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장로교 신학대학생들이 함께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제7회 찬양제를 볼 때 한국장로교회의 축복의 미래를 보게 된다"고 말하고, "기뻐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이 승천입니다
승천과 재림 사이를 살아가면서 기도에 최선을 다 하고 건강한 신앙을 위하여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뒤의 부활이 너무도 귀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예수님에게 일어난 일들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고 싶습니다. 부활의 빛에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하신 일들이 바로 메시아의 직분이었음을 알게 하옵소서. 저의 신앙도 부활의 빛 아래에서 설득할 힘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 숭목회·숭장회 주최로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 개최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가 숭실대학교 졸업생 중 목회자들의 모임인 '숭목회'와 장로들의 모임인 '숭장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행사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있었다.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김운성 목사가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렘1:4~8)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 서철원 박사 "현대신학에는 하나님이 없다"
현대신학 신론의 거대담론을 오늘의 한국교회에 공론화함으로 신학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하는 '현대신학 대토론'이 "현대신학에 하나님이 있는가?"란 주제로 열렸다... "미국인 억류자 3인 석방 환영…이제 대한민국 국민 6명 차례다"
10일 오후 통일부가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는 북한억류자석방촉구시민단체협의회,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 등이 주최하고 선민네트워크, 6.25납북결정자가족회 등이 주관해 "북한억류 한국계 미국인 3명 석방환영 및 북한억류자 송환, 6.25납북자 및 김동식목사 생사확인과 유해송환 촉구" 집회가 열렸다...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초안에 '독소조항' 가득"
10일 낮 법무부가 위치한 과천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주최로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문제점 규탄대회"가 열렸다... 창립 133주년 연세대, 미래 100년 선도계획 선포
이날 기념식에는 연세대학교의 빛나는 오늘을 만들어준 인물들에 대한 헌사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창립 기념일마다 진행되는 동문 재상봉 행사 외에도, 기념식의 주요 행사로 장기근속상·사회봉사상·의학대상·학술상 등 수상식이 진행된 후 올해의 ‘연세 정신을 빛낸 인물’로 선정된 현봉학 선생 관련 헌정 행사가 이어진다... "여의도순복음 48만 9천여 명…단일교회로는 세계 최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5월 18일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령운동을 펼쳐왔고, 20개 제자교회 독립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해 기독교 역사에 이정표를 남기고 있다"며 "지난 60년간의 국내, 외적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다음세대를 위한 목표 및 비전을 선포하여 한국교계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과 승천을 믿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이 땅에 더 머무셨습니다. 부활하신 몸으로 제자들에게 평화와 용기와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실 때 구름이 가리어 예수님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갈릴리 사람들에게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행1:11) 예수님의 부.. "퀴어 신학의 주장과는 달리 세리와 창녀는 예수를 만나 그릇된 생활을 청산했다"
한국교회 석학인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가 "퀴어 신학의 주장과는 달리 세리와 창녀는 예수를 만나 그릇된 생활을 청산했다"면서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다섯 번째 글을 내놓았다... "양심적 병역거부? 대한민국 존립 위험해진다"
헌법재판소가 조만간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위헌 여부에 대해 판결을 할 예정인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특정 종교를 빙자한 ‘양심적 병역거부’ 주장은 주관적 판단으로 이를 합헌으로 인정하면 대한민국 존립은 위험해진다"며 헌법재판관들의 지혜로운 판결을 촉구했다... 北 억류했던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 등 3인 석방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를 비롯한 김상덕, 김학송 씨 3인이 석방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같은 소식을 먼저 트위터를 통해 알렸고,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방북을 마치고, 멋진 신사(억류자) 3명과 함께 (전용기로) 돌아오는 길이다. 억류자 3명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GM이 헌법에 반영되는 순간, 한국 기독교와 교회는 무너질 것"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충현교회에서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둘째 날 불교에서 기독교로 극적인 회심을 이룬 이정훈 교수(울산대)가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란 제목의 강연을 전해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구세군, 노숙인 바리스타가 일하는 브릿지 교회 카페 테바 개장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5월 9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에서 브릿지 영문(교회)을 개영(개회)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브릿지 영문은 평일에는 노숙인 공동작업장 및 커피 매장 카페 테바(Cafe Tebah)를 운영하고, 주일에는 카페의 공간이 교회가 되어 노숙인의 안정적인 주거지원과 자활을 돕는 역할을 하며 담임 사관(목사)은 브릿지 종합지원센터의 이문재 사관이 맡는다... [김진혁 기고] 센딩 갓(Sending GOD) 주여, 보내주소서
오늘날 북한 선교는 새로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 중요한 분수령에 서 있다. 특히 기독직장인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선교 지경을 넓혀야 할 적기이다. 개성공단과 같은 산업단지가 늘어나고 한국의 경험과 기술의 도움이 필요한 북한에서 복음을 전파할 사람이 직장인, 전문 인력이기 때문이다... "초기 선교사들은 무속신앙과의 대결을 주저하지 않았다"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한국 무속 이해"를 주제로 '제86회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윤은석 박사(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초기) 선교사들이 신앙적 입장에 따라 무속신앙과 대화와 조화의 시도보다는, 대결을 통해 종교적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제3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SCFF) 열린다
제3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SCFF)가 오는 26일 오후 1~5시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기독교영화를 제작, 배급하고 있는 파이오니아21(김상철 선교사, 감독)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KSCFF는 올해 출품된 총 16편중 4편이 최종 선정되어 본선 경쟁을 하게 된다... CCC·제주기독교단협, EXPLO2018 제주선교대회 성공개최 결의대회
EXPLO2018 제주선교대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새별오름에서 전국과 해외 참가 대학생 10000여 명과 제주도 목회자와 성도 1만5천 명이 참여하는 저녁집회를 비롯해 낮에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성민 목사, 신관식 목사 그리고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저녁집회 설교자로 나선다... "한국 선교운동, 계속 성장 중이지만 성장율은 줄어들었다"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 KriM)이 최근 '한국 선교 동향 2018'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 선교운동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그 성장율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국 선교계는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고, KriM은 "성숙을 촉진하기 위해서 교육학적인 전문성을 적용하고 통합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실천신대,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 초청 '제11회 국제실천신학 심포지엄' 연다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경동교회에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주최로 '제11회 국제실천신학 심포지엄'이 열린다. "고난의 기억, 희망의 축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특별하게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Dr. Miroslav Volf)가 초청 강사로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