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전 국무총리.
    "대한민국은 하나님 사랑하시는 자랑스러운 나라"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느헤미야 국가금식기도성회가 4~6일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셋째 날 첫 강사로 나서서 간증과 함께 이 민족을 향한 사랑을 심고 성도들에게 힘을 줬다. 황교안 전 총리는 "우리나라는 믿음 좋은 사람들이 많은 나라"라며 "그래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나라"라고 했다. 또 "장관으로 2년 3개월, 국무총리와 권한대행으로 1년 11..
  • 밤하늘 우주쇼…'페르세우스 유성우'
    "창조연대논쟁 왜 문제인가"
    창조 연대 논쟁은 주로 과학의 문제로 치부되어 온 면이 있다. 하지만 논쟁 자체의 출발점이 성경이고 일부 크리스천 과학자들이 주류 과학계에 도전하는 형태를 띠었으므로 다분히 신앙적이고 신학적이다. 따라서 이 논쟁을 위해서는 창세기 1-11장에 걸친 성경 전반부에 대한 역사적 연구와 주요 주석들에 대한 검토와 과학적 과정과 결과에 대해 폭 넓게 정통해야 한다. 특별히 창세기 1:1-2:3에 나..
  • 영문판 게으름 "Busy for Self Lazy for God"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의 저서 '게으름' 영문판 출판 감사예배 드려
    최근 김남준 목사의 책 '게으름' 영문판이 미국 웨스트민스터 출판사에서 발간된 가운데, 열린교회가 영문판 게으름 "Busy for Self Lazy for God"의 출간을 기념하며 5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평촌의 교회 별관에서 출판감사 예배를 드렸다. 김남준 목사는 한국 기독교 출판계의 대표적인 작가로 한국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4번이나 수상했다. '게으름'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들 중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를 저의 삶속에 받아들입니다.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르는 향기가 되게 하옵소서. 저의 못된 모습을 발견하고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시선이 미래에 있지 않고 발끝에 머물렀습니다. 실패할 때 멀리보고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넘어짐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어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을 때 승리합니다. 언약궤가 앞서갈 때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순간을 불꽃..
  • 유만석 목사
    "국군 포로, 납북자, 기독교 지도자 송환 추진하자"
    언론회는 "이번 현충일에 6•25전쟁 당시, 북에 의해 억류되었던, 국군 포로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미국은 자기 나라의 장병들에 대한, 또는 국민들에 대하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호하고, 여의치 않으면 유해(遺骸)라도 찾으려고 국가적인 힘을 기울이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애석하게도 우리는 남북 정상간 만남과 실무자급 만남이 여러 번 이뤄졌지만, 이에 대한 문제는 언급..
  • 6일 방송되는 MBC 나누면행복 특집방송에 목소리 재능기부한 배우 박시은
    박시은, 시리아 난민캠프 현장의 안타까움 전한다
    방송에서는 시리아 난민캠프가 위치한 레바논 베카(Bekka)주를 찾아간다. 이곳은 주거, 교육, 식량 등 모든 분야의 생활여건이 가장 열악한 곳으로, 80%가 넘는 난민들이 빈곤선 이하로 살아가고 있다. 생존을 위해 불법 노동과 조혼 등에 내몰린 아동들은 배움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으며, 전쟁으로 장애인이 된 난민들은 치료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장애가 고착화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 북한 선전용 영상에 등장한 차덕순의 얼굴
    北선전용 영상이 도리어 北순교자 증거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북한 정부가 만든 영상을 통해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 기독교 순교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북한에서 종교를 지지하는 자들을 어떻게 규정하고 종교 전파를 중단시키는가에 관한 내용으로 북한 안전보위부 반간첩투쟁 전람관이 북한사람들을 훈련하는 데 사용된 자료였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군선교위원회(위원장 고석환 목사)와 한기총 임원 및 총대들은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최전방부대인 제6사단 청성부대(사단장 이진영 소장)를 방문했다.
    한기총,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전방 청성부대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군선교위원회(위원장 고석환 목사)와 한기총 임원 및 총대들은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최전방부대인 제6사단 청성부대(사단장 이진영 소장)를 방문했다. 이는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군의 안보상황을 확인하며, 국가를 위해..
  • 연규홍교수
    한신대, 연규홍 총장에 대한 허위보도 입장 밝혀
    한신대학교가 "연규홍 총장이 금품수수 및 특혜채용을 주장한 당사자와 이를 여과없이 보도한 언론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같은 루머를 유포, 재생산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법리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대학 평가 등 위중한 시기에 마타도어로 인해 학교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난항을 겪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4일 낮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그러나 이 1,341명이 누군지, 혹은 소속 단체가 어디인지 무엇 하나 제대로 드러난 것이 없었다.
    정체불명(?)의 1,341명 목회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파문
    4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정작 지지자들의 명단공개도 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 됐다. 反동성애 진영은 강하게 반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후보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먼저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 등을 이유로 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또 "어떤 후보..
  • 폐플라스틱 폐비닐 썸네일 이미지
    "하나님께서 자연을 잘 돌보고 보존토록 요구하셨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먼저 정부에게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위기를 직시하고 문제 해결 근본대책과 연구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플라스틱이 "썩지 않는 화학 합성물이기 때문에 오늘날 산과 바다 요염의 중요 원인"이라 지적하고, "장기적이고 총체적인 폐제품 활용을 위한 환경정책을 수립할 씽크탱크 위원회를 구성하라"며 "재활용 불가능한 제품 생산,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구체적..
  • '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과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선포식'이 4일 낮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과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선포식' 열려
    "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과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선포식"이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와 (사)조국을푸르게(OGKM), (사)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했다. 주최 단체들은 "한반도평화통일 비전선포 및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교회 선언문"을 통해 "6월 12일 개최되는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담임목사 위임예식 열려
    3일 낮 신촌성결교회에서는 박노훈 담임목사 위임예식이 열렸다. 최기성 목사(마포감찰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윤성원 목사(기성 총회장)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창1:16~2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신촌성결교회가 말씀과 성령을 중심 삼고 건강한 교회로 지상명령을 잘 준수하며, 왕성하게 영혼 구원 사역을 잘 감당하라고 당부했다...
  • 美마데테스 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 '2018년도 학위수여식'을
    美마데테스 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 '2018 학위수여식' 개최
    美마데테스 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이 2일 낮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23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경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유영호 목사가 성시를 낭독하고, 김영관 목사와 이인자 목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한 후 박노석 목사(총회장)가..
  • 故 온석 백기환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2일 낮 서울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행사장은 백 목사를 추모하는 유족과 교단 관계자들, 교계 인사들로 가득 메워졌다.
    "내가 아는 백기환은 또 다른 예수 모습이었다"
    백성혁 목사(서울중앙교회 당회장)의 사회로 열린 추모예배에서는 문대골 목사(생명교회)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온 사람"(요1:1~5,14/민7:1~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자신과 함께 했던 백기환 목사의 여러 추억을 떠올린 후 "적어도 내가 본 백기환은 '몸'으로 사는 사람이었다. 그런 분을 본 적이 없다. 문대골 목사가 아는 백기환은 또 다른 예수의 모습이었다"고 했다...
  • 강대인 교수
    [강대인 설교] “입 다무신 하나님”
    혼자 중얼거리는 말도 말이지만 기본적으로 말은 나와 남을 연결시키는 수단이다. 아내와 남편이, 부모와 자식이, 학생과 선생이, 서로의 생각과 느낌 등을 나누는 삶의 필수적인 수단이다. 그런데 어느 한쪽 상대방이 입 다물고 있으면, 아니 상대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으면 그 관계는 정상적이지 않다. 물론 언어로 된 말이 아니라도 표정과 자세, 주변의 상황이 소통을 이어주기도 한다. ‘눈빛으로 말한..
  •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종교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가능성이 높은 캘리포니아의 한 법안이 지난 30일부터 주 상원에서 심의에 들어갔다. AB2943 법안은 지난 2월 16일 에반 로 의원의 주도로 발의됐으며 4월 19일 주 하원에서 50대 18로 통과된 바 있다.
    반동성애 세미나, 서적, 설교까지 불법되나?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종교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가능성이 높은 캘리포니아의 한 법안이 지난 30일부터 주 상원에서 심의에 들어갔다. AB2943 법안은 지난 2월 16일 에반 로 의원의 주도로 발의됐으며 4월 19일 주 하원에서 50대 18로 통과된 바 있다. 민주당이 절대 다수인 하원을 무사히 통과한 이 법안은 역시 민주당이 다수인 상원도 통과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동안 ..
  •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
    [창조신학칼럼] 신자들은 신비주의에 왜 속을까?
    인간은 가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현상이나 정보에서 어떤 특정한 규칙성이나 연관성을 찾아내고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같은 인식 작용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를 아포페니아(Apophenia)라 한다. 1958년 독일의 정신병리학자인 클라우스 콘라드(Klaus Conrad)가 맨 처음 사용한 개념인데, 사람은 이 같은 집착 가운데서 감정적 오류를 범하게 된다. 아포페니아(Apo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