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활에 드는 시간과 돈이 얼마인지 계산하는가? 성도의 삶이 편한지, 재미가 있는지, 인기가 있는지를 묻고 있는가? 그렇다면, 신앙 연수와 상관없이 아직 어린 성도일 뿐이다. 그리스도인인 고통스럽더라도 하나님 뜻에 내 삶을 맞추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믿음의 단계에 올라서야 한다. 미국의 개신교 목사이자 설교가, 작가였던 A.W. 토저는 빌립소서 3장을 본문으로 삼아 성도의 믿음에 관한..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의 순종으로 인해 누군가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비웃을 것입니다. 당장 누군가를 힘들게 하며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 비난을 받을 때, 마음속에 찾아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내 자존심을 구겨가면서까지 순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챔버스는 단호하게 주님과의 관계에서는 그 어떤 것도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스가랴서는 메시아 도래에 대한 기대와 실패의 틀로 읽을 수 있다. 포로기 이후 유다의 귀환과 더불어 회복을 시도할 때 유다 백성이 가졌던 스룹바벨을 향한 메시아 기대와 실패는 다시 다윗 자손을 통한 메시아 소망의 기대와 실패로 이어지고, 마침내 신약 시대의 메시아 소망으로 자리잡는다. 마지막으로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스가랴서에 나타난 메시아 기대에 따라 예수 사건을 해석한다. 제자들은 스가랴서.. 나의 이웃과 하나님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에 관하여
태도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상적이고 친숙한 열매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생각과 믿음이 드러나는 것이 바로 일상에서 다른 이들을 대하는 것이 태도이기 때문이다. 조명신 목사(포항제일교회)는 이 책에서 성찰, 성실, 수용, 겸손, 관용, 존중, 감사의 태도를 통해 나 자신과 이웃, 하나님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를 이야기한다... [신간] 감정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람은 복잡다단한 감정을 지닌 존재로 창조되었다. 때때로 분노와 죄책감, 미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힘들게 하면 감정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고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과연 감정은 어쩔 수 없는 골칫거리일까? 임상 심리학자인 필립 스위하트 작가는 정서적 측면에서 성경의 몇몇 인물들을 실례로 분석하며, 정서적 피조물인 크리스천이 복잡한 감정의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안내해 준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옛사람’이 아담과 결부되는 집단적 이미지인 것처럼, 새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과 결부되는 집단적 이미지이다. 야만인과 스구디아인도 언급하는 골로새서 3:10-11의 ‘새사람’ 평행본문은 이 이미지의 집단적 본성을 보여 준다. 왜냐하면, 사람들을 구별하는 것은 사람의 인성 내부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의미하는 것은 새로운 본성이 아니라, 새로운 공동체와의 연결과 그 공.. [신간] 복음주의 바리새인
마이클 리브스 목사(런던 올 소울스 처치)는 본 도서에서 신자들이 바리새주의를 떨쳐 내고 복음을 진실히 따르는 삶을 택하도록 인도하며 바리새인들이 오해했던 기독교의 본질적인 세 교리―성경관, 구원에 대한 이해, 거듭남의 필요성을 다룬다. 이를 통해 저자는 회가 앓고 있는 바리새주의의 질병을 진단하고 그 내적인 병폐들을 극복하여, 그리스도 중심의 참된 개혁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을 믿고 따르는 신앙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보여주기에 크리스천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석하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크리스천은 십자가에 담긴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비밀은 지혜의 성령에 의해 이끌려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길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생명의 기쁨을 누린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중심 언약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나라는 건국 후 지금까지 정교분리의 원칙 아래 교육과 문화의 발전, 복지의 실현 등 교회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잘 감당해 왔다. 정교분리의 원칙이 깨어지고 교회를 세상의 논리와 법 아래 두려는 순간, 종교의 자유는 침해되고 교회의 본질은 무너진다. 나라를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종교계가 찬반으로 나누어지는 분열의 원인을 제공하는 정부 기관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과세로 인해 정교분리의 원.. 내 인생의 지혜로운 결심
루이 기글리오 목사(패션시티교회 담임)는 경험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깨달음으로 영적 전쟁의 판단 기준과 실행 전략을 하나의 그림 언어로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오직 주님과 나에게만 허락된 식탁에 원수를 앉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명기는 시내산에서 받은 가르침 내지 교훈을 가리키는 토라, 즉 히브리어 정경의 첫 번째 부분을 구성하는 단일 개체의 결론부다. ‘신명기’(申命記, Deuteronomy)라는 제목이 적절한 까닭은, 이 책이 믿음의 백성에게 창조주와 그의 창조 사역을 소개할 뿐 아니라 대체로 그 초점을 언약의 가르침, 곧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리고 서로와 관계 맺는 법을 가르치는 데 두기 때문이다... 권태진 목사 성명·칼럼 등 모은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30년 간 자신이 쓴 성명서와 칼럼, 논평 등을 모은 책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성빛출판사)를 출간했다. 저자인 권태진 목사는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슴에 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령께서 탄식할 때마다 써내려간 문장들”이라며 “우리는 불변의 진리와 진실이 승리함을 믿는다”고 밝혔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대주의’라는 용어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에게도 생소하다. 이 용어는 자신이 1927년에 세대주의로 분류한 휴거와 기타 신학적 개념의 가르침을 혐오했던 근본주의 그리스도인 필립 모로가 만든 것이다. 모로가 경멸하는 마음으로 이 용어를 만든 것은 세대주의가 생긴 이래 세대주의가 역동적으로 존재해 왔음을 드러낸다... “한국사회를 향한 한국교회의 공적 메시지 담긴 책”
군포제일교회 담임 권태진 목사가 지난 30년 간 자신이 쓴 성명서와 칼럼, 논평 등을 모은 책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성빛출판사)의 출간을 맞아 11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저자인 권태진 목사는 이 책에 실린 글들에 대해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슴에 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성령께서 탄식할 때마다 써내려간 문장들”이라며 “우리는 불변의 진리와 진실이.. 예수께 배우는 최고의 리더십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 자신이고, 리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음이다. 본 도서는 리더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게 연결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심을 핵심으로, 성경 속 예수의 리더십을 심층 분석하여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옛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성취되었습니다. 언약은 작은 씨앗과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줄기와 잎이 무성해지고 마지막에는 큰 열매를 맺습니다. 생육, 번성, 땅에 충만하며,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아담에게 주신 명령은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에덴동산은 인간의 범죄로 차단되었지만,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새로운 성소가 약속되었습니다... 사탄의 전략을 무력화시키라
하나님은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에게 원하시는 것은 이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그 때문에 쩔쩔매는 패잔병과 같은 삶이 아니라 오직 승리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인생이다. 워렌 위어스비 작가는 이 책에서 어느 누구도 자신이 그것에서 예외라고 생각할 수 없도록 사탄이 펼치는 모든 종류의 공격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길을 소개하고 있다... 존 웨슬리 신학의 정수
케네스 콜린스 교수(애즈베리 신학대학원 웨슬리 신학)는 본 도서에서 구원에서 회개 및 그 열매의 필요성, 구원에서 하나님의 주권 및 불가항력적 은총이 역사하는 시점과 인간의 자유 및 응답이 요구되는 시점의 구분, 구원의 유일한 조건인 신앙과 마지막 심판의 근거가 되는 행위의 관계 등 웨슬리 신학의 주요 주제를 해설한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겠다던 지난번 결심을 생각해 보라. 당신은 행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에는 꼭 해 내리라!’ 그러나 이 변화를 원하는 이유에 초점을 맞추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상황이야 무엇이든 간에, 동기를 기억하면 행동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매일 8시에 찬양예배를 드릴 때 감사기도도 올려 드린다.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이 전해지는 성경말씀이다. 마귀의 자식은 몰라도 되지만, 하나님 자녀는 꼭 말조심해야 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 찬양, 감사기도를 올려 드려 하나님께 기쁨을 드려야 하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