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 윌리엄 스코필드 선교사
    독립운동에 헌신한 스코필드 선교사 등 외국인 2인 기념우표 14일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독립에 헌신한 외국인’을 주제로 한 기념우표 62만 4000장을 오는 14일 발행한다. 기념우표에는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선교사(1889~1970, 한국명: 석호필)와 조지 루이스 쇼(1880~1943)의 초상이 담겼다. 우표 전지엔 스코필드가 3·1운동 당시 모습을 촬영한 대한문 앞 만세 시위 사진, ..
  • 청춘을 드려 천국을 산다
    세상 최고의 가치를 발견하며 사는 삶
    진실로 선교사(네팔 카트만두 소재 언약학교 이사장 겸 교사)는 한동대학교를 졸업하고 27세에 네팔 선교사가 되었다. 선교사가 된 이듬해부터 진 선교사는 네팔 카트만두 소재 ‘언약학교’의 이사장이 되어 사역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선교사 열전, 선교 대상에게 사역의 권한을 일찌감치 이양하고 동역해온 ‘조기 선교 이양의 사례’이자, 제3세계 국가에 필요한 교육 선교의..
  • 닥터 토플, 행복을 주는 사람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푸른 눈의 서양 의사가 그를 맞이했다. 일종의 면접인 셈이었다. 다른 의사들은 장갑을 끼고 온몸을 가리는 위생복을 입고, 되도록 환자와 멀리 떨어져 진찰하기 위해 튜브가 긴 청진기를 쓰는데, 그는 놀랍게도 맨손이었다. 그 의사가 진찰을 마치고 물었다. “예수 믿으십니까?” 난데없는 질문에 사내는 눈을 껌벅거렸다. 사내는 예수를 몰랐다. 그러나 애양원에는 꼭 들어가야 했다. “예…… 여기 오면..
  • 성령 약속과 성취
    우리 시대를 위한 성경적 역사적 성령론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은 남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어떤 신비한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 담임)는 성령의 실재성, 속성, 구속사적 역할에 대한 방대한 성경적 지식을 본 도서를 통해 알려주고자 한다...
  •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신간]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린도전서는 사랑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초대교회의 윤리교과서 역할을 하며 이 시대에 여전히 통용되는 기독교윤리가 담겼다. 김흥규 목사(내리교회 담임)는 고린도전서를 해박하고 철저한 성서적 고증에 의거하여 설교의 형태로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저자가 주일예배때 설교한 고린도전서 강해 설교문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 레아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에서 성령은 언급하는 내용에 대한 연구는 매우 흥미로운 기획이다. 이와 같은 연구가 신구약 전체를 아울러 책별로 하나님의 영에 대한 언급을 추적하고 이런 언급 사이에서 어떤 질문을 도출하려는 성경신학 방식을 통해 이루어진다면 특히 그렇다...
  • 교회 통일성의 현대적 재정립
    [신간] 교회 통일성의 현대적 재정립
    현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서 그 정체성과 위상, 사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회의 성격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교회의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 교회 속성이다. 교회 속성 가운데 특히, 교회 통일성은 현대 교회의 공동체성 회복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양진영 교수(광신대학교 조직신학)는 교회 통일성의 근원, 성격, 적용에 대해 망라하며 이 책을 썼다...
  • 성서의 이야기 기술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히브리 성서의 작가들은 살아 있는 듯한 인물과 행동을 기교 있게 그려내면서 분명히 즐거움을 느꼈고, 그 결과 수백 세대에 걸친 독자들에게 사라지지 않는 즐거움을 줄 자료를 만들었다. 그러나 상상력이 풍부한 이 놀이의 기쁨에는 한편 거대한 영적 절박함이 배어 있다. 성서의 작가들은 복잡하고 때로는 매혹적인, 종종 격렬하게 개성을 고집하는 인물들을 만들어냈다...
  • 고차원적 성경 읽기
    성경을 읽는 가장 정확한 방법
    설교집, 묵상 노트, 에세이 등은 매해 쏟아져 나오지만, 그러한 책들이 성도들 스스로 성경을 바르게 읽고 해석하여 건강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심지어 신학교에서도 교단의 교리만 가르칠 뿐 성경 그 자체를 어떻게 연구하여 성도들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커리큘럼은 전무한 실정이다...
  • 순례자의 계단 1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은 신자가 성장해야 할 것을 가르칩니다. 신앙이란 어떤 지점과 수준에서 정체되어서는 안 되고 계속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의 신앙이 ‘믿음의 씨’로 심어진다는 교훈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 가르침이 벌써 믿음은 성장한다는 사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말씀으로 꿈을 해석하는 법
    꿈 해석과 적용에 관한 성경적인 가르침과 지혜
    아담 F. 톰슨 목사(호주 필드 오브 드림즈 교회 담임)와 아드리안 비일 목사는 신학적 깊이와 영적인 통찰로 꿈을 해석하는 방법과 성경의 상징을 분석하는 원리를 이 책에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독자들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꿈과 환상의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나타내길 소망하고 있다...
  • 성령 약속과 성취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만일 누군가 구원받게 된다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이다. 그래서 그가 성령을 따라 행한다면 거룩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성령의 조명에 의지한다면 성경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성령께 구한다면 믿음이 자라게 될 것이다. 성령의 도우심을 바란다면 기도가 달라질 것이다. 성령의 위로를 경험한다면 고난 속에서도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이다. 성령의 보증을 소유한다면 고난을 이길 힘이 되는 소망을 ..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예배로 가정을 디자인 하는 것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의 저서 <예배의 창문을 열라>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기에 출간됐다. 최 목사는 신앙생활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이 예배라고 말한다. 이 책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와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것을 회복하는 방법을 들려준다...
  • 성화라는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려면
    [신간] 성화라는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려면
    거룩함, 즉 성화는 그리스도인의 고상한 특권이자 사명이다. 성화란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 그리하여 성령이 그리스도인의 영혼을 충분히 소유하여 성령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는 것이다. 찰스 피니 목사(1792-1875)는 칭의를 얻은 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 책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
  • 일반서신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최고의 부모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부모가 아니라 ‘회개하는 부모’입니다. 내 죄를 보고 회개하는 부모가 자녀를 축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왜 늘 죄를 보라고 합니까? 자기 죄를 보는 것이야말로 진정 사랑하고 사랑 받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서로 죄인임을 인정하고 고백할 때 친밀함과 사랑이 샘솟습니다. 우리가 축복 받으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
    [신간]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
    기독교 대안학교인 ‘윌버포스크리스천스쿨’의 교장이자 그안에진리교회 담임인 이태희 목사가 신간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을 출간했다.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은 ‘슬기로운 신앙생활을 위한 17가지 질문’을 통해 신앙생활을 어려워하는 그리스도인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독자들이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 이지성 작가
    이지성 작가 ‘1만 킬로미터’… 한국에선 ‘외면’ 하버드에선 ‘환영’
    이지성 작가가 북한 선교의 실상에 대해 폭로한 책 ‘1만 킬로미터’ 집필 후 자신의 상황과 심경을 전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만 킬로미터...망했습니다’라고 제목을 달고 올린 영상에서는, “5년간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내가 작가 인생에서 1만 킬로만큼 최선을 다한 책은 없다. 정말 목숨 걸고 썼다. 내가 기존에 썼던 책의 판매 부수에 비하면 망한 것”이라며 “마음은 평안하다. 망했든..
  • 그리스도인으로 잘 사는 법
    슬기로운 신앙생활을 위한 17가지 질문
    현실을 살아가다보면 혼탁한 세상 속에서 마음을 지켜 살아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정도나 방향을 몰라 헤맬 때가 있기도 하고 유혹에 거렬 넘어지기도 한다.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할 법한 고민과 질문들에 대해 다루고자 이 책을 썼다...
  •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계관에서 하나님의 존재만큼 결정적인 것은 없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믿는다면 바울이 표현한 대로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라는 것이 일관성 있는 결론이다(고전 15:32). 하나님의 존재는 사람의 가치관, 삶과 죽음에 관한 태도, 삶의 목적 등 사람의 모든 중요한 것에 영향을 끼친다...
  • 장기려 북콘서트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평전 북토크 열려
    동양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국민적인 존경을 받은 장기려 박사의 평전이 출간되어, 이를 위한 북토크가 열렸다. 도서출판 ‘꽃자리’가 발간한 장기려 박사의 평전은, 지속적으로 장 박사에 관한 책을 써온 지강유철 작가가 저술했다. 지난 16일 정릉감리교회(담임 한희철 목사)에서 열린 이번 북토크에는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교수, 칼빈대의 강영안 박사, 문학평론가이자 청파교회를 담임하는 김기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