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영이 저에게 오시어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바울이 날 때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보고 그에게 믿음이 있는 것을 알고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창조신학칼럼] 켈빈, 진화론 반박하고 절대온도 발견한 위대한 과학자
과학사에 있어 켈빈(Lord Kelvin, William Thompson:1824-1907)은 참으로 특별하고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는 물리학자이며 화학자였고, 70여 가지 특허품을 가진 발명가였다. 그는 오늘날의 과학자라면 엄두도 내지 못할 과학의 여러 분야를 넘나든 과학자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창조 신앙의 측면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었다... [창조신학칼럼] 근대 화학의 아버지 로버트 보일의 학문과 신앙
바람에도 무게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은 지금부터 겨우 300여 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지금부터 약 4,000년 전에 쓰여 진 성경의 욥기 서에는 하나님께서 바람의 무게를 정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 만 위해 살게 하소서
구원의 기쁨을 가지고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려는 열망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눈물과 탄식이 있는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공동체가 무너졌습니다. 성령님의 힘으로 시대를 이끌어갈 정신적인 가치체계를 주옵소서. 건강한 자아상을 가져서 저 자신을 비하하지 않게 하옵소서. 혹 실패를 하여도 스스로 가치 없다.. 예수의 3가지 복음 사역: 설교, 치유, 가르침(I)
예수께서 행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은 설교, 치유, 가르침으로 특징지워진다. 설교, 치유, 가르침은 예수 복음 사역의 3대 사역이다. 복음서는 이 3가지 사역 가운데 설교나 가르침 보다 그의 치유 사역에 관하여 더 많이 기록하여 전해주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방언으로 말하는 것과
예수님을 알고 믿음으로 새로운 언어를 알아 생활 가운데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성령, 믿음, 십자가, 부활, 영생, 그리고 재림, 은혜, 칭의, 창조, 종말 같은 말들입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알지도 못했지만 이제는 저의 용어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언어가 아니라 삶의 주제가 되어 저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로 변했습니다. 생.. [배경락 칼럼] 선지자들의 종말론
“성경은 분명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 속에 실제 살았던 사람의 언어와 사고방식을 갖고 인간의 손에 쓰였지만, 그것은 그 이상이다. 성경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말씀이다. 지금까지 쓰인 모든 책 가운데, 성경은 인간의 말이면서 동시에 하나님 말씀이라는 특징을 지닌 점에서 유일하다”(Green, 37). 그러므로 성경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관된.. 文대통령 "기독교가 평화·통합 위해 역할 감당 해달라"
문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가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크고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근대화 이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복음을 전파하고 평등과 인권 의식을 확산해 3.1 운동에도 기여한 선교사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기독교가 우리나라의 복지, 민주화, 인권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가시덤불 팔찌와 못을 들고
1480년경의 보티첼리의 그림을 보면 알기 어려운 시적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마리아의 표정은 미묘하며 아기 예수는 놀라는 기색이지만 기품이 있어 전체적으로 보면 사려 깊은 한편의 시(詩)를 보는 것 같다. 열린 창문으로는 해질녘의 신비스런 풍경이 분위기를 잡아준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리고 목마른 마음에
열려있는 저 높은 곳만 바라보겠습니다.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모세가 백성들에게 소리칩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 주님께서 너희를 어떻게 구원하시는가 보아라. 주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워주실 터이니 모두들 진정하여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없애주옵소서. 병.. NCCK "제3차 판문점 북미정상회담은 항구적 평화를 위한 관문이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지난 6월 30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을 환영하며 성명서 “평화 공존의 새 날을 준비하자”를 발표했다... 한동대 김영길 초대 총장 별세
한동대 초대 총장을 지낸 김영길(장로) 전 총장이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김영길(장로) 전 총장은 6월 30일 03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소천했다... "남북미 정상들이 판문점에서 만난 것 그 자체로 역사적 사건"
30일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들이 만난 것과 관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교계 단체들 가운데 제일 먼저 논평을 내고 그 의미를 평가했다... "하만의 계획이 북한에는 74년째 작동 중"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27일 새문안교회에서 2019년 전국 수련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공교회로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말한다"였다. 한목협 회장 이성구 목사는 이 자리에서 비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창조신학칼럼] 다윈의 진화론을 반박한 천재 과학자, 맥스웰
과학사를 보면, 뛰어난 과학자였으면서도 그가 연구한 분야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학문이거나 학문 자체가 대중과 친근하지 않다는 이유로 일반인들에게 그 업적이 평가 절하되어 있는 인물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 과학자들일수록 아주 심오하고 뛰어난 업적들을 일군 과학자들인 경우가 많다. 사실 이들이야말로 과학의 천재들이었다... [배경락 칼럼] 사랑이 없으면 (2)
희련이를 만난 것은 중3 때였다. 여자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리더십을 갖춘 친구는 언제나 내게 든든한 버팀목 같았다. 불행하게도 큰 형이 중풍을 맞아 쓰러지면서, 가세가 기울었다. 잘 살던 친구가 가난의 늪으로 떨어졌지만, 비굴하거나 기죽지 않고 언제나 당당하였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하나님을 신실하게 의지했던 친구는 신학교를 들어가고 전도사가..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7 형이 넘겨준 카네이션 꽃
라파엘의 유화 '어린 세례요한과 함께 있는 마돈나와 아기 예수'는 성가족의 관계를 보여주는 사랑받는 성서화이다. 성모는 방에서 의자에 앉아 무릎 위에 아기 예수를 안고 있으며 두 팔을 벌려 예수와 세례요한을 감싸고 있다. 아기 예수는 어린 세례요한으로부터 방금 건네받은 꽃을 들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파란 하늘 영롱한 빛이 너무도 찬란하게 빛나는 이 아름다운 계절을 사랑의 색깔로 살게 하옵소서. 그윽한 향기와 함께 맑은 꽃처럼 날마다 아름다움으로 꽃피우게 하옵소서.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칭찬을 듣고 싶습니다. 성실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철저하게 영성과 도덕성을 갖추어서 주님 일꾼의 자격을 얻게 하옵소서. 저는 모든 사람들.. [창조신학칼럼] 아인슈타인이 극찬한 인류 최고 과학자, 패러데이
역사상 인류가 찾아내고 만든 것들 가운데 우리들 일상생활에 가장 큰 변화와 영향을 준 것은 전기의 이용이다. 오늘날의 교통, 통신 문명이나 대형 빌딩, 공장, 아파트, 대형 쇼핑 센타 등은 모두 전기 문명의 덕택이다. 컴퓨터, 텔레비전과 같은 다양한 전자 제품들도 모두 전기의 덕분이고, 가정의 모든 일상생활도 이제는 전기가 없으면 하루도 견.. [아침을 여는 기도] 맑은 향기를 온 천지에 날리네
성령님께서 친밀하고도 가깝게 저와 함께 계시옵소서. 우리를 놀라게 하시고 기뻐하게도 하시는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현존이십니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3:6) 힘으로도 지식으로도 거듭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주님의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으로 죄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