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3일 논평을 통해 "인권으로 포장될 수 없는 다자성애, 동성애를 지지하는 국가인권위의 비윤리성을 개탄한다"며 "기독교사립학교의 교육자율성 침해하고 낙태 등 거짓인권 장려하는 인권위는 개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헬조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에게,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0일 오전 7시부터 선릉역 충무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헬조선을 외치며 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가 부제이다. 직장사역연합 대표 방선기 목사, 청년의 뜰 대표 김우경 변호사가 발제했다. 먼저 KWMA 공동회장 강승삼 목사가 골로새서 3:1-4절을 놓고 1부.. 제 8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 성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주최한 제8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가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성황리에 끝났다. 송태섭목사(한장총 대표회장)는 개회사에서 "이 연합찬양제가 8회를 맞이하여 정례화가 된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한국장로교회가 국가와 교계의 희.. "한국 기독영화 이끌어가는 영화인들과 함께한 뜻 깊은 시간"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지난 8일(수) 개최한 영화인의 밤의 뜨거웠던 현장을 공개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비전으로 삼고 사랑의 가치를 영화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모두의 영화축제. 이번 영화인의 밤은 한국 기독 영화를 이끌어가는 감독, 배우, 제작.. [아침을 여는 기도] 저를 뒤에서 살피시고
하나님이 저를 뒤에서 늘 살피시고 계심에 놀라면서 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믿음을 통하여 저의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얻게 하옵소서. 빛이 있는 곳에 어둠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믿음이 언제나 밝고.. "부활의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의 지평융합"
케리그마신학연구원(Kerygma Theology Academy, KTA)이 그리스도교의 기원이자 그리스도교 신학의 가장 핵심적 주제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부활의 세계"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열렸는데.. [배경락 칼럼] 고민하는 나그네, 다니엘
21세기는 민족 혼합의 시대이다. 예전에는 가난과 폭정과 인신매매와 전쟁 포로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주가 있었다면 현대는 자발적 이주가 늘어난다. 가정과 사회 공동체의 해체는 빠르게 진행되면서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만 있다면,.. "한국 VOM,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을 위한 긴급 지원 요청"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사역 단체 한국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최근 부활절 폭탄 테러 여파로 고통을 겪는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을 위한 긴급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모인 기금은 테러 피해자들의 치료비 및 수입원을 잃은 희생자 가족을 돕는 일에 장단기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숙 폴리 한국 VOM 대표는 “스리랑카에서는 숫자가 적은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늘 핍박을.. "우리 삶 전체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있어야"
개혁파신학연구소가 이종전 목사(대신총회신학연구원장)를 강사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현실에 답하는 기독교 세계관"이란 강연을 진행한다. 7일 인천 어진내교회에서 열린 첫 강좌에서 이 목사는 '기독교와 종교'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NCCK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식량지원 지지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식량지원 지지를 환영한다"는 제목의 한미정상의 논의 내용에 대한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KWMA "부활절 스리랑카 폭탄 테러는 반인륜적인 범죄"
7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부활절 스리랑카 교회 폭탄 테러에 대해 '용서와 화합'의 입장을 담은 발표문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 4월 21일 부활절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교회와 성당, 호텔 등, 여덟 곳에서 동시다발적인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253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치는 참상이 발생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나님께서는 제게 어머니를 보내셔서 젖을 물리시었고 아버지를 보내시어 팔로 안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부모님을 보면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부모님은 자나 깨나 자식을 생각하시며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 하나로 살아오셨습니다. 부모님은 하나.. 서울시 공무원들 "서울광장 퀴어행사 반대한다"
조만간 있을 서울광장에서의 동성애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서울시 공무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는 동성애 행사를 조장해 왔던 박원순 서울시장과는 다른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당신도 핍박받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당하는 기독교인들의 사연을 듣고 나면, 우리는 보통 자문합니다.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할까? 과연 신실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는 올바른 질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핍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VII)
당시 1.5%의 기독교인이 3·1운동에선 38%의 역할을 하였다. 3·1운동에 참가함으로서 한국교회는 서양의 선교사 종교에서 민족의 종교가 되었다. 3·1운동을 계기로 한국교회(장로교와 감리교)는 한국민족에게 자주독립 정신과 애국심을 더욱 고취시켰다. 한국교회는 민족주의와 결합함으로써 더 이상 서양인의.. [아침을 여는 기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
이 세상에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에 예쁜 아이들을 주시니 찬송 드립니다. 내 집 아기도 예쁘지만 남의 집 아기들도 참 예쁩니다. 짐승들의 어린 것들까지도 정말 귀엽습니다. 이 세상에 주신 하나님 최고의 선물이며 미래를 위한 큰 복입니다.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모든 아이들을 책임을 가지고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법으로 잘 키우게 하옵소서. 어린이는 우리.. “22년 전 김혜자의 후원 받았던 제임스가 직접 전하는 축하 인사”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고 화제는 TV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배우 김혜자였다. 지난 3월 1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연기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지금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김혜자는 배우들이 존경하는 대표적인 롤모델로 꼽히는 정통 연기파배우로 '갓혜자'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그녀는 ‘갓혜자’라는 애칭답게 1991년부터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살림의 교육, 평화의 세상, 어린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가 2019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교육에 대한 NCCK 교육의의 입장을 담은 “살림의 교육, 평화의 세상 - 꿈을 꾸게 하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기독일보 제3대 이사장 존 킴 회장 취임
기독일보 제3대 이사장에 존 킴 회장이 취임했다. 2019년 4월 30일 마가교회에서 드린 창간 15주년 감사예배 및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제 2대 이사장 임덕순 장로가 이임하고 제 3대 이사장 존 킴 회장이 취임하고 100여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기독일보의 사역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축복했다... [창조신학칼럼] '빅뱅' 증거 최근 발견이 기독교에 의미하는 것은
결론부터 말하면 성경은 계시로서 초월(超越)의 영역이요 과학은 초월에 대응하는 내재(內在)의 영역이다. 초월과 내재는 직접적 비교 대상이 아니다. 기독교는 성경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주신 계시로 믿는다. 반면 과학은 그 피조 세계의 질서를 탐구하는 즉 내재를 다루는 도구의 학문(causa instrumen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