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미국 흑인 기독교인 41% “하이브리드 교회 선호”
    미국 바르나 리서치(Barna Research)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중 흑인 기독교인의 41%가 대면 및 디지털 예배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교회 모델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7%는 교회가 디지털 예배를 유지하기를 원했다...
  • 결혼
    美 뉴욕주, 미성년자 결혼 전면 금지 법안 제정
    뉴욕주가 미국에서 조혼을 금지한 여섯번째 주가 되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에서 결혼 동의 연령을 18세로 상향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다카 유지를 호소하는 청소년들
    미 남침례교 윤리위, 의회에 ‘청소년 불법이민자 추방유예’ 촉구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는 위법이라는 판결에 대해 의회에 시정을 촉구했다. 미국 뱁티스트포스트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앤드루 헤넌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 판사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가 의회의 권한을 대체했다며 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다...
  • 엘리아스 더머
    美 워십리더 “교회는 어려운 질문 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여야”
    점점 더 많은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들이 공개적으로 신앙을 포기하는 가운데 워십리더 엘리아스 더머(Elias Dummer)가 “교회는 어려운 질문을 하기에 안전한 장소가 되야 한다”면서 “이를 격려하기 위해 자신의 음악을 매체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어려운 질문을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해답의 실..
  • 아시아 비비
    “사형 앞둔 감옥서 새를 보내어 믿음 붙드신 하나님”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인 아시아 비비가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에서 수감 중에 자신의 믿음을 자라게 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간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비비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5일(현지시간) 연설에서 날조된 신성 모독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후 자신이 어떻게 평범한 기독교인에서 열렬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됐는지를 설명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中, ‘탈북민들 강제북송’ 보도에 특히 우려”
    미국 국무부가 중국 당국이 지난 14일 탈북민 50여 명을 강제로 북송했다는 보도에 특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무부 대변인은 20일 중국 당국이 14일 오전 탈북민 50여 명을 단둥 세관을 통해 전격적으로 북송했다는 보도에 대한 RFA의 논평 요청에 북한 난민(asylum seekers)들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
  • 칙필레
    ‘기독교 기업’ 칙필레 반대 움직임에 미 의원 “칙필레 지지”
    미국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사우스 캐롤라이나)이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Chick-fil-A)’의 대학 내 입점을 반대하는 움직임에 대해 “전쟁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레이엄 의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미국 전역의 모든 사람들이 내가 칙필레를 지지한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노스캐롤라이나에 소재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집
    노스캐롤라이나 빌리 그래함 목사 집, 부동산 매물로 나와
    20세기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복음전도자였던 고(故)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가 사용하던 집이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소재한 빌리그래함 목사의 집은 1940년대 그래함 목사가 구입한 이후 처음으로 시장에 나왔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목사 후임 제이슨 마이어 목사 사임… 이유는?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 운영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파이퍼 목사가 설립한 교회의 후임 목사가 사임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멀티사이트 교회인 베들레헴 침례교회(Bethlehem Baptist Church)는 최근 존 파이퍼 목사의 뒤를 이은 제이슨 마이어(Jason Meyer) 목사의 사임을 확인했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조지아 교회 2곳, LGBT 입장 차로 UMC 탈퇴
    미국 조지아주에 소재한 교회 두 곳이 동성애 반대를 이유로 연합감리교회(UMC)를 떠나 하나의 교회로 통합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배너(Savannah)에 기반을 두고 있는 애즈버리 기념교회(Asbury Memorial Church)와 웨슬리 오크 교회(Wesley Oak Church)는 최근 UMC 남부조지아연회(South Georgia..
  • 국제도시선교회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 지도자 훈련 시작돼
    지난 10여 년간 미 동부에서 대규모 실천적 도시선교를 해왔던 미국재부흥운동(대표 김호성 목사/국제도시선교회 ICM)이 팬데믹 가운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들을 위한 ‘미국재부흥운동 차세대 리더십 훈련(LTC)’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된 훈련은 오는 31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줌(Zoom)을 통해 이뤄진다...
  • 할리우드 배우 겸 영화감독 멜깁슨
    멜 깁슨,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기독교 권유
    할리우드 배우 출신이자 영화 감독인 멜 깁슨이 과거 힘든 시기를 보내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기독교를 권유했다고 한다. 한 때 팝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5년부터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남편과의 이혼, 양육권 박탈, 재활원 입소, 지나친 파티, 약물 중독 등으로 인해 미 법원은 급기야 그녀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에게 딸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넘겨주..
  • IVF 미국 대학생 기독교 단체
    美 항소법원 “아이오와대, 기독 학생단체 부당 차별” 판결
    미국 아이오와 대학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지도자와 회원을 선택하려는 기독교 학생 그룹에 대해 부당한 차별을 행했으며 이 단체가 면제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항소법원이 판결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기독교 학생 단체인 IVF(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와 이 단체 졸업생 모임은 학생그룹 등록 해제 당시 학교로부터 차별을 받았다고..
  •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플로리다 주지사, 종교자유 정상회담서 “믿음의 방패 들어야”
    미국 공화당 소속인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기독교인 변호사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면서 “옳은 데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드산티스 주지사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자유수호동맹 정상회담(ADF’s Summit)’에서 종교 자유와 보수적 가치를 옹호해 온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 지오바니 아로요 목사
    UMC 종교인종위, 첫 라틴계 사무총장 선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인종차별 반대 운동을 위해 종교인종위원회(GCORR) 사무총장에 첫 라틴계 목사를 선출했다. 오는 8월 31일(이하 현지시간) 취임하는 지오바니 아로요 목사는 출생으로 뉴욕에서 성장했으며, 올해 열린 볼티모어-워싱턴 연례 회의를 통해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 판사 법원
    美 제5순회법원, 치안판사의 ‘법정 기도’ 소송 기간 중 허용
    텍사스의 한 치안판사가 수립한 법정기도 전통이 하급 법원에 의해 위헌 판결을 받았지만 연방 항소법원이 소송 기간에는 법원 심리 전 기도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유예를 허용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제5순회 항소법원의 판사 3명은 유예를 통지하고 몽고메리 카운티 치안판사 웨인 맥이 법정 심리 전 목사 주도 하에 기도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 코넬 웨스트 하버드대 교수
    美 하버드대 신대원 교수 “사임 이유는 ‘영적 부패’”
    미국의 저명한 학자이자 아프리카계 지식인인 코넬 웨스트(Cornel West) 하버드대 신학대학원 교수가 하버드의 ‘영적 부패’를 이유로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그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사직서 사본을 공개했으며 좋아요 7만개를 받고 1만3천번 리트윗된 것으로 알려졌다...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부 장관
    “종교의 자유는 근본 권리”… 北·中의 탄압 지적
    종교의 자유는 인권의 기반이자 풍요의 원천이라고 미국의 전현직 관리들과 전문가들이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만다 파워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처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IRF Summit) 연설에서 “종교 자유와 관용에 대한 우리의 결의는 미국의 진정한 기반”이라고 말했다...