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섹스, 권력
    [신간] 돈, 섹스, 권력
    돈, 섹스, 권력은 인류 역사 내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논쟁을 불러일으킨 주제다. 이 세 가지는 서로 얽히고설켜 인간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간절히 원하는 것인 만큼 이와 관련한 고민도 시대에 따라 확장되고 깊어졌다...
  • AI시대의 교휵목회와 미디어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얼마든지 챗GPT의 답변을 통해서도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실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 없이 가르치고 이야기하는 챗GPT의 답변들에 우리의 사역과 신앙을 의지하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하다. 초대 교회 때 사도들이 전념했던 것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행 6:4)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기독교세계
    감리교 기관지 월간 <기독교세계>, 내달 지령 1,100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기관지인 월간 <기독교세계>가 다음 달 지령 1,100호를 낸다. 1933년 1월 첫 발행을 시작으로 주간, 격주간을 거쳐 지금은 매월 1일(7‧8월호 합본) 월간으로 발행되고 있다. 교단의 정책과 연회 소식을 비롯해 평신도를 위한 문화사역, 신앙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나는 왜 불안한 사랑을 하는가
    아가서에 나타난 사랑론
    사랑은 인간의 삶, 그 자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사랑에 성공하려고 하지만 쉽사리 사랑에 실패한다.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이해해야 한다. 사랑이 무슨 감정인지, 사랑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사랑은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관한 일이 필요하다. 권요셉 교수(인하대학교 심리학과)는 심리학의 렌즈를 가지고 구약성서의 아가서에서 사랑론을 길어 올린다...
  • 강하고 담대하라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수많은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건강이나 물질, 지위나 명예를 잃어버리기도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튀르키예 대지진,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이 예기치 못한 고통의 시간도 만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 삶에서 문제는 항상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약해져서 문제 앞에 맞설 용기와 힘을 잃어버린다면 그야말로 큰..
  •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
    [신간]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
    크리스천은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기도를 등한시할 때가 많다. 오늘날 크리스천에게 기도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전락한 느낌이다. 세상은 빠르고 화려하게 변해가고 있으므로 한눈을 팔면 세상 방식에 휩쓸려 방황하게 된다. 기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도의 광맥을 따라 계속 하나님을 찾는 자들은 반드시 기도 응답을 받게 된다...
  • 나는 왜 불안한 사랑을 하는가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연한 말이지만 사랑은 대상이 있다. 분명하고 특정한 대상이 있어야 사랑이 가능하다. 사랑에 대상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의 사랑이란 받는 데 목적을 두기 때문이다. 사랑의 대상이 특정되지 않으면 사랑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주기만 하고 받지 않는 것이 위대해 보이고, 수많은 문학 작품이 돌려받지 않는 사랑을 노래하지만, 돌려받지 않는 사랑은 신의 영역이다...
  • 더 큰 기도를 하라
    [신간] 더 큰 기도를 하라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더 나은 기도를 드리고 싶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기도로 풍성한 기도 생활을 누리고 싶어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알리스테어 벡 목사(클리블랜드 파크사이드교회 담임)는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기도가 막막한 성도, 하나님과 더 가까이 교제하며 기쁨을 회복하고 싶은 성도, 기도의 본질을 알고 성경적인 기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로 기도 생활에 깊이를 더하..
  • 참된 신앙을 위한 세 하모니: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기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곤고한 상황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고난의 때, 길이 전혀 보이지 않을 때 우리도 히스기야처럼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려야 한다. 철저히 무력한 채 하나님 앞에 엎드린 히스기야처럼, 우리도 하나님만 붙잡으면 산다...
  • 교회여! 온 세상에 복이 되라
    [신간] 교회여! 온 세상에 복이 되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중심 주제는 ‘하나님의 선교’다. 성경에 나타나는 모든 이야기는 하나님의 선교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선교적 관점으로 성경 보기’를 시도하기 위해 정지호 목사(미국 샬롯드림교회 담임)는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그 목적에 헌신하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깨우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더 깊게
    진짜 죄인의 진짜 변화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영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일이 정확히 어떻게 일어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데인 오틀런드 목사(일리노이주 네이퍼빌장로교회 담임)는 본 도서에서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 이슬방울 하나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이것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에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매 순간 우리를 재창조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어제 우리가 존재했다고 자동으로 오늘도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무에서 우리를 이끌어주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다시 무로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아주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무의 상태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 퀴어신학이 왜 문제인가-퀴어신학의 이단성 탐구
    [신간] 퀴어신학이 왜 문제인가-퀴어신학의 이단성 탐구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신간 「퀴어신학이 왜 문제인가-퀴어신학의 이단성 탐구」(이승구/곽혜원/이상원 공저, CLC)를 펴냈다. 이 책에는 지난 2년 동안 퀴어신학의 문제점에 대해 연구한 결과가 담겼다. 총 세 편의 논문이 실려 있는데 △이승구 박사의 ‘퀴어신학이란 무엇인가?’ △곽혜원 박사의 ‘퀴어신학의 성경 해석’ △이상원 박사의 ‘퀴어신학의 이단성’이 그것이..
  • 샬롬의 나비효과
    [신간] 샬롬의 나비효과
    크리스천의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이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이다. 최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 담임)는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길 소원한다...
  •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
    [신간]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
    용서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용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행위이며 부자연스러운 반응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느낄 때 용서하지 않을 이유를 얼마든지 생각해 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필립 얀시가 평생 천착한 주제는 고통, 용서, 은혜이다. 그는 용서와 은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싶은 이들,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원하는 ..
  • 성경적 종말론
    <8월, 작가들의 말말말>
    19세기 독일 자유주의 신학자는 고전적 자유주의 신학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대표적으로, 임마누엘 칸트의 낭만주의 철학과 헤겔의 변증법적 관점의 역사 철학이 독일 자유주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사고와 경험 속으로 녹아들었다. 독일 자유주의 신학의 중심에는 성삼위 하나님의 존재와 사역,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부오성과 부류성에 대한 완강한 부인이 존재한다...
  • 자비와 은혜의 차이점은 뭘까? 공통점은 또 뭘까?
    [풍족한 은혜] 신학자 폴 틸리히 설교집 ‘새로운 존재’ ⑪-메시아는 왔는가?
    예를 들어, 헤롯의 명령 때문이 아니라 기독교의 시대에 세상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인한 전쟁과 그 결과들로 인해 또 기독교인들의 상상력 감소로 인해 ‘두 살 이하의’ 모든 어린이들이 죽었고 죽어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의 어린아이들이 우리에게 구유에 누우신 아기에 대해 질문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뭐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혹은 바빌론보다 훨씬 더 무서운 죽음의 수용소로부터 살아 돌아온 ..
  • 로잔운동의 좌표와 전망
    [신간] 로잔운동의 좌표와 전망
    로잔운동은 WCC(세계교회협의회)와 함께 세계 선교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운동 중 하나다. 이 중요한 운동은 2024년에 50주년 희년을 맞게 되며, 대한민국 서울(인천)에서 제4차 대회를 열게 된다. 안승오 교수(영남신학대학교 선교신학)는 로잔운동의 과거, 현재, 미래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조망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인공지능 혁명의 도전과 교회의 응전
    포스트 팬데믹 시대
    포스트 팬데믹 시대, 4차 산업혁명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인공지능’이라면, 영적 판도를 바꾸는 것은 ‘영적 리셋을 통한 참된 교회와 크리스천의 본질 회복과 성경적 부흥’이라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 혁명의 도전에 응전하기 위해 열가지 영적 혁명이 일어나도록 한국교회와 설교자들은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박현신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는 말하고 있다...
  • 교회여! 온 세상에 복이 되라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아브라함은 온 세상에 복을 주기 위해 하나님이 최초로 선택한 복의 전달자다. 아브라함의 자손된 우리는 아브라함의 복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복을 확산시키는 복의 전달자로 부름을 받았다. 우리는 열방에 하나님의 복을 전달하는 통로가 되도록 선택받고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