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나우웬의 친밀함
    하나님을 향해 사람을 향해 다가가기
    오늘날 친밀함에 대한 고민은 더 이상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친밀함에 대한 뿌리 깊은 열망을 괴로울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저자 헨리 나우웬은 목회 상담자로서 겪은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하나님과 맺는 관계, 동료 인간과 맺는 관계에서 어떻게 만족스러운 친밀함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룬다...
  • 작은 꿈을 꾸라
    평범한 크리스천 라이프의 비밀스러운 힘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대부분 작은 꿈을 꾸거나 평범한 삶을 사는 데 관심이 없다. 아니면 적어도 평범함을 인정하거나 평범함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살아가는 세상 역시 언제나 큰 꿈을 꾸고 원대한 목표를 가져야 하며, 그보다 못한 것에 만족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 세스 루이스 작가는 시선을 돌이켜 태어나기도 전에 모든 날을 그분의 책에 기록하신 하나님께 고정해야 ..
  • 성경을 품은 기도, 주기도문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상의 어떤 신(神)도 자신을 이러한 권능을 가진 창조주라고 선포하지 않았습니다. 우주의 기원과 우리 인간의 시작에 대해서도 이렇게 명백하게 밝혀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외에 세상에서 신이라 불리는 것들은 다 가짜요, 우리들이 지어낸 것입니다. 우리의 욕망의 산물일 뿐입니다. 모두 다 거짓되고 인간적이며 정욕적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과 같은 거룩함이나 완전한 신성은 없습니다. 온 우주 ..
  • 「예수동행신학」 발간 기념 북 콘서트 개최
    유기성 목사 “예수님과 동행, 개인 영성 아닌 공동체 영성”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예수동행)와 도서출판 위드지저스가 15일 저녁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카페 타셴에서 목회자·신학생·성도 총 60명을 대상으로 「예수동행신학」 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유기성 목사(예수동행미니스트리 이사장)와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 조직신학)가 강사로 나섰다...
  • 그리스도인의 정의란 무엇인가?
    세상이 불의에 눈 감을 때 그리스도인이 세워야 할 정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를 따르는 것’을 주로 신앙을 키우고 영적 성장을 이루는 문제로 여긴다. 또 하나님이 정의의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셨다는 사실은 알지만, 세워야 할 정의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현대 사회의 복잡다단한 상황에서 그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잘 모를 때가 많다. 저자 마이클 로즈 교수(캐리침례대학교 구약학)는 정의가 기독교 제자도의 핵심이 되어야 함을 깨달으며 그것..
  • 영원한 로고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의 성실성을 보여주기 위해 세상에 오신 영광의 아들이다. 그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품고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향하여 나아간다. 그의 성육신은 로고스의 신성과 초월성과 영원성을 버리고 유한성의 세계와 역사의 일부분이 되는 것이다. 그는 세계의 물질성, 육체의 연약성, 정신의 한계성 속에 온다. 그는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품고 세상의 법칙을 따라 움직..
  • 칭의 대신 정의의 시선으로 로마서 읽기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에 관한 이야기
    전통적으로 한국의 개신교 신자들은 기독교 신앙을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즉 예수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의로워져 이 땅에서 복받아 성공하고 천국에 간다는 것이다. 그들은 로마서 1:17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라고 말하는 구절을 근거로 제시한다. 하지만 이런 신앙은..
  • 헤르만 바빙크의 기독교 신앙 안내서
    모든 성도를 위한 기독교 핵심 교리 해설
    네덜란드 개혁파 신학자이자 아브라함 카이퍼와 함께 신칼뱅주의를 이끌었던 헤르만 바빙크(1854-1921)는 오랫동안 신학교에서 목회자 후보생들을 가르치면서, 학계와 목회자,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신의 주저 <개혁교의학>(1906-1911)을 집필했다. <개혁교의학>을 집필 후 개정까지 마무리하고나서 그는 젊은 지식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해 조금 더 쉬운 교의학 책인 <하나님의 큰 일>..
  • 우울하고 불안한 그리스도인들에게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회개할 때 천국이 가까이 온 것이 아니라 천국이 임하게 된다. 천국이 회개한 사람 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산상수훈은 회개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것은 천국을 소유한 자의 행실을 보여준다. 회개 없는 믿음은 행실의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 죄에서 돌이킴이 없는 믿음은 행실의 변화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회개는 행실의 변화로 나타나야 한다...
  • 하나님이 복주신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팔복
    예수 그리스도가 산상수훈을 통해 말씀하신 팔복은 영적인 복이자 내적인 복이다. 팔복의 행복은 복음의 객관적 진리로 말미암는 내적인 행복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소유한 자가 믿음의 나랑니 천국을 더 맛보고 경험할수록 참된 행복을 경험하게 된다. 저자 강민구 목사는 이 책에서 복음에 대한 위대한 진술을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담담하게 풀어서 설명한다. 저자는 이..
  • 영원한 로고스
    [신간] 영원한 로고스
    요한복음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성육신하신 영원한 로고스라고 말하면서 예수의 초월서 오가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신학적 방법론은 철저히 내재적이고 변증법적이다. 요한복음은 나사렛 예수의 범접할 수 없는 신적 위엄을 강조하는 공관복음서와는 다른 반체제 신학의 등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의 예수는 다정다감하고 친근하면서 인간적이다. 그것은 더 이상 독단적인 도그..
  • 맛있는 말씀 멋진 하나님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은 덮어놓고 무조건 믿으면 안 됩니다. 말씀이 내 안에 없으면 다른 것을 말하게 됩니다. 설교시간을 간증으로 채우는 것은 내 속에 말씀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시간을 채웁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마5:1-2) 예수님께서 입을 열어 가르치신 말씀이 무..
  • 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는 설교 더하기
    강단 위에 선 목사는 설교자로서 소통하는 사람이다. 먼저 하나님과 설교자 자신 사이에 소통해야 하고 또한 청중과 설교자 사이에서도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 소통되어야 말씀이 들리고 은혜를 받으며 변화가 일어난다. 설교자와 청중이 소통이 되려면, 통하려면 들려야 한다. 살아 있는 설교는 들리는 설교이다. 설교는 선포이면서 동시에 설교자와 청중의 대화이다. 들리는 설교를 위해 ‘무엇을’ 전할 것인..
  • 그리스도인이여, 믿는 이유를 확실히 알라
    [신간] 그리스도인이여, 믿는 이유를 확실히 알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믿는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된다. 이를 위해 성경을 근거로 자신이 믿는 이유를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알아야 말씀을 기초로 한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고, 또 믿는 이유를 잘 설명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저자 스티브강 목사(시카고 에버그레이스교회 담임)는 이렇듯 그리스도인이 부딪히는 신앙적 문제와 고민에 대한 해답..
  • 그리스도인의 정의란 무엇인가?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토록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자신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도 잘 믿지 못합니다. 반대로 스스로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의 약속 또한 신뢰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사람과의 약속을 잘 지켜야 합니다...
  • 일터에서 만난 성령님
    더없이 좋은 은혜의 출퇴근길로 인도하는 에세이 묵상
    “나는 성령에 사로잡혀 살아가는가?”, “나의 인생 소명은 무엇인가?”, “일터에서 나는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는가?” 라는 질문을 가지고 살아가는 크리스천을 위해 일터에 임재하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크리스천 직업인의 필요를 효과적으로 채워주고자 저자 원용일 소장(직장사역연구소)은 이 책을 집필했다...
  • 넘어진 제자훈련 넘어서기
    내 의에서 넘어지고 말씀 순종으로 넘어서다
    제자훈련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힘들고 어렵지만 옳은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 당장이라도 훈련만 받으면 의로운 사람이 되고, 하나님 앞에 조금 더 바른 사람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제자훈련을 하는 지도자든, 제자훈련을 받는 훈련생이든 모양은 달라도 주님 안에서 훈련 가운데 있다는 것만으로 은혜의 울타리 안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
  • 그리스도인이여, 믿는 이유를 확실히 알라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알아야 한다. 매일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알아야 그분의 존재를 더는 의심하지 않게 된다. 왜 악한 사람들을 멸하지 않으시는지 질문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때마다 그분의 존재하심과 역사하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또 각 사람을 변화시키심을 기억하게 하신다. 언젠가 하나님은 그 고난의 상황을 반드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실 것이다. 이것을 믿을 때, 당한 고난..
  • 기도의 도리
    [신간] 기도의 도리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방식이며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적으로 호흡하기 위해 날마다 그리고 순간마다 해야 한다. 저자 故 김홍전 목사(1914~2023)는 “모든 기도는 ‘항상 기본적으로 내가 아무것도 아니고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살 길이 없으며 자기가 어떤 것에 대해서도 신뢰하지 아니해야 한다’는 데 기초를 두고 있다. 그런 기도를 드리려면, ‘하나님께 자기의 마음을 집..
  • 하나님의 시그니처
    [신간] 하나님의 시그니처
    우주의 기원과 정교한 설계는 오랫동안 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탐사 저널리스트이자 변증가인 저자 리 스트로벨 목사(텍사스 주 우드랜즈교회 교육목사)는 이러한 최신의 과학적 발견들이 오히려 창조주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음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현대 과학의 최신 발견을 종합하여, 이들이 오히려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가리키는 증거가 된다는 점을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과학과 신앙 사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