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사회복지학과 이재서 교수가 선출됐다. 총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승현)는 13일 이사회를 개최해 투표를 통해 참석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이 교수를 총장으로 선택했다... "교회와 민족…과거, 현재, 미래"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원종천 교수)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제73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NCCK 부활절 메시지 발표 "더불어 흔쾌한 부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2019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2019년 “더불어 흔쾌한 부활”을 주제로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영적 순례를 이어오고 있다... 배우 송승헌, 강원도 산불 피해 돕고자 구세군에 5000만원 기부
한국구세군은(사령관 김필수) 배우 송승헌이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2일 오전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CTS 7000미라클 ‘땅끝으로’, ‘열방을 향하여’ 강원도 산불 특집 방송 방영
CTS기독교TV(이하 CTS)는 지난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들을 위로하고자, 7000미라클(CP 허명환) ‘땅끝으로(이하 땅끝)’와 ‘열방을 향하여(이하 열방)’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특별방송을 4월 15일, 16일 이틀간 방영된다... 새문안교회 "기독교 문화의 허브 되겠다"
최근 6번째 예배당을 완공한 새문안교회가 "서울의 도심선교센터로서 기독교 문화의 허브(중심지)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명혁 설교] "십자가와 부활 신앙의 색깔" (고후12:10)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고 땅에 오셔서 온갖 고난과 핍박과 저주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셨다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심판과 저주를 받아 마땅한 우리 죄인들이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고.. 예정연, 예장통합 총회 앞에서 기자회견 "지교회 보호하라"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이하 예정연)가 1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를 지켜달라고 성토했다... 한크협 창립 6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한크협) 창립 6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표문학선집을 발행하고, 계간 한국크리스천문학 80호를 발행하는 자리였으며, 제36회 한국크리스천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을 겸해 열린 자리였다... "이후 이 나라는 생명경시 풍조가 더욱 강화 될 것"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판결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이하 한교총)이 "이후 이 나라는 생명경시 풍조가 더욱 강화 될 것이며, 자기중심적 사고의 확산을 통해 타인의 생명과 삶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유익에 기준을 두는 사회윤리가 만연하게 될 것"이라 우려했다... "인본주의적 사고에 근거한 결정…용납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11일 헌재의 낙태죄 위헌 판결과 관련, "인간의 결정이 생명보다 더 중요하다는 지극히 인본주의적 사고에 근거한 결정에 대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인권 앞세운 정권이 연약한 태아의 인권은 도외시하고…"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도 헌재의 판결이 난 11일, 성명을 통해 "금번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처벌 조항에 대해 합헌불합치 결정은 창조질서에 정면으로 위배 되기에 우리는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태아 생명권 부정…실망감 넘어 좌절과 분노"
낙태 반대를 외쳐온 프로라이프 의사회 및 변호사외, 여성회, 교수회 등으로 구성된 '생명대행진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헌재 판결 직후 같은날 성명을 통해 "헌법 재판소의 이번 결정은 인간의 존엄성과 태아의 생명권을 부정하는 것으로서, 실망감을 넘어 좌절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한교연 "태아 생명권 위협 방치는 극악무도한 살인행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 허용 결정을 내리자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헌재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강력 비판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공공정책협)가 11일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관련 헌법불합치 결정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헌재가 생명경시 심화의 길로 우리 사회 끌어들여"
한국교회언론회가 "낙태죄의 헌법불일치 결정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어 언론회는 "헌재가 생명경시 심화의 길로 우리 사회를 끌어들였다"며 깊은 우려의 뜻을 표했다... 북한 지하교인들을 위한 '고난주간 통일광장 연합기도회' 열린다
8년째 쉬지 않고 계속 되고 있는 서울역 통일광장기도회가 고난주간을 맞아 그리고 북한에서는 태양절에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한 특별 연합기도회’로 열린다... [이효상 칼럼] '방애인(方愛仁)소전(小傳)'저자 배은희 목사의 신앙 여정
근대기독교 자료 중 1934년 출판된『방애인(方愛仁)소전(小傳)((전주 유치원)』은 일제 강점기 한 신앙인의 삶이 이리도 아름답고 감동적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방애인 성자'는 이북 황주에서 1909년에 출생하여 개성 호수돈여고를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한 뒤 전주기전여학교에서 재직하게 되었다. 교.. ‘제25회 한신상’에 강신석 목사, 김성재 석좌교수 선정
한신대의 민주화 전통과 우리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한신상은 1993년 제정되어 故 장준하 선생을 비롯해 故 문익환·문동환 목사, 故 이우정 의원, 故 강원용 목사, 김상근 목사(KBS 이사회 이사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0년에는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V)
한국 근대화의 백년 역사는 기독교와 분리될 수 없으며, 기독교 수용자체가 구한말의 애국애족적 민족주의 운동과 통합되어 있다. 당시 민족주의 애국자들은 한국교회를 한 종교의 예배처가 아닌 민족의 교회로 여겼던 것이다. 춘원 이광수는 우리 민족이 기독교에 대하여 감사해야 할 일이 있다며, 여덟 가지를 언급한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