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교회의 성경
    [신간] 초기 교회의 성경
    후스토 L. 곤잘레스 작가는 이 책에서 히브리 성경과 기독교 성경의 형태뿐 아니라 고대 기독교 시대에 성경을 필사하고 보존하는 데 쓰인 재료도 자세히 살펴본다. 또 예배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과 고대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구약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의 성경을 해석하던 다양한 방법과 그 외의 여러 문제도 깊이 있게 다룬다...
  • 영적 분별의 이해
    [신간] 영적 분별의 이해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 이는 영성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제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명확한 답을 알고자 하는 주제이다. 하지만 그 답을 아는 일은 쉽지 않다. 조한상 교수(호남신학대학교 영성학)는 이냐시오 로욜라와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두 영적 거장의 영적 분별 기준을 통해 그 해답의 실마리를 본 도서를 통해 표현했다...
  • 일하는 목사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비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교회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면 기독교, 교회가 참 우스꽝스럽게 묘사되지요. 교회는 마치 정신이상자들의 소굴 같고 기괴하며 그리스도인들은 가식적이고 비열하기 짝이 없습니다. 참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세상이 바라보는 교회의 모습,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 세상을 움직인 설교자와 설교
    [신간] 세상을 움직인 설교자의 설교
    설교 듣는 것을 예배드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설교는 예배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만큼 설교가 중요하다. 그래서 류응렬 목사(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는 “강단은 복음으로 인한 새로운 인간,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는 곳이다”라고 정의했다. 그렇다고 설교자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다. 설교자는 어디까지나 하늘의 음성을 땅 위에 전달하는 사람이지 하나님이 될 수는 없다...
  • 빛과 어둠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현대 과학, 지식, 문명을 자랑하지만, 그 속에 무슨 깨달음이 있습니까? 몸이 좀 편한 것일 뿐, 빛이 어둠에 비취되 깨닫지 못하는 것이 계속 진행 중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어둠 속에서 오늘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빛이 비추어졌고, 그 빛을 알고 영접하고 믿는 자, 하나님 자녀 된 자는 이제 압니다. 빛이 비치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 다시, 교회
    신앙의 래디컬을 꿈꾸다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는 교회의 원초적인 모습을 떠올리며 교회가 ‘다시 쓸모 있는 교회’가 되고 예배가 ‘다시 감격 있는 예배’가 되며 성도가 ‘다시 쓰임 받는 성도’가 되고 세상을 향해 ‘다시 벽을 허무는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성경 안에서 말하는 ‘교회’를 들어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하늘 연리지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선교적 신학의 출발점은 선교적 하나님이라는 개념이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선교와 하나님이심을 의미한다. 좀 더 고전적인 신학적 표현을 따르면 선교가 하나님의 속성임을 뜻한다. 이런 관점에서 남아프리카의 선교학자인 데이비드 보쉬에 의하면 “선교는 일차적으로 교회의 활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이다.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다”..
  • 한반도평화연구원 시네토크
    탈북작가와 ‘통일’ 주제 북토크 및 ‘미국 이민자’ 주제 시네토크 열려
    한반도평화연구원(이사장 이인제, KPI)이 여타 단체와 공동주관 하는 북토크와 시네토크가 16일 오후와 저녁에 연이어 열린다. 한반도평화연구원은 ‘통일코리아협동조합’(이사장 신영욱)과 공동주관 하에 북콘서트를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 효리’에서 오후에 개최하며, ‘필름포럼’(대표 성현 목사)과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공동주관 하에 영화관람 후 시네토크를 신촌에 위치한 필름포럼 영화관에서 저녁에 연..
  • 진리는 나의 집에 있었다
    흑인 그리스도인의 삶과 성경 해석, 소망 연습
    아서 매컬리 교수(휘튼 칼리지 신약학)는 본 도서에서 성경을 통해 흑인의 분노와 고통의 사안에 대한 해석과 고찰을 시도한다. 저자는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고통과 분노가 흑인의 비통함을 다루는 수단이라고 말한다. 또한 부활, 승천, 최후 심판이라는 성경의 핵심 주제가 흑인의 분노와 고통에 대한 모든 이야기에서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 아는 만큼 건강한 목회
    [신간] 아는 만큼 건강한 목회
    사역을 처음 시작한 이나 오랫동안 목회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이나, 목회자는 늘 건강한 교회, 바른 교회를 꿈꾼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고 변수는 너무나 많다. 송인규 소장(한국교회탐구센터)은 본 도서에서 급변하고 있는 현재의 목회 사역을 점검하고 다음 발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목회 전반의 다양한 주제를 성경·신학적으로 조망한다...
  •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5만 원을 받아든 나는 새벽까지 울었다. 눈물이 그치질 않았다. 하나님의 얼굴빛이 내게 비춰지는 것만 같고,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계신다,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는 것이 믿어졌다. 정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 그때 하나님은 일하기 시작하셨다. 지금 돌이켜 보면 하나님은 최고의 전략가이시다. 솔직히 그곳을 가보고 결정하라고 했다면 정말 쉽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
  • 여정의 한 빛
    [신간] 여정의 한 빛
    하나님은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신보은 목사(새기쁨교회 담임)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간증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독자들이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이, 가랑비에 옷자락이 젖듯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젖어들기를 소원한다...
  • 정통 삼위일체 교리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많은 복음주의 교회와 목회자가 삼위일체를 단언해야 한다는 것을 알 뿐만 아니라 삼위일체를 단언한다. 그러나 솔직히 이들은 “성경이 어디선가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라고 말할 뿐(이들은 그렇게 말하는 성경 구절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삼위일체를 단언해야 하는 다른 이유를 알지 못한다. 이들에게 동일한 삼위일체를 성경적 정통에 따라 분명하게 표현하라고 해보라. 멍한 시선이 돌아올 것이다. 당신이..
  •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멋지게 살자
    [신간]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멋지게 살자
    미국 뉴저지 중부 에디슨 한인봉사센터 강사 박휘성 선생이 한인봉사센터에서 지난 10년 간 강의한 내용을 담은 책 ‘목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멋지게 살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중장년들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실제적 지침을 담고 있으며, 저자가 매일 매일 건강한 삶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박휘성 선생은 “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한인봉사센터에서 강의한 ..
  • 신앙 베이직
    청교도에게서 배우는 신앙의 7가지 기반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이따금 영적 침체를 맛보기도 하고, 모래 위에 세운 집마냥 신앙의 불안과 흔들림을 경험하기도 한다. 또는 신앙생활이 어렵고, 벅차며, 제자리걸음 하는 듯 느껴지기도 하면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신앙생활 하게 된다. 이는 신앙의 기반이 약할수록 그러하다. 신앙의 기반이 성경적이지 않을수록 그러하다...
  • 킹덤인문학 세미나
    ‘서양고전 개괄과 작품해설 및 설교와 양육에 적용하기’
    킹덤처치연구소(대표 이종필 목사)가 25기 ‘킹덤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는 서양의 인문고전들을 연구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해석하고 복음과 연결짓는 지점까지 다루게 된다. 킹덤처치연구소 대표 이종필 목사는 “각 작품 속의 인물들을 성경과 연결하는 인문학설교 시작할 것”을 권면한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18일까지 등록기간을 갖고,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온라인(줌) 강의가..
  • 주가 주신 은혜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생의 여정 길을 가면서 생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자연계에 사계절의 변화가 있는 것과 같이, 우리의 생에도 그러한 변화의 계절, 즉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여정 길을 가면서 이러한 생의 계절을 어떻게 바르게 향유해 갈지를 배워야 합니다. 특별히 생의 여정에서 맞이하는 노년은 쇠하고 소멸되는 시간이 아니라, 생이 익어 가는 시간입니다...
  • 삶으로 설명한 신앙 마지막 이야기
    이기는 인생
    수많은 비신자를 하나님에게 인도한 30만 부 베스트셀러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저자인 박영덕 목사(주은혜교회)는 최근 본 도서를 집필하여 출간했다. 이 책은 2018년 저자가 출간한 <삶으로 설명한 신앙> 시리즈 마지막으로 ‘이기는 인생’을 다룬다. 저자는 갈수록 어두움이 짙어 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더 이상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오히려 세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 나는 기록하기로 했다
    [신간] 나는 기록하기로 했다
    남의 일기란 모름지기 ‘훔쳐보는’ 것이다. 가장 사적인 공간으로 솔직하고 내밀한 고백이 가득한 일기는 꼭꼭 감춰두는 법이니. 그런데 이 책은 ‘대놓고 보는’ 남의 일기다. 한근영 사모(인천 담트고 길닦는 교회 조혁진 담임목사 사모)가 집필한 본 도서는 병중의 남편이 부르심에 순종하여 가정교회를 시작하던 2008년에 교회 개척일지로 QT일기를 시작한 이래 15년간 써 온 예수동행일기 중 10가..
  • 4인의 영적 거장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박해받는 교인들은 웨슬리가 보여준 공감이 본인이 자주 겪은 역경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상당한 위로를 받았다. 그는 공격적인 개인이나 폭도와 마주하는 게 무엇인지 몸으로 알고 있었다. 위험한 상황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보호하셨는지 돌아보려고 일기를 거듭 활용했다. 1743년 스태퍼드셔 폭동 당시 폭력적인 군중이 그를 살해하려고 했으나 위기가 지나고 나자 그저 ‘하나님이 뜻하신 대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