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몸값이 예수님의 피 값이라는 사실을 한 번 더 마음에 새기고 그 값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의 인생 목표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그것을 실현하는데 두게 하옵소서. 저는 그 어떤 어려움과 역경을 당해도 합당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다시 생각합니다. 험한 십자가와 찬란한 부활의 기적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두게 하.. 샬롬나비 "USKI 예산 지원 중단 및 폐쇄? 좌편향적 코드 인사의 산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8일 문재인 정부의 한미연구소(USKI)예산 지원 중단 및 폐쇄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좌편향적인 코드 인사의 산물로 대미 외교의 인적 네트워크를 잃어버린 결정"이라며 비판했다... "주여, 부흥케 하소서"
첫날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 형편, 우리 총회의 형편, 우리 총신대학교의 형편을 보면 분명히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라 말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없으면 답이 없는 사람들,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으면 소망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며 우리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진실을 볼 수 있다"고 했다... "평화를 만드는 일은 긴 작업…열심을 다하자"
피터 프루브 국장은 북한을 다녀온 후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설명했다. 프루브 국장은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조그련) 초청으로 3일부터 7일까지 평양을 다녀왔다면서 "어제 평양에서 돌아왔다"고 밝히고,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4월 27일)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이뤄졌는데, 그 일 직후 평양을 방문한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이) 우리에게 큰 격려와 지원, 긍정적인 힘을 주..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섬기듯 부모님을
하나님께서 어찌 저를 놓겠습니까? 어찌 저를 버리시겠습니까?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살피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세월이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저를 향해 불타는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집 나갔다 돌아온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사랑, “주 안에서 여.. 한기연, 어버이날 사랑의 밥퍼행사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는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가 시무하는 목동능력교회 고등부 학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200여 명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준비해간 양말을 선물했으며,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이선규 칼럼]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누가복음 10장 25-37절)
오늘 본문에 보면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있는 것 다 빼앗기고 거의 죽어가고 있는 순간 막상 돌봐 주어야 할 레위인과 제사장은 그 광경을 보고도 모른척하고 그냥 가버렸고 오직 아무 상관도 없는 사마리아 사람만 그 신음 소리를 듣고 그에게 다가가서 그를 돌보아 주고 치료해주며 온갖 조치를 다해 주었다는 내용입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 위해서, 북한인권문제 말해야 한다"
얼마전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제성호 교수(중앙대 법학전문 대학원)를 초청, "북한인권의 동향과 한국의 대응"이란 주제로 제24회 포럼을 개최했다. 그는 먼저 인권에 대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고 밝히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인간을 인간으로 대접해야 하는데, 수단시하고 이용하려 하고 동물처럼 취급하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어머니의 강한 신앙이
어머니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어머니의 하소연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어느 가나안 여인에게서 도전을 받게 됩니다. 딸을 위하여 온갖 천대와 모욕을 참어내고 끝내 예수님의 축복을 받아내는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봅니다. 그녀는 주님의 말씀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얻어먹는다고 애걸하였습니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 “인간의 가치는 무엇으로 재나?” (단 5:22-28)
우리는 새로운 인종의 탄생이라는 전대미문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고 빠르면 2-30년 안에 현실로 벌어질지 모릅니다,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만들어 내는 로봇(Robot)과 같이 기계적인 대체인간 시대가 온다는 이야기들은 공상과학이 아닙니다.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 Dan Brown의 최신작 'Origin' 등은 이런 시대적 현실을 앞둔 작품들입니다...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란 주제로 제30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4일 횃불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김성원 교수(나사렛대)와 이정훈 교수(울산대), 한상화 교수(아신대)가 각각 "젠더주류화와 동성애" "네오마르크시즘과 동성애" "트랜스페미니즘과 동성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하나님의 위로가 너무 커서 또 선교합니다”
새벽기도를 막 마친 이른 아침에 곽건섭 목사를 만났다. 동이 트기 전 훨씬 전인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흐트러짐이 없었다. 평생을 목회자로 살아온 삶의 이력이 짧은 만남에서도 드러났다. 가벼운 식사 후 곽건섭 목사의 삶과 사역 그리고 중국을 향한 열정을 들었다. 중국 선교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목소리에 힘이 생기고 얼굴이 빛났다. 중국 선교로 행복하다는 곽 목사의 평소 고백이 거짓이 아..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우리의 가정과 사회와 교회의 새싹인 어린이를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셨습니다. 놀라운 주님의 사랑입니다. 어린이들을 주님 앞으로 데려오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열심히 주님 앞으로 어린이를 데려오면 주님이 그들의 장래를 책임지시고 축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의 순수함을 배우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 제15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자 확정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가 목회자, 교육자, 선교사 3개 부문에서 선정되었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창립 29주년을 기념하여 제15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미국의 가장 위대한 설교자 12명을 꼽으라면?
미국의 가장 위대한 설교자 12명을 뽑으라면 누가 선정될것인가? 이번주에 배일러대학교 트루에트 신학대학이 현대 설교의 기준이 되는 2018년 설교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설교자들은 복음주의의 유력 설교자들로 개혁주의의 존파이퍼나 팀켈러, 전통적인 설교자인 찰스 스윈돌과 해든 로빈슨, 새롭게 떠오르는 앤디스탠리나 랄프더글라스웨스트 등이 선정됐는데, 모든 교단을 통털어 선정했다. 이번 선.. '동성애폐해예방국민캠페인' 출정식 열려
"혐오와 방치를 사랑과 예방으로!" 동성애폐해예방국민캠페인 출정식이 지난 3일 오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대책위) 주최로 열렸다. 대책위는 동성애 폐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방치하는 것은 쉬운 일"이라 지적하고, "어렵더라도 사랑하며 탈동성애 하도록 돕고 동성애의 폐해를 예방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 주장했다... 법원 "목양교회 임시당회장은 전주남 목사이다"
갈등 가운데 있는 목양교회 (임시)당회장으로 전주남 목사가 법원 판결에 의해 인정 받게 됐다. 더불어 목양교회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교단탈퇴 결의를 한 것과 관련, 법원은 이 역시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았기에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이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게 하옵소서. 물질보다는 지혜를 물려주고, 지식보다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게 하옵소서. 이 세상은 온갖 죄악이 가득차고 물질문명이 넘쳐흐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믿음을 가진 든든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저와 어린이들은 모두 창세 이전부터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구속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75)가 구속됐다. 그는 최근 여신도 상습 성폭행 의혹으로 언론을 탔고, 상습준강간 혐의를 받아 왔다. 3일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재록 목사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피의자의 지위와 수사과정에서 나타난 태도 등에 비춰 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경찰의 영장 신청을 받아들였다... [기자의 눈] 박진영이 믿는 하나님께서 그를 건져주시기를 바란다
참 처량 맞다. 박진영이 구원파라고 처음 보도한 매체의 이야기다. 어떻게든 박진영을 구원파라고 엮으려 하고, 심지어 자신들은 '교리'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 주장할 때, 필자는 기독 매체 기자로써 도대체 저들은 뭔가 싶었다. 그곳은 기독 정신으로 세워진 회사도 아닐 터, 혹 사장이 정통 기독교인이라 구원파 이단에 빠진 박진영을 그렇게 미워(?)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