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선교 목표 1순위, 500명 선교사 파견”
    미국 남침례교 국제선교위원회(IMB)가 향후 5년 안에 교단 선교에 미전도 종족과 장소를 참여시키기 위한 ‘2025 목표(2025 targets)’를 발표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폴 치트우드 IMB 회장은 이를 위해 500명 선교사를 추가 파견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밝혔다. 은퇴하는 선교사들의 수를 감안할 때, 교단은 매년 400명의 새로운 선교사가 필요하다...
  • 도서관 학생
    美 텍사스, ‘애국’ ‘기독교’ 교육 위한 프로젝트법 통과
    미국 텍사스주가 ‘애국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자문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국가 정체성에 기본이 되는 가치 증진을 위해 ‘1863프로젝트’를 만드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그렉 애보트(Greg Abbott) 주지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애초에 텍사스가 왜 이렇게 예외적이 되었는지 절대 잊어선 안 된다”면서 HB 2497에 서명한 소식을 알렸다..
  • 학교 교실
    美 위스콘신 법원 “사립 종교학교 폐쇄 강요 안돼”
    미국 위스콘신주 대법원은 코로나19 전염병과 같은 보건 응급상황에서도 지역보건부가 사립학교와 종교학교가 대면수업하는 것을 금지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폭스6에 따르면 법원은 4대 3으로 공중 보건 매디슨(Public Health Madison)과 데인 카운티가 헌법상 명시된 종교적 권리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美 교육부 장관 “트랜스젠더, 성 정체성 따라 스포츠 경기 참여 가능”
    미국 교육부 장관은 트랜스젠더 운동 선수가 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성 정체성에 해당하는 성별로 스포츠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연방정부는 운동 선수가 스포츠 경기에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는 팀으로 참가해야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주에 조치를 취할 것을 암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네바다
    美 네바다주, 예배 제한 명령 내린 교회에 소송비 2억 지불
    미국 네바다주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예배제한명령에 대항한 교회의 소송 비용 17만 5천달러(약 2억원)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네바다주 심사위원단은 8일 데이튼밸리갈보리교회(Daton Valley Calvary Chaple)를 상대로 한 불법 행위에 대한 법무부의 청구를 만장일치로 받아들였다...
  • 잭 필립스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美 제빵사 “살해 위협 받아”
    동성결혼에 사용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후 수년간 논쟁의 중심에 서 있엇던 미국의 한 제빵사가 불만 전화 폭주, 살해 협박, 약탈 등을 경험했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다고 밝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에서 ‘마스터피스 케이크샵‘(Masterpiece Cakeshop)을 운영 중인 잭 필립스는 최근 ‘에디파이 위드 빌리 할로웰’이라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
  • 햄버거
    美 버거킹, 치킨버거 수익금 일부 성소수자 단체에 기부 논란
    미국의 패스트푸드 판매 회사인 버거킹이 치킨버거 판매 수익금의 거의 절반을 LGBT 활동가 그룹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거킹은 최근 “#ChKing이 LGBTQ+ 권리를 말한다!”라는 트윗 공식 계정에 올리고 신제품 치킨 버거인 Ch‘King을 언급하면서 이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미국 최대 성소수자 권리 조직인 HRC에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존 파이퍼 목사.
    “무죄 평결이 기독교인 배심원의 의무일까?”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이 배심원의 역할을 할 경우, 유죄가 판명된 사람의 범죄에 대해서도 결백을 찾아내야 할 의무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그가 운영하는 ‘Desiring God Friday’ 웹사이트의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 개빈 뉴섬 주지사 캘리포니아
    ‘교회모임 제한’ 캘리포니아 주 패소, 약 24억 소송비 지불 합의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지역 교회와 가톨릭 신부가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215만 달러(약 24억 원)의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신시아 바산트 캘리포니아 남부 지방법원 판사는 2020년 사우스베이 유나이티드 오순절교회가 캘리 주를 상대로 낸..
  • 미국 교실
    미 법원, ‘자의적 성별 선택’ 반대한 초등교사에 복직 명령
    미국 법원이 학생에게 자신의 성별에 상관 없이 대명사를 선택할 것을 권고한 학교 규정에 반대한 초등학교 교사를 복직시킬 것을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의 루든 카운티 리즈버그 초등학교는 체육교사인 바이런 태너 크로스(Byron Tanner Cross)는 지난 5월 학교..
  • 자유의 행진
    미 탈동성애 기독교인들 “무지개 되찾자” 워싱턴서 행진
    한 때 동성애자로 살아왔던 미국의 탈동성애 기독교인들이 이끄는 “무지개 회복(Rainbow Revival)” 자유의 행진이 지난 5일 워싱턴기념비 인근 실반 극장(Sylvan Theater)에서 개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0명의 탈동성애자들이 ‘무지개 회복’이라는 글귀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참석했으며, 3시간 동안 ‘예수가 주신 변화의 능력’에 대한 간증과 예배..
  • 성니콜라스 그리스정교회 성당 911 테러
    9·11 테러로 파괴된 교회 재건 위해 1천억 모금돼
    지난 2001년 9월 11일 뉴욕에서 일어난 테러로 인해 파괴된 교회를 재건하기 위한 수년간의 노력으로 9천 5백만 달러(약 1060억) 이상 모금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1916년 처음 설립된 성니콜라스 그리스정교회 성당은 뉴욕 세계 무역 센터의 옆인 리버티가에 위치해 있었으나 테러 당시 남쪽 타워가 붕괴되면서 잔해에 깔려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다...
  • 릭 워렌 목사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후임 청빙 시작”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가 후임 청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릭 워렌 목사는 6일 주일 설교에서 “다음 주부터 우리는 공식적으로 후임자 청빙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
  •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유다 스미스 목사 교회서 열린예배 공동인도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최근 유다 스미스 목사의 교회에서 열린 예배를 공동으로 인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워싱턴주 커클랜드에 위치한 위치한 처치홈(Churhome)에서 매버릭 시티뮤직의 챈들러 무어(Chandler Moore)와 함께 워십팀을 꾸리고, ‘How He Loves’, ‘Jireh’, 그리고 최근 발표한 복음서 EP ‘프리덤’(Freedo..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ERLC 러셀 무어 사임 후 헌금 증가
    미국 남침례회가 교단 산하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의 전 위원장 러셀 무어가 물러난 이후, 교단에 대한 기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뱁티스트프레스’가 발표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5월 국가협력프로그램 배정 예산으로는 1,690만 달러가 제공되어, 지난해 5월 1,480만 달러보다 210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
  • 캐나다 교회
    폐쇄 명령 위반하고 예배드린 캐나다 교회에 2억원 벌금 부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소재한 한 교회가 법원의 폐쇄 명령을 받은 후에도 야외 예배를 드린 혐의로 6만6천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교회는 지금까지 총18만 3천 달러(약 2억 364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타리오주 아일머에 있는 처치오브갓의 헨리 힐데브란트(Henry Hildebrandt) 목사는 5월 26일 유튜브..
  • 버나드 랜드 목사
    LGBT 반대 설교 했다 테러 혐의로 신고된 美 목사 “침묵 않을 것”
    재직하던 학교의 LGBT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는 설교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되고 정부 대테러감시단에 신고당한 미국의 목회자가 언론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버나드 랜들(Bernard Randall·48) 목사는 최근 프리미어 크리스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교회학교의 트렌트칼리지에서 설교에 대한 징계 조치와 관련된 문서를 검토하면서 2019년 대테러감시단 ‘프리벤트’(Prevent)..
  • 블링컨 국무부 장관
    블링컨 국무장관 “북한인권특사 임명할 것”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할 것이라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확인했다고 한다. 다만, 인사 검증 과정이 복잡해 구체적인 임명 시기를 제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는 8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7일 ‘외교정책 전략과 2022 회계연도 예산’을 주제로 열린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인권특사를 반드시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 연방법원, 텍사스 상대로 한 낙태금지 무효화 소송 기각
    미국 산아제한 단체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이 텍사스 주의 낙태금지 조례를 무효화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연방판사가 이를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제임스 헨드릭스 판사는 2일(현지시간) 밤 러벅(Lubbock)시를 상대로 가족계획연맹 대텍사스 지부가 제기한 ‘낙태 금지 조례 반대’ 소송을 “관할권 부족”을 이유로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