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안 정복의 잃어버린 세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정복 시대에 하나님은 자신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땅을 준비시키기 위해 그 땅에서 가나안 사람들을 제거하신다. 포로기에 하나님은 자신과 동일시하셨던 질서를 시행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입증하기 위해 그 땅에서 이스라엘을 제거하고 계신다. 그 사건들 사이에는 가능한 유사점이 없다...
  • 부르짖는 기도의 비밀
    [신간] 부르짖는 기도의 비밀
    그리스도인은 왜 꼭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까? 부르짖어 기도하는 건 특권이자 신앙 고백이기 때문이다. 송준기 목사(웨이처치 담임, 저자)는 부르짖는 기도가 가장 원초적이고 기초적인 기도의 방법이면서 제자도의 완성이고, 믿음의 적극적 표현이자 최선이라고 말한다. 또 내 귀가 듣고 깨달으며 날마다 복음으로 새롭게 되는 데 꼭 필요한 기도이기에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캐나다 원주민 선교
    [신간] 캐나다 원주민 선교
    캐나다 원주민선교는 400년이 넘는 결코 짧지 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 한인교회들을 통한 원주민선교 역시 30년 가까이 됐지만 캐나다 원주민들의 삶과 복음화는 앞으로 나아가기보단 오히려 어떠한 면에서는 퇴보하고 있다. 이에 조혁준 목사(캐나다 나나이모원주민교회 담임, 저자)는 과거의 선교역사를 비판적 성찰을 통해 돌아보고 보다 효과적인 선교전략을 제시함으로 오늘날 캐나다 원주..
  • 4차원 절대긍정 학교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절대긍정의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후, 보시기에 아주 좋았다고 말씀하셨고,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도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한 절대긍정의 신앙입니다...
  • 일과 은혜
    [신간] 일과 은헤
    ‘월급 말고 내가 하는 일에 다른 어떤 목적아 있을까?’ 궁극적으로 직장에서 일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회사나 상사, 심지어 가족의 필요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 이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의 수고와 노동에 미소 지으시고, 땀을 소중히 여기시며 하나님을 공정하는 모든 노력을 아시는 은혜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기 때문이다...
  • 천리포 소년, 하나님의 이정표를 따라가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 말씀에는 천사에 관한 기록이 많다. 우리가 사는 세상엔 세 부류 천사가 있다. 경찰과 같이 감시자 역할을 하는 미카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 공중 권세를 잡고 악한 일을 행하는 타락한 천사 루시퍼다. 나는 두 종류의 천사를 말하고 싶다. 바로 영의 천사와 인간의 천사다. 영의 천사는 분명 존재한다. 그렇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지상에서 그 존재를 느끼거나 알아보기란 쉽지 않다. 신..
  • 그리스도인이여, 초자연적으로 살라!
    초자연적인 삶을 살기 위한 성경적 원리들
    스티브 강 목사(시카고 에버그레이스교회 담임, 저자)는 이런 상황에 놓은 크리스천들에게 ‘초자연적으로 살라!’는 명제를 던진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초자연적인 삶을 살도록 지음을 받았으니 그 창조 목적에 맞게 초자연적으로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이다. 이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라는 뜻이다...
  • 성경 바로보기
    하나님의 영을 우리 마음에 두는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영을 그리스도인 마음에 두시겠다는 언약은 성경의 기본 골격이다. 박용호 간사(예사전선교회 대표간사, 저자)는 본 도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성경의 줄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로 신앙을 반석 위에 세워야 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성경의 핵심 줄기를 알길 소망하고 있다...
  • 요즘 저는 아버지께 책을 읽어 드립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처음엔 그저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기 위해 시작했지만, 책 낭독을 통해 아버지가 하나님께 마음을 열 기회를 잡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사심(?)이 생기니 책 고르기가 어려웠다. 아버지는 워낙 예리하셔서 상대방의 속내를 금방 간파하신다. 혹시나 아버지가 “그런 거 하려면 관둬라” 하시면 지금까지 한 수고조차 허사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 창조의 목적과 하나님 나라
    [신간] 창조의 목적과 하나님 나라
    이 세계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들릴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은 세계가 빅뱅이란 우연한 현상을 통해 생겨났고 우연히 지배하는 진화의 과정을 통해 현재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성경은 세상이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힌다 성경에 의하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라고 되어 있다. 김진수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
  • 자비와 은혜의 차이점은 뭘까? 공통점은 또 뭘까?
    [풍족한 은혜] 신학자 폴 틸리히 설교집 ‘새로운 존재’⑥-거룩한 낭비
    이 이야기에 나오는 여인은 무슨 일을 했습니까? 그녀는 예수님이 ‘좋은 일’(6절)이라고 말씀하셨던 낭비의 한 예를 제공했습니다. 말하자면 그것은 거룩한 낭비, 즉 풍성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낭비였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황홀경적 요소’를 대표하며, 반면 제자들은 ‘이성적 요소’를 대표합니다...
  • 코로나19가 드러낸 한국교회의 민낯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한국 교회의 여러 왜곡된 신앙의 형태들에 대해 조금 더 정직하게 성찰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한국 교회의 문제를 ‘신앙과 상식의 문제’ ‘신앙과 이념의 문제’ ‘왜곡된 종말론의 문제’ ‘신앙과 욕망’으로 분류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깊이 성찰해 보았습니다...
  • 출근하는 작은 예수
    [신간] 출근하는 작은 예수
    직장 선교의 대부 방선기 이사장(일터개발원, 저자)는 지난 30여 년간 직장 선교에서 일터 사역의 패러다임 변화를 몸소 겪으며 주도한 사역자로서 일터 사역의 신학적 근거를 하나님 나라의 개념에서 찾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어떤 형태의 일터에서든 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일과 일터에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고용인이나 피고용인이나 각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일과 일터를..
  • 입대 예비 학교
    [신간] 입대 예비 학교
    군 입대를 앞둔 청년 크리스천의 마음은 설렘과 기대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부모님과 떨어져 낯선 이들과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되지만, 군대라는 엄격한 훈련과 규율, 군 문화 특유의 위계질서가 이들의 마음을 긴장상태로 얼어붙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에 김영호 목사(육군본부교회) 외 저자 6명은 그러한 예비 군인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들은 군 선교 현장에서 오..
  • 미션얼 편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미션얼 운동은 여러 면을 갖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것은 신학 운동입니다. 이론적인 신학 운동이 아니라 그동안 감추어져 있었던 ‘하나님의 선교의 운동’을 전면으로 끄집어 낸다는 의미에서 신학 운동입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의 전환을 요청합니다. 동시에 이것은 실천 운동입니다...
  • 일터에서 만난 하나님
    직장인을 위한 에세이 묵상
    원용일 소장(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저자)은 일터에서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을 여섯 주제로 80편의 에세이 묵상을 엮어 본 도서를 집피랬다. 이 첵은 창세기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 크리스천다운 성공 등을 다룬다...
  • 구원, 그리스도의 선물
    언약과 예정으로 살펴본 구원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가 크리스천에게 준 구원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멋진 선물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은 그 내용이 너무나 풍성하고 매일 묵상해도 의미가 새롭다. 우병훈 교수(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저자)는 구원이란 무엇이며, 복음이란 어떤 것인지 성경과 탁월한 신학자들의 글을 이 책에 모아서 독자들에게 다채롭게 설명해준다...
  • 복음 중심 성경읽기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표면적으로 “예수님처럼 돼라”는 말은 명령이다. 일신론을 믿는 우리의 사촌뻘 되는 종교들이 이 본문을 똑같이 읽고 가르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많은 유대인과 이슬람교도가 예수님은 좋은 교사이시며, 그분이 보여주신 본을 따라야 한다고 믿는다...
  • 감신대 58
    팔순 넘어도 청춘… 목회와 삶의 여정 담은 모음집 발간
    감리교신학대학의 무려 1958년 학번의 입학 동기들이 뭉쳤다. 이제는 모두 목회자와 사모로 은퇴한 이들은 “70년대부터 시작해 아직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에서 이들은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바로 자신들의 목회와 삶의 여정을 담은 글의 모음집 ‘58 노을빛 여정’의 출판 감사 기념예배다...
  • 물러서지 마
    예수를 온전히 따르기 위하여
    베스트셀러 <레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위싱턴 D.C 맥린바이블교회 담임)는 교회 안에서 영적, 감정적, 관계적, 심지어 육체적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 냉랭해진 가족들, 서먹해진 친구들, 편을 나눠 서로 원수처럼 다투는 장로들, 파벌들이 서로 빼앗고 뺏기는 교단들, ‘교회는 다를 줄 알았건만’이라며 기독교에 실망하여 신앙을 등지고 떠나가고 있는 다음 세대들을 보며 충격적인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