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미 갤럽] ‘이스라엘 지지’ 미국인 58%
    미국인들은 중동 분쟁에서 팔레스타인 보다 이스라엘에 더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스’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의 58%가 이스라엘에 공감한다고 답했고 25%는 팔레스타인을 지지했으며, 17%는 둘 다 반대나 지지 혹은 불확실하다고 답했다...
  • ‘털사 인종 학살’ 100주기 추모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미 오클라호마, ‘털사 인종학살 100주기’ 예배 거행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종 학살로 알려진 ‘털사 인종 학살’ 100주기를 추모하는 예배가 지난 1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 주에서 개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털사 그린우드에 있는 버논 아프리카 감리교 성공회 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제시 잭슨 목사와 윌리엄 바버 목사를 비롯한 저명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성소수자 동성애
    美 존스홉킨스대 정신과 의사 “성전환 의료화 무너질 것”
    1979년 존스홉킨스대학 성전환 클리닉을 폐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우생학 운동이 붕괴된 방식과 유사하게, 성전환 의료화 붕괴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존스홉킨스대학 의학대학원 폴 맥휴(Paul McHugh) 박사는 최근 ‘퍼블릭 디스코스’((Public Dicourse)와의 인터뷰에서 “사춘기의 신체 과정은 인간 발달의 가장 불가..
  • 소셜미디어 SNS 페이스북 트위터
    SNS에 빠진 기독교인들에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인들이여, 엄지 손가락을 쉬게 하라(Christian, give your thumbs a rest)”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 윈쉐이프 캠프
    코로나 이후 첫 여름을 준비하는 미국 기독교 캠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올해 여름에 크리스천 캠프 운영을 재개하는 미국 기독교 캠프와 단체에 대해 최근 보도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윈쉐이프 캠프(WinShape Camps)’는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캠프로서, ‘안전 우선주의’는 코로나 이후에도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 웨슬리연합감리교 에반스교회
    美 조지아 교회, 마케도니아 교회 위해 기부금과 식량 전달
    미국 조지아주 한 교회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출범한 식품배급사역에 8천1백 파운드(3,674kg) 이상의 식량과 1만 달러 이상의 돈을 기부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슬리연합감리교(웨슬리UMC) 에반스교회는 최근 주일 마케도니아 그로베타운교회에서 진행하는 식품사역부에 사순절 기간 모은 기부금과 식자재를 전달했다...
  • 래새넨 전 핀란드 내무장관
    미 법학자들 “핀란드 기독의원 기소 부당”… 국무부 제재 촉구
    미국 법학 교수와 학자들이 성경적 결혼관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핀란드 기독교인 정치인을 기소한 핀란드 검찰총장을 제재하도록 미 국무부에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 뉴스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발표된 공개 서한에서, 하버드 대학, 예일..
  • 트랜스젠더 남성에서 여성으로 다시 돌아온 로라 페리
    탈트랜스젠더 “하나님의 능력이 가능케 해”
    기독교 신앙을 통해 트랜스젠더 남성에서 여성으로 돌아온 로라 페리의 사연을 기독일보 영문판이 미국의 기독교 TV채널인 ‘크리스천방송네트윅(CBN)’을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페리는 CBN에 출연해 자신이 받아들였던 “트렌스젠더 거짓말”을 깨고 하나님이 여자가 되고자 하는 그녀의 갈망을 회복시켜 주었다고 간증했다...
  •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거부한 美 초등학교 교사 휴직당해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트랜스젠더 정체성은 거짓이며 아동학대에 해당한다. 교사이지만 하나님을 먼저 섬기겠다”라고 말한 이유로 휴직 처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폭스뉴스에 따르면, 루든 카운티 리즈버그 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체육 교사인 바이런 태너 크로스(Byron ‘Tanner’ Cross) 씨가 교육이사회 회의에서 “생물학적 소..
  • 플로리다 7세 소년
    美 7세 소년, 1시간 수영해 아버지와 여동생 구해
    미국 플로리다에서 7세 소년이 한 시간 동안 수영해 세인트존스 강 물살에 휩쓸린 아버지와 여동생을 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시 소년의 아버지인 스티브 파우스트는 자신이 낚시를 하는 동안 자녀인 체이스(7세)와 아비가일(4세)이 강에서 수영할 수 있도록 보트를 정박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거센 물살이 일어났고 아비가일이 휩쓸렸다...
  • 조 바이든 대통령
    친생명 단체들, 낙태 세금 지원 예산안 발표한 바이든 비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2022년 회계년도 예산안에 하이드 수정안이 포함되지 않아 이에 낙태를 반대하는 단체들과 운동가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2년 회계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 예산안에는 낙태 단체에 대한 세금 지원을 막기 위한 하이드 수정안이..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보이지 않는 마귀와의 영적 전쟁 승리하려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대형교회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담임이자 설립자인 그렉 로리 목사가 ‘보이지 않는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공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주일예배에서 요한계시록 11, 12장을 바탕으로 설교한 로리 목사는 교인들에게 “마귀에게 이길 것인가 질 것인가? 마귀에게 진다는 것은 스스로..
  • 미군
    [오피니언] “마르크스주의, 미군에 침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제리 뉴컴 박사가 쓴 “마르크스주의가 미군에 침투하는가?(Marxism making inroads in US military?)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뉴컴 박사 미국의 신앙 가치를 수호하는 비영리 기구 ‘프로비던스 포럼’의 전무이사이며 복음주의 라디오 방송인 ‘D.제임스 케네디 미니스트리’의 생방..
  • 육상 달리기
    [美 갤럽] “트렌스젠더 선수, ‘출생 성별’에 맞는 팀에서 뛰어야” 62%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의 새로운 조사에서 미국인 대다수가 생물학적 남자 학생이 여학생 운동 팀에서 경기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5월 갤럽이 미국 성인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10명 중 6명(62%)은 트렌스젠더 선수가..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北,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종료 반발
    북한이 5월 22일부로 폐지된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과 관련해 "침략 야망을 명백히 드러낸 이상 우리의 자위적 국가방위력 강화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소리가 없게 됐다"라고 주장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힐송
    힐송워십 새 싱글 ‘Fresh Wind’, 94만 조회수 기록하며 데뷔
    그래미상을 수상한 힐송 워십이 싱글앨범 ‘Fresh Wind/ What A Beautiful Name(Live)’를 발표하면서 여러 기록을 세웠다고 최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Fresh Wind’와 ‘What A Beautiful Name’의 새로운 버전에는 힐송 유나이티드의 타야 가크로저(Taya Gaukrodger)와 힐송 워십의 데이빗 웨어(David Ware)가 공동 리더로 ..
  • 교회 예배
    “미 전역에서 문 여는 교회보다 닫는 교회 더 많아”
    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한 교인이 전체 미국인의 50% 미만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 전역에서 문을 여는 교회보다 닫는 교회들이 많아 추가적인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연구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추산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2020년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기 전, 2019년 미국에서는 약 3,000개 ..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美 코로나 기원 재조사... 중국 때리기 재점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해 재조사를 지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한 관심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표면적으로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범유행 질병(팬데믹)의 유래를 찾아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로 보이지만, 그 중심에 중국이 있는 만큼 미국의 대중 압박 강화 정책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