의 김진오 사장 및 이사장인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 외 CBS 관계자들이 참석해 1년간 이 운동의 활동과 결과를 보고 했다. 또한 이순창 예장 통합 총회장, 권순웅 에장 합동 총회장과 이철 감독회장, 이홍정 NCCK 총무 외 다양한 ..
  • 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하나님 두려워하지 않으니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
    2022 서울시 공직자·직장인 연합예배가 22일 저녁 서울 서소문교회(담임 이경욱 목사)에서 열렸다.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가 설교자로 강단에 섰다. 이 연합예배는 서울특별시 기독선교회, 25개 자치구 사업소·시의회·기독교선교회, 공사공단 기독교선교회(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농수산식품공사, SH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출연기관 선교회(서울의료원, 서울연구원) 등이 주최했다...
  • 학교복음사역 컨퍼런스
    한국교회... “다음세대 잡기 위해서 기독교사 도움 절실”
    (사)좋은교사운동과 (사)더작은재단(대표 오승환)이 공동으로 12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심오피스에서 ‘2022 학교복음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변화하는 세상 변치 않는 복음’으로, 코로나 시대에 학원사역에서 ‘우리가 복음을 위해 지킬 것과 변화할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무너져가는 학원복음화의 실태를 정확히 짚어보고, 그 대안을 함께 나누었다. 동시에..
  • 히즈쇼
    히즈쇼 ‘현장예배 회복’을 위해 4가지 솔루션 제시
    어린이 기독교 컨텐츠를 제작하는 히즈쇼(hisshow 대표 백종호)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의 ‘현장예배 회복’을 위해 4가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사역 바이블인 ‘교회학교 트렌드 2023’ PDF를 무료로 제공한다...
  • 이억주 목사
    교회언론회 “이태원 참사, 국민의 슬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태원 참사, 국민의 슬픔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주말 서울 이태원에서는 비극적 참사가 벌어졌다.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나왔던 사람들이 갑자기 몰린 인파와 통제되지 않는 무질서 때문에 150여 명이 질식사(窒息死)를 당하는 끔찍하고도 슬픈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