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관수 목사
    “기도, 주님 안의 생명 내 인생에 연결 짓는 파이프”
    목회 현장에서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박관수 목사(거제 구영교회 담임)는 저서 <오들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에서 그리스도인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 12가지 이유를 통해 기도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그는 성경, 기독교 고전, 동서고금의 많은 이야기들과 개인적인 체험을 엮어 기도가 하나님과 영원을 찾아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확신을 말해주고 ..
  • 본문의 압제 너머로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계획해 놓으신 대로 쓰임 받으려면, 우리 삶을 향한 그분의 계획 가운데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한다. 그분은 다니엘과 요셉에게 행하신 것처럼 꿈을 통해 말씀하시며, 지금도 우리를 통해 성취해야 할 일들을 준비시키신다. 꿈을 올바르게 해석하려면, 성경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관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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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떡] “한국교회가 바로 서는 것이 곧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
    “봉생마중(逢生麻中)이면 불부이직(不扶而直)이라 했습니다. ‘쑥이 삼밭에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곧게 자란다’라는 뜻입니다. 교회라는 삼밭이 곧게 서면, 세상과 교회가 함께 새로이 곧게 자라게 될 것입니다. 내가 섬기는 교회 하나가 새롭게 되는 것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것이요 한국교회가 바로 서는 것이 곧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류영모 목사 <꺾이지 않는 사명> 中)..
  • 스캇 솔즈 목사
    스캇 솔즈 목사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예수는 좋지만, 예수쟁이는 싫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러면 안 되지”,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이 더 이기적이야”라는 말을 크리스천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왜 교회와 크리스천이 이런 소리를 듣게 된 것일까.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세상의 평가에 대해 무시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점검하고 제대로 된 기독교에 대해 보여 줘야 한다. 그 일에 앞장서고 있는 스캇 솔즈 목사(테네시 주..
  • 잘 쉰다는 것
    일상탈출을 꿈꾸는 그리스도인에게 찾아온 쉼의 복음
    그리스도인은 멈출 수 있다. 안식의 쉼을 누릴 수 있다. 단순히 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새로운 힘을 충전할 수 있다. 쉼을 제대로 누릴 때 그것 말고도 더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애덤 바브리 목사(보스턴 알레데이아 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쉼이 그리스도인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고 중요하며, 상상했던 것보다 놀라운 진리임을 발견하길 바라고 있다...
  • 견고한 확신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저는 ‘신자의 삶’을 형성하는 토대가 교회임을 확신합니다. 동일한 환경 가운데 살고 있는 듯 보여도, 어떤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가가 그 사람을 형성합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도, 그가 ‘어떤 그리스도인인가?’ 하는 것은 교회를 통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네 교회는 무엇에 기초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십자가 예수
    [생명의 떡] “제자의 삶은 주님의 부르심으로부터…”
    “제자의 삶은 주님의 부르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어떻게 응답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신간]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본 도서의 저자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은 누구보다도 기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진정 기도하는 듯한 자세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하나님만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진정한 기도를 할 수 있는지, 기도의 능력과 체험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열정적으로 설파한다...
  • 주님의 마음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넌 사랑스러운 내 자녀이고, 자녀는 필요할 때 부모를 찾는단다. 날 찾는 것이 부끄럽다고 네 고통을 혼자 감당하지 말거라. 내게로 곧장 오지 않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널 보면 내 마음이 아프단다. 네게 없는 걸 과장하지 말고 네게 있는 걸 축소하지 말거라. 네 환경은 예상만큼 절망적이지 않고, 너 자신은 네 생각만큼 초라하지 않단다...
  •  성경
    [생명의 떡]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사람은 언제나 그분의 말씀을 가장 중시한다. 이는 거룩한 두려움의 진정한 증거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그냥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더없이 즐겁게 순종한다.”(존 비비어 <거룩한 두려움> 中)..
  • 데이비드 플랫 목사
    데이비드 플렛 목사 “주님을 온전히 따름에 물러서지 말아야”
    베스트셀러 <래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맥린바이블교회 담임)의 신간 <물러서지 마>는 플렛 목사가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고 나서 집필한 저서다. 그는 교회 안에서 영적, 감정적, 관계적, 심지어 육체적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과 편을 나눠 서로 원수처럼 다투는 장로들, 파벌들이 서로 빼앗고 뺏기는 교단들을 보게 됐다고 한다...
  •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신간]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성령충만’은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 중 하나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능력의 원천이자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교회를 세우는 신비의 힘이다. 그러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충만에 대해 오랫동안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보여왔다. 하나는 성령충만을 삶의 문제로 해결하고 복을 주는 어떤 신비한 능력으로 보고 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수고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신비적..
  • 민들레와 마중물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현직에 있을 때 목회자들의 주된 설교 중 하나가 무엇일까? 아마도 돈, 권력, 명예가 있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 예수님 믿는 믿음이요 복음이다라고 말하지 않는 목사가 누구리요? 그런데 막상 그 자리에서 떠나는 순간 믿음이니 예수니 복음이니 하던 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실리와 눈앞의 현실적 이익을 추구하는 지극히 이율배반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일이다...
  • 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하나님이 안 느껴진다면 그 기분에 젖어 있지 말고…”
    지난 5월 출간된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의 저서 <조정민의 답답답 2>은 조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후 실시간으로 문답한 내용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더메시지랩’에서 85개의 질문을 엄선한 내용이 들어있다. 본 도서에서는 신앙생활과 관련된 질문뿐 아니라 성공, 행복, 연애, 관계,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방향, 중독, 이단 등 현실적인 소재를 다양하게 다루고..
  • 지금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읽는 이유
    믿음의 삶이 고민일 때 바울의 대답을 들으라
    갈라디아서는 바울 서신 중에서도 가장 원초적 복음으로 가득한 본문이다. 기독교 핵심 가치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바울은 서신에서 ‘다른 복음’에 맞설 수 있도록 ‘진짜 복음’, ‘오직 예수’, ‘오직 복음’으로 가득한 ‘원초적 복음’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교회 사랑 설명서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을 생각할 때, 복음은 자연스럽게 ‘넘치는 기쁨’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리고 그 넘치는 기쁨은 교회 안에서 더 커진다. 우리는 그 기쁨을 교회 안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이 기쁨(고난 중에도 느껴지는 그리스도 중심의 기쁨)은 독특하고 강력하며 희망적이고 매력적이다...
  • 하나님 임재에 압도되다
    [신간] 하나님 임재에 압도되다
    미국의 개신교 목사이자 설교이며 대표적인 복음주의 목회자인 A.W. 토저는 생전 초지일관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모세가 만난 불붙는 떨기나무에서 불로 임재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고 설파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은 세상과 철저히 분리된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은 변화를 경험하며, 더욱 하나님을 갈망하게 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찬수 목사 “비대면 예배 습관화 안 돼… 모이기에 힘써야”
    신간 <지금 변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의 저자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는 이 책에서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잃어버리고 박물관 교회로 전락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고 경고하면서 이를 막기 위한 대안 8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1) 말씀 묵상에 전념하는 교회 2)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3) 목마름으로 예배하는 교회 4) 열매 맺는 교회 5) 참 기쁨을 누리는 교회 6) 하나님의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