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장통합은 CTS와 업무협약을 갖고,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마을목회와 다음세대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교회 연합단체들, 북미정상회담 대체로 환영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종료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즉각 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와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먼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한교총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이어 6월 12일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이번 정상회담이 적대관계를.. "목사 자격 판단은 목사 소속 교단의 고유 영역"
한교총은 "최근 모 교회의 목사 자격 문제에 대하여 원심을 파기 환송한 대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종교단체의 종교인 양성과 자격부여, 임면에 관한 문제는 그 종단 고유의 권한으로 국가기관이 개입하여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기독교 목사의 자격에 대한 판단 역시 그 목사가.. 중국 당국, 한국인의 기독교 선교 특별 단속 강화
중국 내 한국인의 기독교 선교활동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신간소개] 최윤식의 퓨처 리포트 – 빅 이슈편
이 책은 전문 미래학자 최윤식 목사가 한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를 위해 집필한 미래 통찰 보고서 중 첫 번째 책이다.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은 시대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 내 성폭력 피해자 지원 위한 ‘기독교 위드유 센터’ 설립
'위드 유 운동'을 위해 19일 오후 7시에는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독교 위드유 센터' 설립예배가 드려진다. 성폭력 사건을 용기 있게 폭로한 여성들은 피해자들은 제3자에 의한 후속피해를 당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일방적인 권력 관계에 의해 발생한 기독교 성폭력 사건의 특성상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실정이다... 한기총 청소년위원회,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청소년 교육 프로젝트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조홍식 목사)는 12일 오전 11시 제29-1차 회의를 열고, 한국교회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을 바르게 인도하고 교육하는 일을 진행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성누가회, 의료인 리더십세미나 '인사조직관리'
성누가회가 제6회 의료인 리더십세미나 포스터를 완성하고, 홍보에 돌입했다. 이번 세미나 역시 지난 5회와 마찬가지로 '기독의료인의 경영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열기로 했다. 다만 지난회에는 기독의료인의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루었졌다면, 이번에는 보다 세부적인 주제인 '인사조직관리'에 관하여 열리게 될 예정이다... 한교총, 결국 법인설립한다…임시총회 7월 20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 회의가 지난 11일 12시 30분에 열려 법인설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7월 20일 개최키로 하는 등 현안들을 처리했다. 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이영훈 목사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이전 회의 결의대로 사단법인 설립을 서두르기로 하고, 오는 7월 20일 10시 100주년기념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VOM, 연천에서 풍선에 성경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행위 저지 당해
지난 6월 4일과 9,10 일에 연천에서 경찰은 풍선에 성경을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비영리 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를 저지했다. 비영리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의 사역자들은 6월 4일에 연천군에서 풍선을 날리려고 했으나 경찰은 연천군 전역에서 풍선을 날릴 수 없다고 금지한 2016년 대법원판결을 인용하며 저지했다... 강남지역자활센터,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DAY BREAD 사업단" 공식 출범
한기장복지재단 소속인 강남지역자활센터가 6월 14일날 역삼동에서 “DAY BREAD사업단”을 출범한다. 강남구 논현로 86길 26에 자리잡은 1층 45평 규모로 아산상선 대표 이사가 취약계층 청년의 일자리 제공과 창업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위한 장소를 무상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낙태죄 폐지, 더 많은 태아 생명 앗아간다"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 86.9%가 태아는 '생명이다'라고 답변했으며 '생명이 아니다'라는 답변은 9.0%에 불과하다(출처: 여론조사 공정, 조사기간: 2018.5.31~6.2, 응답자수: 1,003명). 실지로 1967년 영국에서 낙태가 한 해 약 2만1천 건이었는데, 합법화 된 후 2016년에는 약 21만 건으로 49년 만에 10배가 증가했다. 때문에 낙반연은 "낙태가 합법.. 총신대 신학대학원 신임 동창회장으로 박광재 목사 취임
광명에 위치한 박광재 목사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8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또 사랑스러운 교회 배만석 담임 목사가 14대 후원회이사장에 취임했다. 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영광교회에서 신임 동창회장 박광재 목사의 취임식과 14대 신임 후원이사장 배만석 목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신용산 교회 7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 감사 예배 열어
신용산 교회는 지난 9일 오후 2시에 70주년 기념 예배 및 임직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70주년 기념예배는 1부 예배, 2부 장로 장립, 3부 집사 장립, 4부 권사 취임, 5부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병구 칼럼] 그대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자유 대한민국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제헌국회의원들과 더불어 기도로 세운 나라입니다,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선진국 문턱에 진입한 유일한 국가로서 세계 10 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선규 칼럼] 이런 지도자는 어디에 있나?
선거일이 바짝 다가온다. 선거 공보 지를 받고 보니 그 두 깨를 보아도 짐작 하였다. 봉투를 열어보니 그 많은 후보자들의 공약을 다 읽어 보기가 쉽지가 않아 중단 하였다. 공약집에 나온 대로라면 이 나라는 벌써 유토피아의 나라를 이루었을 텐데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로 젊은이들의 아우성은 커져만 간다. 밖에서는 저들의 자.. 나라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도회 및 경목세미나 열려
참석자들은 "대통령과 나라의 평화를 위해"(신현수 목사) "경찰청장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민홍기 목사) "경찰선교와 경목총회를 위해"(임은태 장로) 함께 기도했으며, 설교는 김상윤 목사(교경중앙협의회 대표회장)가 "오직 주의 영광"(마5:13~16)이란 제목으로 전했다... [박만규 설교]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보기”
당시 주변 국가들은 이미 왕정제도를 통해 고도의 발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블레셋은 5개의 도시로 나누어서 각각의 군주들에 의해 도시국가의 형태로 국가가 운영되고 있었고, 그 밖의 암몬, 에둠, 다마섹 등도 강대국인 앗수루, 바벨론 등을 모방에서 강력한 도시국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2.. [김진혁 칼럼] 크리스천 직장인의 사명과 자세
솔로몬 왕 이후 갈라진 북이스라엘은 BC 722년 아시리아(Assyria. 메소포타미아 북부 티그리스강 상류지역에 세운 고대국가)에게 멸망당한다. 많은 사람들이 추방당하거나 노예로 팔려갔다. 남유다 역시 BC 597년 바벨론(이라크 바그다드의 남쪽에 세워진 국가)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예루살렘이.. "유경식당 종업원들 북송요구 거절하라"
샬롬나비는 "JTBC와 민변은 탈북민 생존과 안전 위협하는 선동적 비윤리적인 행태에 대해 사죄하라"고 밝히고, "정부의 탈북주민 수용과 정착 정책은 정권과 상관이 없이 일관되게 수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히 샬롬나비는 "정부가 북한 세습독재의 참혹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국제적인 공조를 강화하라"며 "탈북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남한 시민사회도 일치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