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결혼학교
    [신간] 행복한 결혼학교
    모든 관계는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주지만 그중 배우자는 특히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연애할 때는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는 사랑으로 충만하지만, 결혼해서 살다보면 서서히 관계에 물주는 것을 잊어버리게 되며 관계가 메말라간다. 그러나 결혼해서 더 행복하고 풍성한 관계를 꾸려가는 많은 부부도 있다...
  • 그리움이 사모함이 된 예배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 영어 터지는 비결을 가르쳐 주세요.” 기도하면서 계속 성경을 읽었다. 길고 긴 구약이 끝나고, 신나게 신약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사도행전 2장에 들어서자, 그야말로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다. 생전 배워본 적도 없는 외국어가, 성령님이 임하시자 저절로 입에서 터져 나온 것이다...
  • 폴틸리히
    [풍족한 은혜] 신학자 폴 틸리히 설교집 ‘새로운 존재’④-치유에 관하여(1)
    우리는 이런 사실을 아시는 예수님이 중풍병자에게 먼저 그의 죄의 용서를 선언하신 후에야 그의 건강이 회복되었음을 선언하시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마 9:1-8). 그 사람은 자기 자신 및 자신의 죄책감과 더불어 내적인 싸움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병은 이런 갈등으로부터 나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에게 죄의 용서를 선포하시자 그는 자신이 자신과 또 세상과 화해되었음..
  • 골짜기의 샘 출간 기념 북콘서트
    “레티 카우만 선교사의 묵상, 오늘 우리에게도 큰 은혜 줄 것”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7일 오전 본당에서 레티 카우만 선교사가 집필한 <골짜기의 샘> 번역본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중앙성결교회는 한국에 성결교회가 세워지기까지 헌신한 찰스-레티 카우만 선교사 부부를 기념하고 교회 창립 116주년을 맞아 레티 카우만 선교사가 1939년 집필한 <골짜기의 샘>을 번역·출판했다...
  • 사명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는 두 번 묻지 않는다. 나를 따르라는 부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목숨을 예수께 걸었던 사람은 성경에 이름이 기록된다. 그런데 주저하고 망설이고 핑계 댔던 사람들은 그들이 주저했던 그것이 이름으로 대체된다. 그런데 만약 사명 없이 목사로 산다면 두려움에 휩싸여 버리고 걱정 속에 파묻혀 사는 종교 회사원이 될 것이다...
  • 낙심하는 사람들을 위한 격려
    [신간] 낙심하는 사람들을 위한 격려
    故 찰스 스펄전 목사(1834~1892)는 침례교 설교자이자 칼빈주의자였다. 그는 통풍, 류머티즘, 브라이트 병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으며 사역 기간 내내 강력한 우울감과의 싸움을 지속했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고난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이해했고 고난을 통해 큰 유익을 얻었다. 이 책은 고난 중에 위로를 체험한 스펄전 목사가 들려주는 격려의 메시지이다...
  • 오직 예수만이 전부가 되게 하라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죄 안에서 잉태되었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때문에 출생하지 않은 상태이다. 실제로 우리는 죄에 대해 ‘태어나지’ 않았다. 출생의 순간이 닥치더라도 죄로 인해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성령님이 나눠주시는 새로운 생명 때문에 효력을 잃는다...
  • 복음의 사람들
    [신간] 복음의 사람들
    복음주의자란 무엇일까? 복음주의자는 정의상 어떤 인종이나 정치 분파에 속한 것이 아니라 복음에 속한 사람을 가리킨다. 복음은 성경을 통해 알려진다. 따라서 복음주의는 성경에서 드러나는 삼위일체적 복음, 곧 성부 하나님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 안에서 온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신다는 복된 소식에 대한 온전한 헌신이며 이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형태의 기독교다. 마이클 리브스 목사(..
  • 죽음, 자살 그리고 천국
    [신간] 죽음, 자살 그리고 천국
    사람은 태어나서 언젠가는 죽음을 경험하게 되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천이라면 더욱이 잘 태어나고 생을 잘 마감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투병 중 죽음(임사), 사고로 인한 기절을 경험한 데다 투신자살까지 시도해 본 적이 있는 김성수 목사(은혜교회 담임, 조자)는 그가 알게 된 죽음을 설명하고 웰다잉을 소개한다...
  • 버려진게 아니라 뿌려진 것이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인은 누구입니까? 바로 고난 속에서 발효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용광로 안에 담긴 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불은 무엇이든지 녹여 버리는 무서운 불이요, 파괴적인 불입니다. 그러나 용광로 안에 담겨 있는 동안 그 불은 금을 제련하고, 쇠를 단단하게 합니다...
  • 거룩한 두려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던져야 할 진짜 질문은 “우리는 무엇을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가?”이다. 이것이 파괴적인 두려움을 어떻게 없앨지 혹은 건설적인 두려움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훨씬 좋은 질문이다. 이것이 지혜로운 질문이다. 이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면 다른 모든 두려움을 올바른 시각으로 봄으로써 우리의 삶이 좋아진다...
  • 오선화 작가
    ‘자녀 교육 멘토’ 오선화 작가와 만남의 시간
    신작 그녀의 책 ‘아빠의 포옹기도’로 돌아온 오선화 작가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 )에서 17일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갖는다. 오선화 작가는 따듯하고 솔직한 소통법으로 청소년, 청년, 부모, 교사 등의 연령층을 넘나들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 하는 작가이다. 그녀는 태아부 6년, 영아부 3년, 청소년부 10년 등 오랜시간 교회학교 교사로 섬겨왔다. 청소..
  • 나는 믿습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기독교의 진리
    성경의 영감된 책들을 설명할 때 ‘정경’(can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헬라어 ‘카논’(kanon)은 ‘측정 기준’이라는 의미의 단어다. 성경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받아들인다고 할 때, 같은 사건과 상황을 두고도 많은 의견이 나누어지는 것을 본다. 특히 한 번쯤 마음먹고 성경을 공부하려고 해도 어디에 기준점을 두고 삶의 기반을 세워가야 할지 혼란스러워진다...
  • 복음의 사람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종교개혁자들 역시 성경 외의 인간적인 전통이나 통찰을 전부 배척하지는 않았다. 그들의 목적은 완전히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교회를 다시 갱신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초대 교회와 자신들 사이의 연속성을 강조했으며, 과거의 교훈을 기꺼이 배우려고 했다...
  • 폴틸리히
    [풍족한 은혜] 신학자 폴 틸리히 설교집 ‘새로운 존재’ ②
    3. 사랑의 힘 몇 해 전에 죽은 한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전 러시아 주재 스웨덴 대사의 딸이었던 그녀의 이름은 엘사 브랜드스트룀입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기간 중 수많은 전쟁 포로들의 입술과 마음에 담겨 있던 그녀의 이름은 ‘시베리아의 천사’였습니다...
  • 거룩한 두려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훈련
    존 비비어 대표(메신저 인터내셔널, 저자)는 ‘하나님이 우리 가까이 계신다’고 말한다. 문제는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크리스천에게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빠진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약속의 기초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분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몰라 경외하지 않는 이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깨우기 ..
  • 말씀 심는 아빠
    자녀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우는 최고의 아빠
    이형동 목사(말씀심는교회 담임, 저자)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과 폭력, 마침표가 없던 가난과 고난 속에서 살았다. 불우환 가정 환경 가운데 있는 이 목사에게 있어 교회는 그의 안전한 피난처였다. 이 책은 저자가 살아온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늘 가족을 괴롭히기만 했던 육신의 아버지 모습을 답습하지 않고, 자녀에게 복음을 가르치며 말씀을 심어주는 아빠가 되길 소원하며 아이들과 진솔한 ..
  • 놀고 있는 목사의 하루 묵상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런데 그 순간 우리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걸까요? 많은 경우, 아니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의 즉각적인 응답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침묵이라고 부르는 기간은 한없이 길어지고, 결국에는 세상에 우리 혼자일지 모른다는 현실을 온몸으로 인정하게 되는 시간이 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 그 책이 이루어 놓은 사실
    [신간] 그 책이 이루어 놓은 사실
    성경 번역과 보급, 권서들의 활동과 사경회, 대부흥과 각성, 지도자 양성과 선교사 파송에 이르기까지 초기 한국 기독교에 나타난 다양한 결실들은 성경 중심, 성경 존중, 성경 우선 정책이 맺은 결실이었다. 김강현 대표((사)생터성경사역원, 저자)는 1874년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로스가 의주 상인 백씨에게 건네 한 권의 책(성경)이 한국에서 이루어 놓은 사실을 소개하고자 본 도서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