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숙의 최고봉
    야고보서에 담긴 성숙을 향한 실천 지침
    그리스도인의 성숙은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열매가 익을 때도 시간이 필요하듯이 기다림의 훈련이 필요하다. 시간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실습 또한 필요하다. 성숙은 오직 실천을 통해서만 체득할 수 있는 것이다...
  • 성숙의 최고봉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훌륭한 미술 작품일수록 다양하게 채색되어 있습니다. 잡초 속에 핀 장미꽃이나, 가시밭에 핀 백합화가 아름다운 이유도 모진 고난 속에서도 고고하게 서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단순한 것입니다. 이것저것 복잡하게 따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할수록 담대하여집니다. 기도의 필수조건은 담대한 믿음(boldly believing)입니다...
  • 기독교 형제단의 역사와 신앙
    [신간] 기독교 형제단의 역사와 신앙
    조지 뮐러, 허드슨 테일러, 짐 엘리엇, FF 브루스 등, 교계에서 존경받거나 잘 알려진 인물들이 기독교 형제단 출신이지만, 정작 기독교 형제단의 역사와 신학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방기만 목사(서청주교회)는 기독교 형제단 출현의 역사적·신학적 배경을 고찰함으로써 종교개혁의 후예이자 ‘자유교회 전통’의 일원으로서 그 정체성을 확인하고 그 의의를 평가하고자 이 책을 썼다...
  • 성경과 몸의 상징학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고의 전환 과정은 지난 세기 동안 아주 혹독하게, 이스라엘적일 뿐 신뢰할 만한 것은 아니라는 성경의 창조 전통에서 개시되었다. 인간학도 그러한 변화를 겪지 않으면 안 된다. 이스라엘의 인간상은 이웃 문화권에서 차용된 것이 아니라, 고유한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신앙과 밀접하게 엮여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원리상 성경 인간학이나 성경에 전승된 인간상의 다양한 관점이 선포적 측면을 가지고 있다..
  • 거룩한 유산 순종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설득
    정도연 선교사(국제사랑의 봉사단)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순종은 주님 앞에 갈 때까지 멈추지 않고 연장해 가야 한다. 모든 순종의 꼭지점에는 다음 순종을 이어갈 지혜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아벨’부터 ‘다윗’까지, 성경에 등장한 사람들의 믿음과 삶을 순종의 관점으로 묵상하고, 세 가지 대지로 나누어 정리한 것이다...
  • 나비독서특강
    ‘다독’ 추구하는 나비독서법, 저자 특강 ‘1년 1천권 메모하며 읽기’
    나비독서연구원과 성경상상다독훈련원이 주관하여 나비독서 공개특강을 12일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개최한다.책 ‘나비처럼 독서하기’의 저자 김영호의 초청 특강으로 주제는 ‘1년 1천권 메모하며 독서하는 방법’이다. 나비독서법이란, 책을 메모하며 20~30분 내에 읽는 방법으로 1달에 30~60권 정도를 읽을 수 있다는 주장으로 다독을 초점에 맞춘다...
  •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
    [신간]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
    미국 뉴저지 예수아공동체 배성현 목사가 신간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이레닷컴)을 출판했다. 이 책은 깊은 말씀 묵상을 하면서 받은 감동으로 배 목사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책을 읽어가는 데 집중하게 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도 성경 묵상을 하면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양의 고백
    헝클어진 삶을 정돈하는 시편 23편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조차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친숙하고 귀중한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만, 시편 23편 속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험한 인생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정돈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연신 튀어나와 발에 걸리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화석도 창조하셨습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도 처음 기독교를 접하고 성경이 믿어지지 않을 때는 그들과 같은 생각을 고집했습니다. 성경이 사람에게 믿어지는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이 기적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않고는 창세기도, 성경도 결코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처음 믿음의 영안이 떠졌을 때, 그 순간은 ‘순식간’에 벌어졌습니다. 창세기를 부정하며 열띠게 “성경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다”라고 성경을 들이대며 반증을 펼..
  • 성경적 교회 살리기
    [신간] 성경적 교회 살리기
    개신교 선교사들이 이 땅에 당도해 복음을 전한 때로부터 130여 년이 지난 지금, 한국의 크리스천은 한국 교회의 뚜렷한 쇠퇴를 목격하고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 교회는 개개인의 영적 갈급함과 사회 경제적 여건이 맞물리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였고, 세계 선교의 중추로 자리매김했다. 성장 가도를 달리던 한국 교회는 그러나 2000년대부터는 총 교인 수가 해가 다르..
  • 기독교를 떠나는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신간] 기독교를 떠나는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현대의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배교’라는 단어와는 전혀 상관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저자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는 이 시대를 그 어느 때보다도 배교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시대라고 진단한다. 이 책의 본문이 되는 히브리서 상황에서는 1세기 공동체가 밖으로는 이방 세계의 물리적 박해와 조롱의 도전 때문에, 안으로는 자신의 삶의 조건에서 편안하게 신앙생활 하고픈 유혹을 받고..
  • 겨울날 말씀 묵상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진정한 겸손은 자기 비난이 아니다. 우리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이 되고, 자신을 잊어버리는 자유다.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님을 아는 데서 오는 자유다. 그런 겸손을 계속 바라볼 때 다른 사람에게 복종할 준비가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지휘를 받으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으로 더 큰 선을 위해 섬기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우선시할 것이다...
  • 김기석 목사 특별강연
    도서출판 비아,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 초청 10주년 ‘특별강연’ 개최
    도서출판 비아(VIA)가 ‘10주년 특별강연’을 기획하여,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를 초청해서 북토크를 진행한다. ‘그리스도인의 책 읽기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16일 성공회 대학로교회에서 진행된다. 비아는 “10주년을 맞이해 특별강연을 진행하려 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을 모시고 그리스도인의 책 읽는 법, 책을 이해하는 법, 책을 음미하는 법에 대한 이..
  • 대한기독교서회
    ‘우리말 성경과 옛 수도원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북토크 열려
    대한기독교서회가 14일에 선릉역 세바시홀에서 ‘우리말 성경과 옛 수도원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북콘서트의 주제가 되는 서적은 서신혜 교수(한양대)의 ‘단어가 알면 복음이 보인다’와 박경수 교수(장신대)의 ‘수도원, 그 현장에 가다’로 이 2 도서는 2023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에 선정된 서적이다...
  • 로잔 운동의 좌표와 전망
    로잔, 어떻게 하면 세계 복음화에 기여할 수 있을까?
    안승오 영남신학대학교 선교신학 교수가 「로잔 운동의 좌표와 전망」(CLC)이라는 책을 최근 펴냈다. 내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이 책이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로잔 운동을 태동기부터 분석하면서, 앞으로 로잔이 어떻게 하면 더욱 발전하고 세계 복음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 책이다. 로잔의 역사, 신학, 사역 등을 심층적으..
  •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
    [신간]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주전 8세기, 대략 BC 740년부터 BC 680년까지 살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사야서는 이 시기에 예언한 것이므로, 지금으로부터 2700년 전에 했던 예언인 셈이다. 불과 10년 전의 예언도 가치가 없을 정도로 급속도로 변하는 시대에 과연 이사야서는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 예수님을 만난 신약의 사람들
    진정한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문제로 불안해하고 근심한다. ‘죽음’같이 큰 문제부터 먹고사는 문제, 혹은 인간관계에서 생긴 문제까지 아주 다양하다. 하나님을 믿든 안 믿든 문제 앞에서 작아지는 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같다. 그런데 분명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지켜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왜 그토록 불안해하는 걸까?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사실..
  •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그리고 이 절대 은혜가 임한 자의 삶 속에 나타나는 증거가 바로 평강입니다. 이 평강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목의 관계를 이루게 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가는 믿음의 여정에는 결코 평탄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고, 때로는 광야길, 가시밭길을 걸어가..
  • 하나님과 함께하는 상담 이야기
    [신간] 하나님과 함께하는 상담 이야기
    점점 더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이 시대에 많은 기독교인들도 내면 치유와 상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인의 상담은 분명 세속적 상담과 기본 전제와 태도가 달라야 한다. 그러면서도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송경화 교수(미국 World Mission University 교수, 상담심리대학원 학과장)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상담자들이 이끌어가는 상담이 어떤..
  • 세컨드 찬스
    [신간] 세컨드 찬스
    강요한 목사(그레이스시티교회 담임)는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는 10대 때부터 방황이 시작됐다. 26살에 강 목사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현재 교회 개척자로 목회의 길을 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 솔직한 과정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팬데믹 이후 우울감과 갈 길을 잃고 신앙이 침체된 이들을 위해 집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