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스스로 낮은 자리를 찾으셨습니다. 하늘 위 하늘에라도 모시기에 부족하신 그 분이 스스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오셨습니다. 세상의 가장 낮은 자리에 서시어 모든 사람을 섬기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 영광 버리사 사람 되신 것 보고 너도 고난당하나 길이 참.. "박원순, 타 후보들에 비해 '동성애' 옹호지수 압도적으로 높아"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298개 단체연합, 이하 동반연)이 주요 광역시도 단체장 및 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설문조사 결과 및 동성애 옹호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장으로 출마한 박원순 후보의 동성애 옹호지수가 타 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평소 퀴어축제를 허용하고,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각종 법안 및 정책을.. [이선규 칼럼] 진실이 활개를 치게 하라
양봉을 하는 친척의 형이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꿀을 저렴하게 제공할 터이니 선교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는 요청을 해와 인터넷에 올렸더니 종종 문의가 온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자세히 설명을 해도 직접 현장에 가봐야 하겠다는 고집을 부려 현지에 안내 하기도 한다... 더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동성애 반대 입장 피력
특히 기공협은 "동성애와 동성혼을 보호․조장하는 광역시도 시․군․구 인권조례,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또는 폐지에 대해" 물었는데, 답변을 보내 왔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모두 반대 입장이었다... 2018년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신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전농감리교회(서울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12길 99)에서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 정의를 심어라!”라는 주제로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정책대안 통해 한국교회의 공적 책임 제고"
협약식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의 사역원칙인 “전문사역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사역한다”는 원칙에 따라 진행되었는데, 1972년 김준곤 목사에 의해 설립된 성시화운동본부와의 협약을 통해서는 민족복음화 사역을 지원하고, 2012년 설립된 기독교공공단체협의회에는 국가 및 사회 정책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제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응암감리교회, 아프리카 잠비아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 월드비전에 기부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서울북부지역본부가 지난 27일 응암감리교회에서 아프리카 잠비아 주민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후원금은 응암감리교회의 모든 성도가 참여해 모은 성금으로, 아프리카 잠비아 뭄부와 지역 가정의 생계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1년 이상 하루 17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앉아만 있었다"
북한과 미국, 그리고 남한의 평화협상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한국 기독교인들의 눈은 연일 뉴스의 머리기사에 고정되어 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알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현숙 폴리 대표에 의하면, 이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기독교인들이 기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은 오직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다... NCCK, 친동성애 토론회 열었다가 보수 단체들과 '충돌'
보수 교계의 동성애 대응과 대처가 강력한 상황인 가운데, 진보 성향의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가 큰 충돌을 빚었다. 28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는 "차별과 혐오의 시대, 한국교회 인권교육"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은 "인권 거버넌스와 한국교회 인권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기독교는 왜 3.1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을까"
(재)한국기독교학술원이 "3.1운동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제52회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28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상규 박사(고신대)는 "3.1운동에서 기독교의 기여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상규 박사는 특별히 3.1운동에 대한 기독교의 적극적 참여, 그리스도인들의 저항을 불어일으킨 요인에 대해 ▶폭압적 식민통치에 대한 반발 ▶기독교계의 민족의식 혹은 민족.. "한국교회, 탈북민이 남한 사람 될 필요 없다는 생각 받아들여야"
벤 토레이 목사(삼수령 센터 본부장)는 북한 이주민(탈북민) 사례에 대해 발표했는데, 그는 북한에서 경험한 바에 다양한 배경과 연력(15~48세)의 탈북 이주민 7명과의 직접 인터뷰를 보강해 발표했다. 그가 답을 찾으려 했던 근본적인 질문은 이들 이주민에 관한 교회의 책무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교회가 그 책임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을까에 관한 것이었다... 한동대 김인중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전산전자공학부 김인중 교수가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사업 수행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문수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반대 발언 환영한다"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하 동대위)가 최근 동성애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반대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환영의 성명을 발표했다... NCCK "제2차 남북정상회담 환영한다"
NCCK 화통위는 "지난 5월 26일 남북정상의 2차 만남이 꺼져가는 북미정상회담의 불씨를 되살렸다"고 평하고, "앞으로도 남북정상의 상시적 만남과 대화를 통해 산적한 여러 난관들을 자주적으로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제15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 열려
성령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이 받는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그랜드엠버서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당회장), 교육자부문 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학교 총장), 선교사부문 김용철 선교사(브라질 순복음빅토리아교회) 이다... 밀알복지재단, 축구선수들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돕는 ‘그리너스 바자회’
이번 바자회는 기성용 등 월드컵 축구스타들의 애장품 기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남일 코치와 기성용, 김신욱이 실제 경기에서 착용했던 축구화를 기증했으며, 이동국과 김신욱, 박주영, 말컹은 친필 사인볼과 유니폼 등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안산그리너스FC 유니폼과 선수들의 애장품, 구단 MD상품, 후원사 물품 등이 판매됐다... 제19회 광림교회 전교인 체육대회 개최
'제19회 광림교회 전교인체육대회'가 "뜨겁게! 새롭게! 빛 되게!"라는 구호 아래 지난 5월 22일 오전 9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2010년 이후 8년 만에 열린 이번 전교인 체육대회는 오랜 기다림만큼 7,000여 명의 성도들의 우렁찬 함성이 체육관 안을 가득 메웠다... "1973년 여의도광장 빌리 그레이엄 전도 집회 재현하겠다"
오는 2020년 10월 9~11일 한국에서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 1973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열려 한국교회 부흥의 불길을 붙인 빌리 그레이엄 전도집회의 부흥이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가칭) 준비 위원회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조찬 모임을 갖고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대회장으로 선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햇살과 바람과 맑은 이슬을
성령의 햇살과 바람과 맑은 이슬을 흠뻑 맞아 변치 않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힘들다고 변하고 속상하다고 바뀌고 실패했다고 달라진다면 어떻게 신앙을 지키겠습니까? 세상에는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겹겹이 쌓여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또 영원히 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옵소서. 주님은 권세 무궁하시고 능력 무한하십니다.. 한신대 신학대학원, 31일 ‘박근원 명예교수 연구자료 보관서가’ 설치 및 봉헌예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신학대학원(원장 김주한) 장공도서관은 ‘박근원 명예교수 연구자료 보관서가’를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캠퍼스 장공도서관 3층에서 봉헌 예식을 진행한다. 이는 한신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연구 자료를 아카이브화하여 한신 신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첫 시도로서, 김윤규 교수(신학부), 권명수 교수(신학부), 홍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