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교회
    [신간] 광야교회
    “한국교회 1세대는 광야 시대 교회였다.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던 시대였고, 죄악과 싸우고 세상을 상대할 영력이 있는 교회였지만, 지금은 광야의 영성을 잃어버렸다”고 이왕재 목사(성림교회 담임,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본 도서에서 지금의 한국교회가 가나안의 풍요로움으로 인해 영적으로 가난해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조혁준 목사
    “캐나다 원주민 선교, 다시 복음 회복시키는 사역”
    캐나다 원주민 선교는 4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 한인교회들을 통한 원주민 선교는 30년 가까이 됐지만, 캐나다 원주민들의 삶과 복음화는 앞으로 나아가기보다는 오히려 어떠한 면에서는 퇴보하고 있다고 한다. 조혁준 목사는 이에 대해 과거의 선교역사를 비판적 성찰을 통해 돌아보고 보다 효과적인 선교전략을 제시함으로 오늘날 캐나다 원주민선교에 참여하거나 그것을 준비 중인 교..
  • 성화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칭의, 좁은 의미에서의 구원, 죄의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칭의에는 우리에게 조건이나 원인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허락받은 이후에는 책임 있는 생활이 요구됩니다. 이 부분을 성화라고 합니다. 칭의에 있어서 우리는 조건을 내세울 것이 없고 우리 속에 그 원인이 없지만, 구원을 얻은 자로서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여서 신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 김은주 교수 &lt;탈진을 긍정하라&gt; 출판기념회
    김은주 교수 <탈진을 긍정하라> 출판 기념회 성료
    김은주 교수가 집필한 <탈진을 긍정하라>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3일(현지 시간) 오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미주장신) 멀티룸에서 열렸다. 이번에 출간된 <탈진을 긍정하라>는 탈진이 지닌 의미를 선교신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했다. 그리고 탈진을 미리 예방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기 상황을 진단하고 회복 방안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쓴 가이드북이다...
  • 선교체질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의 첫 선교지는 일본 오사카였다. 당시 담당하고 있던 교회 대학부를 인솔하여 겁도 없이 일본으로 향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선교는 한국교회 책임”이라는 선교편지에 꽃혀서 무작정 들이댔던 선교였다. 흥미롭게도 첫 선교지인 일본으로 시작하여 많은 나라를 돌고 돌아서 결국 지금은 일본선교에 매진하게 되었다. 나의 선교는 처음도 일본, 마지막도 일본이 될 것 같다...
  • 삼위 하나님과 함께 사랑하라, 살아가라, 선교하라
    [신간] 삼위 하나님과 함께 사랑하라, 살아가라, 선교하라
    삼위일체는 선교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대체로 그리스도인은 신학과 선교를 삶의 다른 영역에 둔다. 이는 삼위일체와 같은 교리는 ‘지적인’ 영역에 속하는 반면 선교는 삶의 ‘실제적인’부분에 속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이클 리브스 총장(유니언신학교, 저자)은 삼위일체 교리가 선교의 실천과 모든 관련이 있다고 이 책에서 설명한다...
  • 산상수훈
    성경에서 찾은 성공의 원칙
    산상수훈은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가르친 내용이다.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된 이 가르침은 팔복, 주기도문 등 종교를 초월하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어 성경의 말씀 중 가장 널리 알려졌다. 故 에밋 폭스 목사(1886-1951)는 그간의 해석들과 달리 마음가짐을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정렬하기 위한 매뉴얼로 산상수훈을 바라본다...
  • 예수를 따르다
    [신간] 예수를 따르다
    영국 기독교가 쇠락을 길을 걷고 있다는 안타까운 뉴스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데 그 영국에서 뜻밖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기독교 한복판에서 조용히 벌어지고 있는 교회 쇄신과 신앙 회복의 이야기가 영국 성공회 소속 목사의 증언을 통해 들려오게 된 것이다...
  • 하나님, 말씀, 그리고 교회
    무신론의 세상에서 유신론자로 살기
    무신론의 논리와 분위기가 압도하는 현대 사회에서 유신론자로 사는 것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성경의 내용을 절대 진리로 믿는 신자들이 졸아들고 소수가 되어가는 현실은 하나님의 존재적 실종을 의미한다. 이충만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저자)는 ‘우리는 고의와 악의로 하나님을 침묵시키는 다윗이자 아담이다’고 이 책에서 표현하고 있다...
  • 장기려 평전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랑은 다른 사람을 위한 죽음이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은 사랑이다. 그러므로 참 생명은 죽음에 있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목숨을 아끼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 잘 죽는 자가 잘 사는 자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버리는 자만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이다...
  • 어떻게 새 생명으로 살 것인가?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은혜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새 언약) 안에 있는 자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약속의 말씀들이다. 옛 언약의 율법은 자신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 하지만 새 언약 안에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은혜 안에 있다...
  • 교회와 함께 가정예배
    부모 세대가 함께하는 가정예배 문화 만들기
    한국교회에서 사라지는 다음세대에 대한 위기의식이 제기된 지는 오래다. 많은 사람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대안을 외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음을 모두가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김기억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가정사역영역 총괄, 저자)는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교회 공동체와 함께 세우는 가정예배’를 제시한다...
  • 나의 선장되신 주님
    [신간] 나의 선장되신 주님
    그리스도인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소명에 따라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하지만 그 길은 순탄치만은 않다. 이 여정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것과 같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잊고 있었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일깨워 줘야 했다. 그곳은 바로 광야이다. 문바롬 선교사(저자)에게 있어 바다는 그에게 광야이다..
  • 삶으로 쓰는 선교학
    치과 의료 선교사의 일상 속 제자 이야기
    문누가 선교사(저자)는 선교에 헌신하고 지난 30여 년간 겪은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본 도서를 집필했다. 직접 겪은 일상의 이야기로 독자를 선교의 세계로 이끌어가며 성육신, 관계 전도, 약함을 통한 증거, 비즈니스 선교 등 현대 선교의 다양한 주제를 더 깊이 생각해보도록 인도한다...
  • 예배 스펙트럼
    [신간] 예배 스펙트럼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독교 용어가 있다면 단연 ‘예배’일 것이다. 기독교 출판물 중 가장 많이 다루는 주제 역시도 ‘예배’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예배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중요하다. 예배가 신앙생활에 끼치는 영향은 실로 지대하며 이를 통해 거듭나기도 하고, 삶의 전환이 일어나며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기도 한다. 그러기에 대다수 그리스도인이 예배를 갈망하고 있다. 본 도서는 ..
  • 헨리 나우웬의 안식의 여정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삶에는 즐길 거리가 많다. 그러나 그것을 앞으로 하나님의 집에서 보고 듣게 될 것들의 맛보기로 즐길 수 없는 한, 죽음의 한계 앞에서 우리의 모든 낙은 헛되고 부질없고 심지어 공허하기까지 할 것이다. 오늘 읽은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 자비와 은혜의 차이점은 뭘까? 공통점은 또 뭘까?
    [풍족한 은혜] 신학자 폴 틸리히 설교집 ‘새로운 존재’⑦-정사와 권세자들
    이 말씀은 지금까지 기록된 모든 말씀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에 속합니다. 이 말씀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인간의 영혼을 능히 사로잡습니다. 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이 말씀은 폭발하는 포탄이나, 열린 무덤 앞에서 우는 소리나, 병자들의 한숨소리나, 죽어가는 이들의 신음소리보다도 강력했습니다. 이 말씀은 자신에 대한 절망에 빠져 있는 이들의 자기에 대한 비난의 소리보닥 강력했습니다..
  •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변화의 위기에서 변화의 기회를 잡으라
    그리스도인은 어떤 일을 하든 초심에서 벗어나는 순간 ‘본질’을 잃기 쉽다. 그리고 그 본질을 잃는 순간, ‘변질’은 빠르게 이뤄진다. 사람도, 교회도 지나면 변질되는 존재이다.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저자)는 점차 본질을 잃어가는 듯한 교회의 현실을 보며 이대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생명력을 잃은 박물관 교회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위기감을 느꼈다. 그래서 그는 이 위기를 함께 극복..
  • 천지 창조의 비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첨단 과학이 꿈의 세상을 향해 고도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과 달리 오늘날 교회는 쇠퇴를 거듭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이 이상한 현상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교회가 과학을 경시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닌가 하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지금이 과학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교회에서는 과학적 성경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
    [신간]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지 않는 한 다른 삶은 불가능하다. 이 사실을 그리스도인은 경험적으로 안다. 매일 부대끼며 겪는 일상에는 경쟁과 비교, 그리고 승자독식과 적자생존의 시각과 담론이 압도한다. 이와 관련해서 김형익 목사(광주 벧샬롬교회 담임, 저자)는 오래 전부터 품었던 마음의 생각을 이 책을 통해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