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지역 목사 1,341명이 4년 연속 동성애음란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고 대한민국을 아시아 최초의 동성결혼합법국가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면서 동성애 확산과 조장에 가장 앞장서온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지지 성명서를 통해 서울시 지도자로서 박원순 후보가 적격임을 믿는다며 박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독려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일과.. "위기 학생 증가…행복한 가정·가고 싶은 학교 만들어야"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등이 주최한 '2018 기독교교육포럼'이 최근 BJ스퀘어에서 열린 가운데, 정기원 이사장(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이 "인성교육은 기독대안학교가 답"이라며 행복한 가정과 학교를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이야기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만사형통 하리라
주 하나님께서 저의 하는 모든 행사 위에 복을 내려주옵소서. 저의 모든 일들이 잘 되게 하옵소서. 제가 손을 대는 모든 형편 속에서 만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온전하십니다. 모든 것을 확실하게 하십니다.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더 잘 되게 하옵소서. 참 그리스도인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비천하게 살 줄 알고, 풍족하게도 살 줄 알게 하옵소서. 배부를 때와 굶주릴 때, 또 풍족할 때와 궁핍할 .. 남북·북미 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통일선교 전략방향
기독교인들은 역사적 상황의 변화를 단순히 예측가능한 시대사적 내지 역사현실의 변화의 틀에서만 보지 않는다. 역사의 궁극적인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신앙고백의 입장에서 시대사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개입의 징조(Kairos)를 간파한다. 1988년 하계 올림픽이 서울에서 평화의 축제로 열렸었다. 그 이전 1984 LA.. [유관지 설교] 우리들의 신명기 (신 4:1)
한국교회의 역사를 연구하는 분들의 모임에서 한번은 “우리나라에 북한에 뿌리를 둔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그 교회들에 대해 연구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모두 그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교회들의 이름을 ‘북향(北鄕)교회’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고향인 교회’라는 뜻입니다... "새로운 선교 동력 구축하는 전기가 되기를"
'GMS 2018 총회 세계 선교 대회'(GMS WORLD MISSION CONVENTION 2018)가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지-브리지"(G-Bridge)라는 대회 표어를 갖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선교사 700명, 국내교회 1,000명, 선교단체 100명 모두 1,800명이 함께 모여 치뤄진다...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구름이 성막에 떠 오를 때는" (출40:1-30)
성막 봉헌식과 더불어 성막에서 섬기는 직분을 맡은 아론집안의 성결의식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막과 함께 아론의 제사장 직분이 가지는 중대 함을 가리키는데 본문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은 모두가 여호와의 성막임을 기억 합시다 (대상 16:39)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 反동성애 단체·목회자들 "박원순 반대하고 김문수 지지한다"
성명서를 통해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는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수용할 계획이기에 용납하기 어려우며 절대 반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13일 유투브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동성애·동성혼에 명백히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한 걸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국인 대표로 이스라엘 국가조찬기도회서 연설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는 7일 오전(현지 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오리엔트 호텔 알렌비 홀에서 열린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기념 예루살렘 기도회’에 참석해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122:6)를 주제로 열린 기도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핀란드, 독일, 프랑스, 나이지리아, 인도 .. "기독교 문화거리로 한국 기독교 출판물 우수성 알릴 것"
기출협은 "매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기독교 도서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독서문화의 부흥을 통한 문서선교를 도모해 왔다"고 밝히고, "2008년부터 회원사 부스를 한 자리에 모아 기독교 문화거리를 조성함으로써 문화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며 "올해에도 본 협회를 비롯한 20여 출판사들이 총 10개 부스를 마련하고.. 2018 여름 비전캠프 ‘그 말을 하라!’
비전캠프는 지난 20년간 십자가 복음으로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세우는 캠프, 삶의 변화와 순종을 가르치는 캠프로, 눈물과 감동만 있는 캠프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캠프!’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수많은 청소년, 청년들이 하나님을 위해 살 것을 결단하며 교회에 돌아가서 섬김과 순종을 실천한다는 간증이 쏟아졌다... [신간소개]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아이들에게 잠자리에서 읽어주는 베드타임(bed-time) 스토리북입니다. 「알렐루가 전하는 하나님 마음 시리즈」의 첫 책으로 밤을 무서워하는 어린양 '요요'에게 친구 '알렐루'가 밤은 하나님이 너를 위해 만드신 선물이라고 말해주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캄캄한 밤을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영성과 지성 및 감성 발달을 위해 예키즈에서 만든 이 책을 통해.. 한국구세군 110주년 맞아 기념 방한하는 국제구세군 안드레 콕스 대장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개전(開戰) 110주년을 맞아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한국구세군 110주년 기념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기념대회 중에는 전국 4개 장소에서 기념예배가 열리며, 국제구세군 대장(大將) 안드레 콕스(André Cox)가 한국을 방문하여 기념 예배를 인도한다... [이효상 기고] 6ㆍ13 지방선거 투표 참여하고서
얼마전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투표 한 장에 투입되는 비용은 1만원이 조금 넘지만 '한 표'의 경제적 가치는 2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합니다.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전국 자치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원들이 연간 210조원 이상의 지방예산을 심의하고 제반 분야에 책정합니다. 4년간 지방예산은 842조입니다. 이를 유권자 1명으로 환산하면 투표 한 장의 가치는 1960만원이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와 기독교유권자연맹(대표 김규호 목사)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당사 3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정책공약'을 내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동북아 국제캠페인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와 통일위원회 (위원장 나핵집 목사)는 지난 2013년 부산 세계교회협의회 10차 총회를 기점으로 세계교회와 함께 “정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7월 27일에는 세계 교회 성도들과 시민 13,000여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청와대에 전달 한 바 있으며 2016에는 미국, 2017년에는 유럽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6월.. 예성, 마닐라에서 제97회기 실행위원 및 기관장 정책수련회 열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제97회기 실행위원 및 기관장 정책수련회가 6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다. 실행위원 34명과 산하기관장 포함 총 56명이 참여한 금번 행사에는 상호 간 친교과 대화 그리고 타문화권 체험 등을 통해 서로가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임원회, 실행위원회, 수요예배, 기관보고,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판문점 선언은 헌법원리와 헌법질서에 위배된다"
한국교회 법학자가 얼마전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물로 공개된 '판문점선언'에 대해 헌법 정신을 갖고 조목조목 비판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영훈 박사(숭실대 전 대학원장, 서울대법대 학사, 건국대대학원 법학박사)는 7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14회 교회법세미나'에서, "헌법적 원리와 판문점선언, 헌법개정안 등의 규범적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표현 자유 억압해 자유 본질 침해하는 것이 '전체주의'의 시작"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대)는 "혐오표현 규제의 법제화를 비롯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켜 자유의 본질을 침해하는 전체주의의 물꼬를 트려는 시도들이 유럽과 유럽화된 캐나다에서 현실화됐다"고 지적하고, "전체주의를 허용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다른 버전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종말을 위한 질주의 시작을 용인하는 것"이라 했다... 제13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 열려
제13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이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오범열 목사) 주최로 7일 오전 11시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소강석 목사(문화예술부문), 송미현 목사(여성지도자부문), 김홍기 목사, 한상칠 목사, 장현승 목사, 박형준 목사(목회부분), 최재순 목사, 연충복 목사(교육부문), 장은애 목사, 하다니엘 목사(선교부문), 전현식 교수(신학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