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블루프린트 십계명
    잊혀진 지혜
    십계명은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너무나 익숙하다. 그러나 막상 십계명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마음에 새기지 못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김한요 목사(캘리포니아 베델교회 담임, 저자)는 십계명을 묵상하며 이 책을 썼다. 김 목사는 “우리 성도에게 십계명이 가장 중요함에도 잊혀진 지혜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가 그대로 배어있는 것이 십계명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진리인 ..
  • 주께서 사랑하시듯 사랑하라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완전’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그리 좋은 느낌으로 들리는 말이 아닙니다. 심리학적 맥락에서 ‘완전’은 그 무엇에도 만족하지 않고, 별것 아닌 것에 과도한 관심을 쏟으며, 죄책감에 쉽게 사로잡히고, 취미가 다른 사람의 트집을 잡는 강박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신학적 맥락에서 ‘완전’은 하느님 보시기에 우리가 죄인임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슴다
    지하 교인 어머니로부터 시작된 평생 기도
    저자 이한나 집사(숭실대학교 통일지도자학 박사과정 중)는 북한 지하 교인이었던 그녀의 어머니의 신앙을 물려받아 계승하고 있다. 그녀의 어린 시절 지하 교인이었던 어머니의 기도 망을 보면서 들켜서 온 가족이 잡혀 가면 어쩌나 떨어야 했고 고난의 행군때는 가족들을 먹이느라 목숨을 걸어야 했다. 탈북 후 이 집사는 북송되었을 때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고문을 받아 생명을 위협받았다...
  • 끈질긴 믿음의 사람들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에 관하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 없이는 어느 누구도 끈질긴 삶을 살 수 없다. 그 사랑이 그리스도인을 끈질긴 사람으로 만든다.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 저자)는 깊은 묵상을 통해 독자들에게 끈질긴 믿음, 온유, 사랑, 기도 등의 주제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 성경통독 길라잡이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명기로 모세오경(율법서)이 끝나고 여호수아부터 에스더까지 12권의 역사서가 이어진다.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정착과 번영 타락 멸망과 포로 생활 후에 다시 귀환하게 되는 이스라엘 민족의 천년 역사가 모세가 예언한 대로 이어지며 이 과정에서 오래 참으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다...
  • 하나님의 어부바
    매일 매순간 우리에게 전해주신 하나님의 굿뉴스레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발의 등이었고 길의 빛이었다”고 말하는 유상민 목사(인천 한우리교회 담임, 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의 문을 닫아야 할 때가 많았고 그사이에 교회를 떠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해 주셨고, 우리가 지쳐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업어주셔서 우리가 그 시..
  • 가정을 말하다
    우리가 꿈꾸는 그 가정
    요즘 사람들은 결혼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한다. ‘왜 결혼하느냐?’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신자들도 이런 전통적인, 그리고 세속적인 결혼관의 영향을 받고 있다. 결혼관이 왜곡되어 있다 보니 결혼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커졌다. 결혼하는 것보다 혼자 사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사회 전역에 팽배하다. 결혼 제도가 공격받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추..
  • 책의 숲에서 만나는 하나님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에 다니는 것은 쉬우나, 제자가 되기는 어렵다. “나를 따르라”는 부르심은 한순간이지만 평생에 걸쳐 따라야 하는 사명에는 많은 대가가 따른다. 제자는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주님의 제자는 오래도록 한길에 순종하는 사람이다. 나의 욕망을 따르기보다 주님의 소망을 따르는 사람이고, 나의 욕구보다 주님의 요구에 반응하는 사람이다...
  • 주기철
    [신간] 주기철: 사랑의 순교자
    기독교 역사학자 이덕주 교수(저자)는 지금까지 주기철 목사와 관련된 자료, 순교 전 간행된 신문과 잡지들을 찾아내 총 19편의 원사료들을 발견했다. 그는 올해 주기철 목사 성역 100주년을 맞이해 20년 전 출간된 첫 책을 새롭게 전면 개편하여 본 도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 하나님의 어부바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셨을 뿐 아니라, 친히 자기의 몸을 제물로 드리기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왕으로서, 선지자로서, 대제사장으로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는 방법이었습니다...
  • 여섯 걸음
    [신간] 여섯 걸음
    청년 부흥을 기대하기 힘든 이 세대에 ‘한계 없는 부흥’을 외치며 매주 청년 2,000여 명이 피와 땀과 영혼까지 갈아 넣을 듯 예배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창립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포드처치(POD, Parade of David)다. 포드처치의 담임목사인 원유경 목사(저자)는 이 책의 1부 간증을 통해 ‘나의 이 미약함과 비천함이 그분의 위대한 부르심에 응답했을 때 하나님은 그 분의 ..
  • 주기철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주기철은 나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평범한 인간이었다. 죽음을 두려워했고 이별을 슬퍼했다. 다만 그에게는 그리스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있었고 그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신앙을 포기하고 훼절의 길을 갈 때 차마 사랑하는 그분을 배반할 수 없어 그분이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해 노력했고, 그분이 그런 그를 도왔다...
  •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라
    에베소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의 교우들에게 보낸 서신이다.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 저자)는 에베소서 강해를 성도들에게 전하면서 받은 은혜와 내용을 기초로 이 책을 집필했다. 본 도서를 집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송 목사는 “에베소서 강해를 하는 동안 그 어느 때보다 절로 기도가 나왔다. 설교자 자신이 이 말씀의 놀라움과 신비를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해의 벽에 ..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슴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가 일곱 살 때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기도할 때에 너는 마당에서 놀고 있어라. 어디 가지 말고 놀다가 누가 오는 것을 보면 뛰어 들어오지 말고 천천히 들어오면서 헛기침을 흠흠 두 번 크게 해라. 그러면 내가 알고 기도를 멈추마.” 그러면서 기도하다가 들키면 우리 가족 모두 잡아가니 단단히 망을 보라고 매일 당부하셨다. 또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어느 누구에게도 어머니가 기..
  • 5만 번 응답받은 조지 뮬러의 기도
    [신간] 5만 번 응답받은 조지 뮬러의 기도
    그리스도인은 기도할 때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일상에서 하나님이 직접 어떻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주시는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를때가 있다. 이에 브니엘출판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서 자기 삶을 철저히 헌신한 故 조지 뮬러(저자) 목사의 아름답고 가슴 뭉클한 일화와 간증을 소개한다...
  • 바빙크 시대의 신학과 교회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기독교는 지배적인 철학의 영향 아래에 서 있습니다. 기독교는 당대의 의견에 맞추어 수정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더 이상 이끌지 못하고 끌려가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현대 개념 안에서는 ‘되어 감’(becoming)의 원리가 ‘됨’(being)의 원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 목사와 실천목회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목회 사역의 핵심 기능인 사랑(loving, 제2부), 가르침(teaching, 제3부), 그리고 지도(leading, 제4부)를 탐구하기 전에 목회가 무엇인지, 그리고 목회 사역이 다른 사역과 어떻게 다른지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사역은 하나님과 함께 참여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협력하여 그들의 필요를 충족하고, 우리의 소명을 완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다...
  • 보석을 캐는 리더
    [신간] 보석을 캐는 리더
    교회 내에서 진행되는 셀 모임, 소그룹 활동은 교인들에게 있어 중요하다. 백운실 대표(미국 개혁장로교단 소그룹 사역 대표, 저자)는 소그룹 인도의 핵심은 ‘질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리더는 거미가 거미줄을 늘어뜨리듯 질문을 뽑아내, 그룹원이 스스로 그 줄을 타고 올라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좋은 리더는 질문과 경청을 통해 숨은 보석을 캐내는 사람이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 네 이름이 무엇이냐
    [신간] 네 이름이 무엇이냐
    전원희 작가는 구약성경부터 중간기 유대 문헌에 이르기까지 점차 발전되고 있는 사탄의 개념사를 본 도서를 통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제공하는 사탄에 대한 역사적인 이해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영적 존재에 관련된 건강한 이해와 신앙 형성에 크게 도움을 주길 소망하고 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아담에게서 풀잎의 옷을 벗기고 피 흘린 가죽옷을 눈물로 입혀 주실 때는 먼 훗날 자신의 피로 죄를 씻을 수 있는 거룩한 옷을 생각하셨다. 그것은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의 심정으로 잘 나타나 있다. 이제 우리의 신앙은 탕자와 같이 하나님에 대한 회개의 신앙과 에덴동산으로의 회복의 신앙으로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