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가 북한 선교의 실상에 대해 폭로한 책 ‘1만 킬로미터’ 집필 후 자신의 상황과 심경을 전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만 킬로미터...망했습니다’라고 제목을 달고 올린 영상에서는, “5년간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내가 작가 인생에서 1만 킬로만큼 최선을 다한 책은 없다. 정말 목숨 걸고 썼다. 내가 기존에 썼던 책의 판매 부수에 비하면 망한 것”이라며 “마음은 평안하다. 망했든.. 슬기로운 신앙생활을 위한 17가지 질문
현실을 살아가다보면 혼탁한 세상 속에서 마음을 지켜 살아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정도나 방향을 몰라 헤맬 때가 있기도 하고 유혹에 거렬 넘어지기도 한다.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할 법한 고민과 질문들에 대해 다루고자 이 책을 썼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계관에서 하나님의 존재만큼 결정적인 것은 없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믿는다면 바울이 표현한 대로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라는 것이 일관성 있는 결론이다(고전 15:32). 하나님의 존재는 사람의 가치관, 삶과 죽음에 관한 태도, 삶의 목적 등 사람의 모든 중요한 것에 영향을 끼친다...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평전 북토크 열려
동양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국민적인 존경을 받은 장기려 박사의 평전이 출간되어, 이를 위한 북토크가 열렸다. 도서출판 ‘꽃자리’가 발간한 장기려 박사의 평전은, 지속적으로 장 박사에 관한 책을 써온 지강유철 작가가 저술했다. 지난 16일 정릉감리교회(담임 한희철 목사)에서 열린 이번 북토크에는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교수, 칼빈대의 강영안 박사, 문학평론가이자 청파교회를 담임하는 김기석 목사.. “기도, 주님 안의 생명 내 인생에 연결 짓는 파이프”
목회 현장에서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박관수 목사(거제 구영교회 담임)는 저서 <오들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에서 그리스도인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 12가지 이유를 통해 기도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그는 성경, 기독교 고전, 동서고금의 많은 이야기들과 개인적인 체험을 엮어 기도가 하나님과 영원을 찾아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확신을 말해주고 .. [생명의 떡] “날마다 말씀 묵상하며 하나님의 생각에 푹 젖어야”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며 지켜 행하는 자는 성공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늘 묵상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메사에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계획해 놓으신 대로 쓰임 받으려면, 우리 삶을 향한 그분의 계획 가운데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한다. 그분은 다니엘과 요셉에게 행하신 것처럼 꿈을 통해 말씀하시며, 지금도 우리를 통해 성취해야 할 일들을 준비시키신다. 꿈을 올바르게 해석하려면, 성경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관점이 필요하다... [생명의 떡] “한국교회가 바로 서는 것이 곧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
“봉생마중(逢生麻中)이면 불부이직(不扶而直)이라 했습니다. ‘쑥이 삼밭에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곧게 자란다’라는 뜻입니다. 교회라는 삼밭이 곧게 서면, 세상과 교회가 함께 새로이 곧게 자라게 될 것입니다. 내가 섬기는 교회 하나가 새롭게 되는 것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것이요 한국교회가 바로 서는 것이 곧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류영모 목사 <꺾이지 않는 사명> 中).. 스캇 솔즈 목사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예수는 좋지만, 예수쟁이는 싫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러면 안 되지”,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이 더 이기적이야”라는 말을 크리스천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왜 교회와 크리스천이 이런 소리를 듣게 된 것일까.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세상의 평가에 대해 무시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점검하고 제대로 된 기독교에 대해 보여 줘야 한다. 그 일에 앞장서고 있는 스캇 솔즈 목사(테네시 주.. 일상탈출을 꿈꾸는 그리스도인에게 찾아온 쉼의 복음
그리스도인은 멈출 수 있다. 안식의 쉼을 누릴 수 있다. 단순히 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새로운 힘을 충전할 수 있다. 쉼을 제대로 누릴 때 그것 말고도 더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애덤 바브리 목사(보스턴 알레데이아 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쉼이 그리스도인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고 중요하며, 상상했던 것보다 놀라운 진리임을 발견하길 바라고 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저는 ‘신자의 삶’을 형성하는 토대가 교회임을 확신합니다. 동일한 환경 가운데 살고 있는 듯 보여도, 어떤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가가 그 사람을 형성합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도, 그가 ‘어떤 그리스도인인가?’ 하는 것은 교회를 통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네 교회는 무엇에 기초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명의 떡] “제자의 삶은 주님의 부르심으로부터…”
“제자의 삶은 주님의 부르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어떻게 응답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신간]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본 도서의 저자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은 누구보다도 기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진정 기도하는 듯한 자세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하나님만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진정한 기도를 할 수 있는지, 기도의 능력과 체험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열정적으로 설파한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넌 사랑스러운 내 자녀이고, 자녀는 필요할 때 부모를 찾는단다. 날 찾는 것이 부끄럽다고 네 고통을 혼자 감당하지 말거라. 내게로 곧장 오지 않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널 보면 내 마음이 아프단다. 네게 없는 걸 과장하지 말고 네게 있는 걸 축소하지 말거라. 네 환경은 예상만큼 절망적이지 않고, 너 자신은 네 생각만큼 초라하지 않단다... [생명의 떡]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사람은 언제나 그분의 말씀을 가장 중시한다. 이는 거룩한 두려움의 진정한 증거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그냥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더없이 즐겁게 순종한다.”(존 비비어 <거룩한 두려움> 中).. 데이비드 플렛 목사 “주님을 온전히 따름에 물러서지 말아야”
베스트셀러 <래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맥린바이블교회 담임)의 신간 <물러서지 마>는 플렛 목사가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고 나서 집필한 저서다. 그는 교회 안에서 영적, 감정적, 관계적, 심지어 육체적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과 편을 나눠 서로 원수처럼 다투는 장로들, 파벌들이 서로 빼앗고 뺏기는 교단들을 보게 됐다고 한다... [신간]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성령충만’은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 중 하나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능력의 원천이자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교회를 세우는 신비의 힘이다. 그러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충만에 대해 오랫동안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보여왔다. 하나는 성령충만을 삶의 문제로 해결하고 복을 주는 어떤 신비한 능력으로 보고 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수고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신비적..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현직에 있을 때 목회자들의 주된 설교 중 하나가 무엇일까? 아마도 돈, 권력, 명예가 있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 예수님 믿는 믿음이요 복음이다라고 말하지 않는 목사가 누구리요? 그런데 막상 그 자리에서 떠나는 순간 믿음이니 예수니 복음이니 하던 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실리와 눈앞의 현실적 이익을 추구하는 지극히 이율배반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일이다... 조정민 목사 “하나님이 안 느껴진다면 그 기분에 젖어 있지 말고…”
지난 5월 출간된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의 저서 <조정민의 답답답 2>은 조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후 실시간으로 문답한 내용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더메시지랩’에서 85개의 질문을 엄선한 내용이 들어있다. 본 도서에서는 신앙생활과 관련된 질문뿐 아니라 성공, 행복, 연애, 관계,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방향, 중독, 이단 등 현실적인 소재를 다양하게 다루고.. 믿음의 삶이 고민일 때 바울의 대답을 들으라
갈라디아서는 바울 서신 중에서도 가장 원초적 복음으로 가득한 본문이다. 기독교 핵심 가치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바울은 서신에서 ‘다른 복음’에 맞설 수 있도록 ‘진짜 복음’, ‘오직 예수’, ‘오직 복음’으로 가득한 ‘원초적 복음’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