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야 한다 3
    하나님의 경륜
    <달라야 한다>는 원래 책 한 권의 분량으로 준비되었다. 이승재 작가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신앙의 유일한 근거이자 믿음의 오롯한 터전이 되셔야 하는 당위성과 그분으로 말미암아 약속된 부활과 영생과 하나님 나라라는 구원의 실체에 대한 가치와 의미의 확증, 그리고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택정하신 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구원을 완성해 가시는 하나님의 절대 경륜의 구체적 실현에 대해 ..
  • 치유의 현장, 예수님과 함께!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치유사역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의 제108회기 주제인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에 맞춰,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사역에 초점을 두고 관련 내용을 손윤탁 목사(남대문교회 위임목사)가 정리하여 이 책을 썼다.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원장인 저자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일상이 기적임을 강조하면서 이 책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큰 위로를 받고 고침을 받는 새롭고 체험적인 역사를 경험하는 엄청난 기회이기..
  • 세상의 모든 것은 결맞음으로 존재한다
    [신간] 세상의 모든 것은 걸맞음으로 존재한다
    시간, 공간, 물질, 의식, 역사는 독립적이지 않고 모질게도 서로 엮여 있다. 영원이라는 공통분모에 직선적(선형시간) 시간이라는 비유들을 옷 입고 지나칠 정도로 서로 결맞아 있다. 이에 대해 최중훈 목사(은혜안에교회 담임)는 입자물리학, 철학, 역사, 성경을 자료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 장 칼뱅, 퇴계를 만나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칼뱅에 따르면, 인간은 비록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서 세상에 가장 늦게 등장하지만 사실상 피조 세계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이다. 따라서 사람이 “자신에 대해 무지한 것은 매우 치욕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에 대한 무지는 곧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고귀한 은총을 망각하는 불경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 비아 출판사
    다채로운 신학 전통과 영성 추구하는 출판사 ‘비아’, 설립 10주년 예배
    현재 비아는 교단의 차이, 신앙의 유무를 넘어서서 그리스도교 공통감각을 키울 수 있는 저작들을 만들어온 기독교 출판사 비아(Via)가 설립 10주년 기념 예배를 개최한다.이들의 10주년 기념예배는 10월 8일 성공회 대학교회에서 개최하며, 비아 출판사의 회원 3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비아(Via)라는 라틴어로 ‘길’이나 ‘방법’이라는 뜻이다. 출판사 측은 “책은 끝나지 않았고 탐구도 끝나..
  • 큐티한 과학
    청소년을 위한 5분 과학 큐티
    "하나님이 진짜 있는 거 맞아요?” “어떻게 증명하죠?” 과학주의 사회가 도래한 후,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한다. 심지어는 불신을 지적으로 더 우월하게, 당연하게 여기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크리스천이 과학주의 파도에 휩쓸려 혼란스러워하는 세상에서 크리스천은 어떻게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 건강한 신앙관,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을 지탱해 줄 뿌리이다...
  • 변증이 신학이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모든 성도는 변증학자다. 기독교 변증은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학자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사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감당해야 한다. 신학은 전문적이지만 동시에 대중적이다. 세계 만물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피조물이 마땅히 창조주를 더 알기 위해 애쓰고, 더 찬미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지극히 온당하다...
  • 아프리카의 빨간 지붕 병원
    나이지리아로 간 외과 의사 이야기
    의료선교는 의료를 통한 섬김과 의료를 통한 복음 전도이다. 병든 자, 특히 가난하고 병든 자를 치료하는 것이 의료선교의 하나의 큰 목적이며 병든 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실함으로 섬기는 일이다. 이재혁 선교사(한국누가회)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2010년부터 파송되어 지금까지 현지에서 외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 소향화 작가
    “한국교회, ESG 경영의 가치 진지하게 성찰해야”
    기독교인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연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는 소향화 작가가 기독교인들의 ESG 필독서 <왕의 ESG>를 출간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2004년 UN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주류로 등장했지만, 2020년대가 되어서 ‘사후 대처’가 아닌 능동적 움직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한다는 말씀이 의미하는 뜻은 본래 하나님이 창세기 1장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합니다. 특히 여섯째 날에 사람을 지으시고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창세기 1:28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라고 하시며 행복한 삶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 삶이 뜻대로 안 될 때
    낙심, 피로, 분노, 불안을 끊는 온전한 연결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SNS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는가?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 본 적은 언제인가? 이런 질문들을 받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일상에서 낙심이나 피로, 분노, 불안을 자주 느낀다면 영적 삶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적신호다. 카일 아이들먼 목사(켄터키주 루이빌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 담임)는 성경 인물들에 비추어,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
  •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길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탄이 첫 인간인 아담과 하와를 죄로 인도할 때 그는 하와의 마음을 공격했다. 이것은 고린도후서 11장 3절에 잘 나타나 있다.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왜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공격하는 것일까? 그것은 마음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만나시고 당신의 뜻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나는 부분이기 때..
  • 마침내 드러난 몸
    [신간] 마침내 드러난 몸
    인간의 구성 요소는 이원론(몸과 영[혼])이 맞을까? 아니면 삼분설(몸과 혼과 영)이 맞을까? 부활의 몸은 어떤 몸일까? 바울은 왜 하필 교회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했을까?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전혀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가르침임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교회 안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 오해들이 있다. ‘몸’(body)과 ‘영’(spirit)이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
  • 공허함을 채우시는 하나님
    [신간] 공허함을 채우시는 하나님
    공허함이라는 익숙한 감정과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공허함은 과연 채워질 수 있는가? 이 책은 이 물음에 관해 가장 본질적인 답을 제시한다. 바로 하나님의 진리다. 낸시 거스리 작가는 이 책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의 공허함을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온전히 들여다보면서 내면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예배하게 만든다...
  •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그분의 끈질긴 사랑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하나님이 야곱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내셨다면, 야곱처럼 어딘가 부족한 우리 역시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용하실 것”이라며 “집요한 추적자와 같이 우리를 뒤쫓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다면 지금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다시금 일어나 절며 걷더라도 하나님을 향해 나아..
  •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을 잘 알기 위해서는 성경과 자연이 모두 필요해요. 물론 성경이 가장 중요하지만, 자연 세계를 통해서도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풍성하게 알 수 있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을 잘 알기 위해서 신학이라는 학문이 필요한 것처럼, 자연이 증거하는 하나님을 잘 알기 위해서는 바로 ‘과학’(science)이라는 학문이 필요한 것이지요...
  •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를 신뢰하라
    내일이 두려운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난이 비켜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능자 하나님의 섭리의 세계로 뛰어들면 인생의 해석이 달라진다.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을 뚫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준다. 요셉처럼 미래가 불투명한 인생이 있을까? 내일이 불투명한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요셉의 이야기는 중요한 교훈을 준다...
  • 존 파이퍼의 구원하는 믿음
    [신간] 존 파이퍼의 구원하는 믿음
    존 파이퍼 총장(베들레헴 신학대학)은 구원하는 믿음에는 그리스도를 보배롭게 여기며 받아들이는 정서적인 본질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구원에 확신이 없는 신자, 자신의 구원을 점검하기 원하는 신자, 그리고 이들을 돕기 원하는 교회 리더들에게 이 책은 구원하는 믿음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며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오늘날 교회의 방식을 재검토하여 영혼 구원에 대한 성경적인 확신과 소망을..
  •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교회들이 ‘정답’ 말하는 것을 주저합니다. ‘오직 예수’만이 정답이라고 선포하기보다는, 세상이 좋아하는 ‘이해, 화합, 존중’이나 ‘인간 이해와 사랑’과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으로부터 착하단 소리 듣고, “당신 정말 합리적이다. 중용의 도를 아는구나.” 이렇게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기 때문에 예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 아닙니다...
  • CS루이스 독서모임
    C.S.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독서 모임 참가자 모집
    C.S.루이스의 페이스북 팬사이트인 ‘나니아와 친구들’이 루이스의 책 ‘순전한 기독교’를 가지고 독서토론 모임을 세울 수 있도록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이들은 “‘순전한 기독교’에 관심 있는 청년부와 학생부의 모임을 찾아가 물음에 답하며 책이야기를 들려 드린다”며 “단, 독서모임을 잘 할 수 있도록 안내를 제공하나 진행을 하지는 않는다. 또한 서울 지역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했다.참가 인사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